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성화재는 지난해 7월 보험업계 최초로 오픈한 모빌리티 일상생활 서비스 'Car케어'가 오픈 1주년을 맞이하였다고 25일 밝혔다. 출시 이후 꾸준한 신규 서비스 도입과 차별화 노력으로 어느덧 회원수는 25만명에 달하였다.
'Car케어' 서비스는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삼성화재의 우수한 전국 정비네트워크를 활용한 차량관리 통합 서비스와 함께 주유, 주차, 세차 등 다양한 제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엔진오일 가격 표준화를 통해 'Car케어' 플랫폼에서 엔진오일 교체 가격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어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해졌으며, 진행중인 할인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특히, 일상에 바쁜 고객들을 위해 전문 탁송 업체를 통한 차량 정기검사, 정밀진단, 엔진오일 교체를 대행하는 픽업&딜리버리 신규 서비스도 런칭하였다.
삼성화재는 오픈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예정이다. 8월 한달간 △엔진오일 교체 2만원 할인, △정기검사대행 2만원 할인 외에도 추가로 8월 1일부터 15일까지는 차량스캔을 포함한 25개 항목을 점검하는 △정밀진단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친구초대 이벤트를 통해 초대받은 친구가 'Car케어' 가입 시 초대자에게 애니포인트 3000p를 지급하며, 애니포인트는 보험료를 납입하거나 전용 포인트몰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어느덧 오픈 1주년을 맞이하였다"며 "차량관리는 물론 금융, 여행 등 다양한 제휴 혜택 및 서비스 확대를 통해 고객의 일상과 함께 하는 플랫폼으로 지속 발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