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한창경)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10월 2일(목)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100가정에 ‘추석맞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복지관 성장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을 준비하기 힘든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 ‘성장’후원회는 2019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결성된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후원회로, 이트너스 임각균 회장을 중심으로 총 23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성장후원회는 장애청소년의 꿈을 지원하는 ‘꿈지원사업’을 비롯해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나눔과 지원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한창경 관장은 “이번 추석 선물세트 전달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정에 작지만 따뜻한 힘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장후원회와 함께 지역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성장후원회 임각균 회장은 “이번 나눔은 우리 후원회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준비한 것”이라며 “작은 선물이지만 장애인분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 분당구 하얀마을복지회관은 2025년 10월 2일(목) 경로식당에서 추석맞이 행사 ‘다多가치 한가위’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로식당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된 추석 특식이 제공되었으며, 전통문화선양회의 흥겨운 공연이 더해져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선사하였다. 또한 행사에는 국민의힘 김은혜 국회의원을 대신해 심정윤 비서관이 참석했으며, 더불어민주당 분당을 왕홍곤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경기도의회 안계일 도의원, 성남시의회 최종성 시의원, 서희경 시의원, 서은경 시의원이 자리를 함께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하얀마을복지회관 김영환 관장은 “추석은 함께 나누고 어울리는 마음이 중요한 명절인 만큼,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와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다多가치 한가위’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의 삶에 따뜻함을 더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무리되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도시공사(사장 최철규)에서 운영하는 풍산멀티스포츠센터는 지난 9월 30일(화요일) 덕풍 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이용고객 및 직원이 참여하는 소방훈련과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며 안전역량을 강화하였다. 이번 소방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었으며, ▲비상벨 작동과 대피방송에 따른 이용객 대피훈련, ▲소화전 등 소방기구 사용법 실습이 단계별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센터 화재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고객과 직원 모두가 안전한 대피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을 실시하여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초기 대응 절차(의식 확인, 119 신고, 가슴압박 실시 등)와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패드 부착 위치, 음성 안내에 따른 충격 전달 등)을 실제 장비를 활용하여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심폐소생술과 AED를 시행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갖추게 됐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합동훈련은 화재 발생 시 대응 체계뿐만 아니라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심폐소생술과 AED 사용법까지 함께 교육함으로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소방서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체계 구축과 응급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비상대책을 논의하였다고 2일 밝혔다. 이제철서장은 ▲ 9월 29일 오전10시 성남중앙병원(병원장 김어진), 같은 날 오후 4시 성남시의료원(병원장 한호성), ▲10월 1일 오후 2시 성남정병원(병원장 정인화)을 차례로 방문하여 연휴기간 응급의료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병원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중증·응급 환자 이송 체계 강화를 위한 긴밀한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추석 연휴 동안 구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 응급의료기관과 환자 수용 가능 여부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환자 분산·이송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다. 