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9월 3일(화) 10시 송파구 잠실근린공원에서 열린 ‘송파스마트도서관 8호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송파스마트도서관 8호 개관을 축하하는 행사로서, 스마트도서관 8호가 개관함에 따라 365일 무인 도서대출 및 반납이 가능해져 평일 낮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인근 주민들의 편리성과 접근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혜숙 의장은 “송파스마트도서관 8호의 개관을 축하드린다. 바야흐로 8번째 스마트도서관이 개관하면서 우리 송파에도 일상 속의 책 읽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되어가고 있다. 오늘 8호 스마트도서관이 개관하기까지 힘써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책을 통해 세대 간, 집단 간 소통이 가장 잘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송파구민들이 더 좋은 독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송파구의회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송파구의회 김순애 의원, 김영심 의원, 최상진 의원이 참석하여 송파스마트도서관 8호 개관을 축하하고 대관 시연을 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