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4월 15일(월)부터 22일(월)까지 총 8일간의 일정으로 제31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개회 첫날인 15일(월) 제1차 본회의는 △5분 자유발언(김광철 의원, 김영심 의원, 김샤인 의원, 최옥주 의원, 박종현 의원) △제310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으로 진행되었다.
그 후 일정으로 4월 16일(화)부터 21일(일)까지 6일 동안 각 상임위원회별 활동으로 의안심사가 진행되고, 22일(월)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경래 의장은 “이번 제310회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들은 모두 구정운영 및 구민의 복리증진과 관련된 안건들로, 의원님들께서는 구민의 입장에서 꼼꼼하고 심도있는 논의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으며, “봄이 되면서 야외활동이 활발해지고 각종 공사 현장의 작업도 빠르게 진행되므로 봄철 안전사고 발생이 염려된다.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는 철저한 사전점검과 순찰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