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해 밤밭문화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율천동장, 주민자치회장, 프로그램 강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여 각 프로그램 강사 소개를 시작으로 강사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강사료 인상안 및 프로그램 활성화와 향후 운영 방안 등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정찬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나온 제안 및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강사와 수강생 모두가 만족할 만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율천동 주민자치센터는 2분기 33개 프로그램 총 45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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