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8 (일)

  • 구름조금동두천 28.2℃
  • 구름많음강릉 27.3℃
  • 구름조금서울 29.0℃
  • 구름조금대전 29.7℃
  • 구름조금대구 29.4℃
  • 구름많음울산 28.3℃
  • 맑음광주 28.5℃
  • 구름조금부산 30.5℃
  • 맑음고창 29.8℃
  • 구름조금제주 29.7℃
  • 구름조금강화 26.1℃
  • 구름조금보은 28.7℃
  • 맑음금산 29.7℃
  • 구름조금강진군 31.1℃
  • 구름많음경주시 28.7℃
  • 구름많음거제 30.2℃
기상청 제공
닫기

강남구

강남구, 서울 최초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 개소

23일 개소식 개최... 로봇 30여 종 80여 대, 50여 종의 장비 등을 구비하고 로봇 실증 사업 수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수서동 730번에 서울시 최초의 로봇 공공기반 시설인 ‘강남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를 조성하고, 23일 오후 2시에 개소식을 열었다.

 

‘강남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는 5950㎡ 규모의 2개동 건물로 ▲1관 협업지능 실증개발지원센터(지상 3층)와 ▲2관 마이스터 로봇화 지원센터(지상 4층)로 이뤄졌다. 로봇 30여 종 80여 대, 50여 종의 장비 등을 구비하고, 테스트베드, 연구실, 강의실, 서버실 등을 갖추고 있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이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테스트필드 구축을 시작으로 강남의 혁신 성장 동력인 수서역세권 로봇거점지구 조성에 집중해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성장을 이끌겠다”며 “로봇 기술로 구민의 일상이 더 편리해지는 로봇친화도시 강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PHOTO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