[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양평군 양동면에서는 동절기를 맞아 관내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따듯한 기부의 손길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계정1리 최영건님의 백미 20kg 40포 기탁에 이어 15일 천주교 수원교구 양동성당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양동어린이집(원장 박선미)에서도 플리마켓 행사 성금 385,000원을 기부했다. 또, 양동 세민 한우 농장(대표 박세민)에서 이웃돕기 백미 10kg 40포를 기탁했다.
김윤호 양동면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마을 구석구석 복지사각지대 없는 양동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