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의원 및 직원 일동은 10월 24일(목) 오후 2시 송파구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실시한 2024년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수료했다.
이날 교육에는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을 포함한 26명 전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전체가 참석하였으며,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성평등을 실천하고 안전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졌다. 강의는 양성평등교육진흥원 등록 전문강사인 김선하 강사가 맡았으며, 국·내외 사례와 실태조사 결과 등의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4대 폭력 예방 및 올바른 대처방안에 대해 충실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이혜숙 의장은 “4대 폭력 예방교육과 같은 필수교육이 매년 이루어지지만, 아직도 간간이 지방의회 의원들이나 공무원들의 불미스러운 사건들이 언론에 나온다. 우리 송파구의회는 지금까지 그래온 것처럼 앞으로도 4대 폭력 없는 안전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의원·직원 여러분의 자발적인 실천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당부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