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팔달구 공직자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 1일부터 21일간 추진한 ‘너도 할 수 있어! 팔달 21일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팔달 21일 챌린지’는 직원이 자유롭게 도전 목표를 정하고 21일 동안 목표 달성의 과정에서 일상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깨워주는 프로젝트로 직원들은 각자 실천하는 내용을 인증하는 방식으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목표 중 운동 및 금연 등 건강 향상 도전이 가장 많았으며, 독서 및 공부 등 개인 역량 강화가 다음으로 많았다.
지난 15일, 김기배 팔달구청장과 21일 목표 달성자 일부가 함께한 ‘독한! 열정의 팔달인의 대화의 시간’에서는 서로의 목표 도전담을 나누며 직장 선후배로서 서로에게 직장뿐만 아니라 개인의 일상에서 성공하는 습관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눴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하여 우리 직원들의 도전과 성취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직원 조직력 강화를 통하여 주도적이며 성장하는 팔달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