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7월 12일(금) 10시 대한노인회 송파구지회를 방문하였다.
이달 초 제9대 후반기 송파구의회는 원 구성을 새롭게 마친 후, 그 첫 행보로서 대한노인회 송파구지회를 찾았다. 대한노인회 송파구지회(회장 윤병오)는 180여 개의 경로당, 노인대학, 취업지원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인복지 및 지원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혜숙 의장은 “이달 초에 후반기 송파구의회가 새롭게 원 구성을 한 후 더 빨리 찾아 뵙고 인사드렸어야 했는데 이제야 찾아뵙게 되었다.”라며, “힘들고 어려웠던 한 세대를 먼저 살아내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송파구의회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혜숙 의장을 비롯해 박성희 부의장, 김성호 운영위원장,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 신영재 재정복지위원장 등 송파구의회 의장단이 함께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