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김광철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방이2동, 오륜동)이 4일 서울특별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2023 올해의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기초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 2023 올해의대상조직위원회가 개최하고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후원으로 이루어진 ‘제3회 대한민국 종합예술제 및 2023 올해의 대상 시상식’은 선한 영향력과 뛰어난 공헌, 업적, 봉사 등으로 지역, 사회, 국가발전에 헌신한 인물들을 공적심사하여 시상식을 통해 공로를 높이 치하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날 기념시상식에는 2023 올해의 대상 수상자 및 유공표창 수상자, 초대가수, 문화예술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2023 올해의 기초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송파구 발전과 송파구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라는 뜻에서 주신 상으로 생각하여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완수하고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