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월 25일(목) 15시 송파구민회관에서 열린 ‘제39차 송파구 재향군인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 소개 △유공자 표창 △격려사 및 축사 △음악회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박경래 의장은 지역사회와 향군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 회원들에 대해 직접 표창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박경래 의장은 “북한의 핵 위협이 계속되고 있는 작금의 엄중한 한반도 현실 하에서 우리 향군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창설 이래로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투철한 국가관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해 온 재향군인회 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굳건한 안보의식과 강한 국방력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데 재향군인회가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김정열 부의장, 김순애 행정교육위원장, 조용근 재정복지위원장, 이하식 도시건설위원장, 손병화 의원, 김호재 의원, 신영재 의원, 김영심 의원, 정주리 의원, 최상진 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