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송파의정연구회’(회장 신영재)는 6월 24일(월) 송파구의회 5층 회의실에서 제2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영재 회장을 비롯해 배신정 부회장, 김정열, 조용근, 박성희, 김호재, 최옥주 의원이 함께 했으며, 송파구 지역발전을 위한 연구주제 선정 및 연간 연구활동 계획을 논의하였다.

송파의정연구송파구회는 관광도시로서 송파가 개선해야 할 방향으로 주제를 선정하고, 향후 연구활동 계획과 연구용역 과업지시서의 방향 등에 대하여 의견을 조율했다.

신영재 회장은 현재 송파구의 관광지가 특정 지역에만 머물러 있다는 점에 집중하여 관광지역 확대를 위한 연구과제를 준비할 수 있었다고 밝히고, “송파의정연구회의 연구활동을 통하여 송파구의 숨겨진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파의정연구회’의 연구활동 기간은 12월 말까지로 예정되어 있으며, 향후 간담회, 전문가 교육, 토론회, 연구용역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연구를 심화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