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11월 22일 금요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일·생활 균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교육은 조직 내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직원들의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해,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실현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 교육은 서울시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의 공인 노무사와 서울관광재단 인재경영팀이 함께 진행했으며, ▲일·생활 균형의 중요성 ▲개정된 육아지원 3법 ▲재단의 복무제도 운영 방법 등 실질적인 주제들이 다뤄졌다.
□ 특히 이번 교육은 길기연 대표이사가 직접 주도하여,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기관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서울관광재단은 교육과 제도 도입 등을 통해 일·생활 균형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 서울관광재단은 ‘직원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기관’을 목표로 ▲연 2일 독서휴가 ▲유연근무제 ▲시간단위 연차제도 ▲워케이션 ▲모성보호 제도 등을 실시하며, 조직 내 제도와 문화를 개선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우리 재단은 2018년부터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관으로서 대외적으로 일·생활 균형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워라밸 우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