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5월 7일(화) 15시 송파구 거여공원에서 열린 ‘2024년 새마을지도자 방역봉사대 발진식’에 참석했다.
새마을지도자 송파구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날 발진식에는 방역봉사대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문을 낭독하고 뒤이어 방역 시연이 이어졌다. 더불어 새마을지도자 대원들은 하절기 지역 방역에 쓰일 방역 차량 및 분무소독기 등을 점검하고, 올 한 해도 주민들을 위해 지역의 보건위생에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박경래 의장은 “저도 새마을지도자 출신이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역을 위해 방역뿐 아니라 실로 다양한 영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대표적인 단체이고, 올해도 어김없이 하절기 방역 등 큰 수고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발진식에는 송파구의회 김순애 행정교육위원장, 이하식 도시건설위원장, 박성희 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