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지난 19일 인천동부교육지원청에서 ‘2025 평화교육 전문가 양성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평화교육 모델을 공유하고, 인천형 평화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평화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역량을 갖춘 교원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중등 교사 17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인천형 평화교육의 이해와 실천 방안 △학교 평화교육의 실천 가능성과 과제 △읽걷쓰 기반 평화교육 프로그램 개발 워크숍 등으로 구성됐다.
인천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평화교육 전문 교원을 양성하여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교육과정 속 지속 가능한 평화교육 실현을 기대한다”며 “인천형 평화교육으로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학교 현장에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