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하식)는 지난 5월 16일(목) 제311회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송파커뮤니티센터 및 태양광 스마트쉼터(성내천 구간)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위원장인 이하식 의원을 비롯해 최옥주(부위원장), 나봉숙, 이혜숙, 김광철, 신영재, 장원만, 전정, 김샤인 의원 등 9명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먼저 송파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및 인력현황과 운영방안에 대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주민불편사항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봤다.
특히 의원들은 평일 저녁 및 주말 운영 확대방안을 검토하여 구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서 태양광 스마트쉼터(성내천 구간)를 방문하여, 사업 관련 브리핑을 받으며 이용주민의 요구사항 등을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유출지하수 활용 청취 및 질의응답을 통하여 버려지던 유출지하수를 적극 활용하여 도시 물순환 체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이하식 위원장은 “도시건설위원회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한 바와 같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기 기간 중 구민들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방문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