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하식)는 지난 6월 11일(화) 송파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 양양군의회(의장 오세만)를 방문하였다.
이날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양 의회간 의정 정보를 교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인구 저감 대책 등 우수시책을 공유하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하식 위원장은 “도시와 농촌의 격차를 극복하기 위해 상호 동반자적인 관계를 이어나가며, 앞으로 송파구의회와 양양군의회 간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로 확대 등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양 지역이 상생․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송파구와 양양군은 지난 2013년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으며, 이날 자매결연도시 방문에 이하식 위원장을 비롯하여 최옥주, 나봉숙, 이혜숙, 김광철, 신영재, 장원만, 전 정, 김샤인 위원 9명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