특히, 이제철 서장은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국가 전산시스템이 마비된 사례를 언급하며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에서도 혼선 없는 대응을 위해서는 소방과 의료기관 간의 유기적인 공조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추석 연휴 동안 중중·응급환자가 신속하고 안전하게 의료기관으로 이송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연구원은 지난 9월 29일, ‘화성특례시 AI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탐색’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화성시 AI 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학계·산업계 전문가와 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1부 주제 발표자로 나선 화성시연구원 박경영 박사는 "화성시는 AI 하드웨어 제조업 규모에서 서울·경기권 1위의 위상을 가졌지만, 소프트웨어 역량이 취약하고 기업이 분산돼 시너지를 내지 못하는 '불균형 상태'"라고 진단했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대한민국 AI 첨단제조 혁신 허브' 비전을 제시하며, ▲ AI 반도체 설계 특화지구 조성 ▲ 수요-공급 매칭 플랫폼 구축 ▲ '화성 AI 융합 타운' 조성 등 3대 전략을 제안했다. 이어 산업연구원 김윤수 박사는 실제 기업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화성시 AI 공급 기업 중 단 7.6%만이 지역 내 수요 기업과 거래하며, 대부분의 AI 솔루션을 서울과 성남에 의존하고 있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지역 내 AI 산업의 심각한 단절 현상을 지적하며 '내생적 성장 기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소방서는 1일 성남시 관내 화재취약시설인 전통시장에 방문해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안전지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대형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현장에서는 전통시장 내 점포들의 화재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전기배선 노후화 상태 등을 집중 확인했다. 특히, 최신 사회적으로 이슈화된 리튬 이온 배터리 화재 위험성에 대비하여 ESS(에너지저장장치)시설을 집중 점검하였다. 주요 내용은 ▲소방서·성남도시개발공사·상인회 간 안전관리 협의체 간담회▲안전관리 운영 현황 청취 및 자율소방대 화재예방활동 당부 ▲시장 철시 전·후 가스·전기 전원 차단 등 안전조치 ▲분·배전반 및 콘센트 먼지 제거 등 트레킹 전기화재예방 안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등으로 구성됐다. 이제철 서장은 “명절 기간 동안 이용객이 증가하여 화재 발생 시 대형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라며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성남소방서는 2일 오후6시부터 10일 오전 9시까지 추석연휴 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 홍보팀은 10월을 맞아 한가위 서울에서 만나는 ‘달빛 명소'를 따라가는 여행을 소개한다. 영화나 드라마 속 장면처럼 낭만적인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낙산공원, 물 위에서 흔들리는 달빛을 바라볼 수 있는 한강버스, 그리고 하늘 위에서 서울을 내려다보며 달을 타고 오르는 경험을 선사하는 여의도의 서울달까지. 달이 떠도, 뜨지 않아도 언제든지 ‘달빛’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체험 등 서울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달빛 여행을 추천한다. [육 - 낙산공원] □ 서울의 내사산의 하나로 좌청룡에 해당하는 낙산은 서울 한양도성과 푸른 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인공들이 마주했던 장소로 알려지며 국내외의 많은 방문객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었다. ○ 고즈넉한 성곽길과 로맨틱한 야경,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낙산공원은 달이 떠오를 무렵 찾아가면 서울의 석양과 함께 감상하기에 좋다. 남산과 북한산의 다양한 경관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해가 지기 전에 천천히 산책하며 성벽에 담긴 역사를 함께 감상하기를 추천한다. 총 3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최이경 부의장, 이광재·용준순·황경화 의원은 10월 2일 K컨벤션웨딩홀에서 진행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 홍천읍 어르신 한마음 축제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어르신들께서는 평생을 가정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며 오늘의 홍천을 만들어주신 든든한 기둥”이라며 “그 삶의 지혜와 헌신은 후세대의 귀한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범 어르신으로 선정되신 분들께 진심 어린 축하와 존경의 마음을 드린다”며 “오늘 준비된 공연과 식사를 즐기시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홍천군의회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건강한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늘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 의장은 “내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가 어르신들께 따뜻하고 풍성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의 날들에도 건강과 행복, 평안과 기쁨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최찬용, 이하 공사)는 지난 1일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회의실에서‘안전보건경영방침’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최찬용 사장은 경영방침의 핵심으로 근로자 및 이해관계자의 생명과 안전을 경영 최우선 가치로 하는 안전 경영에 대한 경영 의지를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 안전 최우선 책임 경영 ▲ 현장 중심의 안전 예방활동 강화 ▲ 소통으로 완성하는 안전보건 가치 ▲ 건강과 안전이 공존하는 일터 ▲ 스마트 기술이 함께하는 안전 혁신 등 총 5개의 경영방침이 제시됐다. 