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완전판매 문화 정착과 자산관리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대규모 현장 교육 「WM로드쇼 N.EX.T」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 N.EX.T : 전문성을 가진 팀이 현장을 직접 지원하고 소통하며 미래로 나아간다는 메시지
□ 지난 5일 경북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를 직접 찾아가는 로드쇼는 ▲자산관리 시장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 컨설팅, ▲투자상품 완전판매 문화 정착 방안 등 실무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 특히, 올해는 고객 신뢰 확보를 위한 완전판매 문화 정착을 핵심 과제로 삼아, 금융상품 상담 시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하고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는 고객 중심 상담 프로세스에 초점을 맞춘다.
□ NH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이영우 부행장은 “자산관리 시장은 고객과의 신뢰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WM로드쇼 N.EX.T를 통해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