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김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5)은 미래성장국 및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공공기관 업무보고에서 4차산업혁명센터의 운영계획을 질의하며, 첨단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 박람회·전시회 참관 프로그램 도입 등을 제안했다.
김태형 의원은 최근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참관 경험을 언급하며 “현장에서 만난 학생들 상당수가 자부담으로 박람회를 찾았고, 관심 있는 분야의 기술과 산업을 직접 보고 느끼며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혀가고 있었다”며, “이러한 경험은 교실이나 보고서로는 대체하기 어려운, 말 그대로 ‘눈이 트이는’ 계기”라고 평가했다.
이어 김 의원은 “관련 조례에 따르면 4차산업혁명센터는 4차산업혁명 분야 기업과 창업 준비 청년의 해외 진출과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도록 돼 있다”며, “단순한 교육이나 행사 운영을 넘어 청년들이 미래 기술과 산업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미래성장산업국과 국제협력국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CES 등 국제 박람회가 청년 미래인재 양성과 어떻게 연계될 수 있을지 운영 차원에서 검토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국내 대표 게임·콘텐츠 전시회인 ‘플레이엑스포’와 관련해서는 “B2B와 B2C 성격이 혼재된 만큼, 사무국이나 운영위원회 등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사무국이나 운영위원회가 필요해 보인다”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CES 현장에서 확인한 경기도 기업 사례도 언급했다.
김 의원은 “시스템 설계 플랫폼, 수소충전 모듈 등 첨단 분야에서 경기도 소재 우수기업들이 이미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러한 기업들이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과 연계 사업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G-FAIR, GBC 프라임 등 경기도 대표 통상·전시 플랫폼을 언급하며, “경기도민과 기업이 실제로 이용하는 서비스인 만큼, 관리자 중심이 아닌 이용자 중심의 접근성, 실효성을 갖춘 플랫폼으로 개선하여 형식적 운영이 아니라 ‘제대로 작동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