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오는 5월 16일(목)부터 24일(금)까지 총 9일간의 일정으로 제31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개회 첫날인 16일(목) 제1차 본회의는 △5분 자유발언(장종례 의원, 이혜숙 의원, 전정 의원, 김행주 의원, 김광철 의원, 박종현 의원, 최옥주 의원) △제311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으로 진행되었다.

그 후 일정으로 5월 17일(금)부터 23일(목)까지 7일 동안 각 상임위원회별 활동으로 의안심사가 진행되고, 24일(금)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제311회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박경래 의장은 “이번 311회 임시회는 다른 회기에 비하여 처리해야 할 안건들이 많다. 의원님들께서는 평소보다 더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여 세심하게 안건들을 심의해주시기 바란다. 아직 5월이지만 한낮의 기온은 한여름과 비슷하므로, 집행부 공무원들께는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 무더위 대책들을 미리 준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우리 송파구의회는 66만 송파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구민의 뜻에 따라 주어진 소임과 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