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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윤 성남시의원, 단대초교 주변 ‘어린이 보행안전’ 현안 해결에 앞장서

- 단대초 어린이들의 통학로 보행안전을 위해 5분 자유발언, 청원서 제출, 간담회 추진 등 민원 해결에 적극 발 벗고 나서
- 지난 7월 15일, 신상진 성남시장 현장 방문을 통해 캐노피 설치 최종 확정 성과 이뤄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박주윤 의원(국민의힘)은 단대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대표적으로 지난 6월 17일, 성남시의회 제29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단대동 초록길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한 바 있다.

 

또한, 지난 7월 1일에는 ‘단대동 초록길의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한 캐노피 설치 요청 청원’을 제출하며 단대초교 학부모들의 간절한 바람을 대변하였다.

 

박 의원은 재작년부터 올해에 이르기까지 단대초 학부모들의 의견 수렴과 수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왔다

 

 

이러한 진심이 통했던 것일까.

지난 7월 15일, 신상진 성남시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초록길의 보행환경을 꼼꼼히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추경 예산을 편성하여 올해 안에 캐노피가 설치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주윤 의원은 “단대초 학부모님들의 오랜 염원과도 같았던 초록길 캐노피 설치가 최대한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가지고 지켜보겠다”고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수많은 지역 현안에 대해 더 세심하게 신경쓰고,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부지런히 현장을 찾아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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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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