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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공지능(AI) 돌봄로봇으로 24시간 안심…포천시, 기술 기반 노인돌봄체계 강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고령 인구 증가와 1인 고령가구 확대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해, 기존 대면 중심 돌봄의 한계를 보완하는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노인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봉제인형 형태의 인공지능 돌봄로봇 ‘효돌이’를 1인 가구 어르신 96명에게 보급했다. 이번 사업은 방문 돌봄이 제공되지 않는 시간대의 공백을 보완하고, 상시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효돌이’는 일상 대화, 음악 재생, 식사·기상 시간 안내, 약 복용 알림, 치매 예방 퀴즈 제공 등 기능을 통해 어르신의 규칙적인 생활 유지와 인지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일정 시간 이상 반응이 감지되지 않을 경우 119 신고 시스템과 자동 연계되어 위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음성 인식과 감정 교감 기능을 갖춘 ‘효돌이’는 요양보호사와 생활지원사의 방문 돌봄이 제공되지 않는 시간대를 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정서 지원과 안전 관리를 병행하는 상시 돌봄 체계를 강화했다.

 

포천시는 사업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만족도와 효과성을 분석한 뒤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울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 지원은 물론,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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