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6월 4일(화) 10시 송파구 석촌호수 동호 중앙무대 일대에서 열린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 환경사랑 축제’ 기념식에 참석했다.
매년 6월 5일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기획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 환경사랑 축제’ 기념식은 먼저 송파구립실버합창단과 가락2동 키움센터 어린이 공연을 시작으로 환경단체 활동 소개, 탄소제로 111챌린지 활동영상 상영, 환경활동 유공자 표창 수여, 내빈 축사, 환경사랑 실천다짐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에서 “환경사랑은 일상 속의 작은 실천에 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음식은 남기지 않는 것부터 환경사랑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송파구의회는 지난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관련 조례를 전국 최초로 의원 발의하여 제정하는 등 환경을 지키기 위한 일에 앞장서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송파구의회 김광철 운영위원장, 이하식 도시건설위원장, 최옥주 의원, 장원만 의원, 전정 의원, 김샤인 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