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윤동욱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이 겨울철 폭설과 한파, 지진 등을 대비해 12일 순창군 순창읍과 동계면 일원을 찾아 재난 예경보시설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도 내에 설치된 재난 예경보시 3,952개소와 지진가속도 계측기 96개소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졌다.
예경보 시설의 CCTV 카메라 화질점검 및 전송 확인, 도와 시군간 통신상태 시험, 원격 음성통보시스템 경보 시험방송, 보안장비 및 전자시건 장치 확인, 지진가속도 계측기(감지기, 전원장치 등) 작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
윤동욱 실장은 순창군 동계면 구미리와 순창읍 남계리에 설치된 산간계곡자동우량경보, 자동음성통보시설 점검과 더불어 도 재난예경보통합시스템 및 시군에 설치된 예경보시스템을 이용한 예경보시설 발령과 CCTV 카메라 화질점검, 지진가속도 계측기의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도는 재난 예경보통합방송플랫폼을 설치, 클라우드 서버 이중화 작업을 통해 도 내에 설치된 3,952개소에 시간 지연 없는 일제방송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긴급 재난 시 시군 자체서버 또는 도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예경보를 발령해 도민들이 신속·정확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재 알림 기능의 스마트폰 앱을 보급해 안전취약계층 등이 재난정보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해 자동 예경보(지진경보, 폭염경보, 한파주의보) 및 홍수 및 산불 예보 등 주민간 소통과 알림을 재발송하도록 추진했다.
윤동욱 실장은 점검을 마치고“도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 및 순창군 재난안전 관계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책임감이 절실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