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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 인천식품산업단지 현장 점검

산업단지 조성・운영 현황 점검 및 입주기업 조합 관계자들과 소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은 3일 인천 서구 금곡동에 위치한 인천식품산업단지(I-FOOD PARK)를 방문해 산업단지 조성・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입주기업 조합 관계자 등과 주요 현안들을 논의했다.

 

이날 정 의장은 인천식품산업단지 조성 경과와 입주기업 현황, 향후 확대 계획 등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집행부 및 관계자들과 함께 주요 현안과 문제점 등에 대해 심도있게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최근 아이푸드파크 공공폐수처리시설의 처리용량이 입주기업 증가에 따라 한계치에 근접하고 있어, 산업단지의 안정적 운영과 수질관리를 위해 증설이 필요하다는 현장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정해권 의장은 “인천시의회 차원에서 관련 예산 편성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추진 방향,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리적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식품산업단지 내를 경유하는 버스노선이 없어 근로자와 방문객의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에 정 의장은 “산업단지의 경쟁력은 교통 접근성과 근로환경에서도 좌우된다”며 “관계부서와 협의해 버스노선 신설 또는 조정 등 개선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어 단지 내 모범을 보이는 우수 식품 판매업체를 직접 찾아 생산 공정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입주기업들은 원부자재 가격상승, 물류비 부담, 환경・안전 규제 대응 등 현장의 어려움을 전달한 후 R&D 지원과 판로 확대, 공용 인프라 확충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정해권 의장은 “아이푸드파크는 인천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중요한 거점”이라며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과 연구・지원 인프라 확충, 교통 여건 개선 등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과 예산 심의 과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의회는 이번 현장 점검에서 제기된 제반 사항들을 관련 부서와 함께 면밀히 검토하고, 산업단지 입주기업과의 소통 창구를 마련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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