최찬용 사장은 “안전은 어떠한 경우에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를 계기로 임직원들 간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통해 안전문화를 사내에 조성하고, 이해관계자까지의 안전관리 범위를 확대하여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안전 경영 의지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6월 도내 400여 상권에서 도민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가 다시 시작한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오는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도내 약 370개 상권에서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하 통큰 세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24년 처음 시작한 ‘통큰 세일’은 내수 회복을 통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된 지원사업으로, 지난해 자체 예산 40억 원으로 시작해 도민들의 폭발적인 관심 끝에 올해 120억 원으로 예산을 대폭 늘리며 행사 규모를 확대했다. 상반기 통큰 세일 당시 페이백이나 공공배달앱 할인 쿠폰이 조기 소진되면서 지역 상권 활력을 끌어올렸고 실제로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행사 전주 대비 행사 기간 매출이 약 133억 원(7.5%) 증가했다. 공공배달앱의 경우 같은 기간 매출이 25.2억 원(69.9%)가 늘어나며 소상공인 경제 회복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페이백 절차를 보다 간편하도록 개선해 도민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절망 속에서 찾은 마지막 번호는 ‘화성특례시장 자살예방 핫라인’이었다. 늦은 밤, 깊은 절망 속에서 화성시에 거주하는 20대 청년 A씨는 더 이상 버틸 수 없다는 생각으로 전화를 걸었다. 취업 준비의 압박과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이 겹치면서 삶의 의미마저 놓아버릴 만큼 지쳐 있던 순간이었다. 그가 마지막 힘을 다해 누른 번호는 화성특례시장 자살예방 핫라인(☎031-5189-1393) 이었다. 화성시자살예방센터 소속 상담사는 청년 A씨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네며, 그가 그동안 감춰왔던 고통과 두려움을 말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A씨는 따뜻한 대화 속에서 서서히 마음의 짐을 내려놓았고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작은 안도감은 새로운 희망의 불씨가 되었고 그는 삶을 다시 이어갈 용기를 조금씩 되찾기 시작했다. “다시 살아보고 싶다” 청년의 손을 잡아준 화성시자살예방센터, 상담 후 청년지원센터에 연계해 커뮤니티, 진로탐색 프로그램 참가 지원 화성시자살예방센터는 상담에서 멈추지 않았다. 진로와 취업이 고민인 A씨를 화성시청년지원센터와 취업끝까지지원센터에 적극적으로 연결했고 그 결과 그는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진로 탐색 프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iH(인천도시공사) 광역주거복지센터는 지난 2일 “2025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통해 관내 10가구의 집수리를 마쳤다고 밝혔다. ○ 희망의 집수리는 주거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2022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 42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 금년에는 인천시의 협조로 수혜자 추천 및 실태 조사, 적격 가구 선정 회의를 걸쳐 강화도 도서 지역 내 취약 가구, 미추홀구 한부모 가정 및 장애아동가정, 독거 노인 가정 등 10가구를 선정했다. ○ 본 사업은 iH공사와 ㈜대성종합건설이 사업비욕실자재를 지원하고, 전국 인테리어목수 사회적협동조합(목수협회), 아름다운 주택포럼(아가포럼)이 재능나눔으로 시공에 참여했다. ○ 광역주거복지센터 박종률 센터장은 “이번 집수리사업은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지원과 실질적인 주거복지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2026년도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일(목) 밝혔다. 채용 분야는 ▲일반직군(기획·총무, 자금운용, 여신지도·관리, 경영지도, 검사·감독)과 ▲IT직군(IT개발·관리)이다. 일반직군은 조합을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신협 전문가 육성을 위해 전원 지역연고자를 지역 할당 방식으로 채용한다. 지역연고자는 졸업(예정)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소재지를 기준으로 하며, 전형은 희망 지역별로 분리해 평가된다. 단, 지역별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IT직군 지원자의 경우 필수적으로 정보처리기사, C·JAVA·SQL·RDB (Oracle/Tibero)·시스템·N/W·보안 관련 자격증 중 1개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지원서는 10월 13일(월)부터 22일(수)까지 채용 사이트(cu.saramin.co.kr)를 통해 접수하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11월 13일(목) 오전 10시 이후 신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11월 22일(토)과 23일(일)에 진행된다. 공통 과목은 인적성검사, 직무능력시험, 직무상식시험이며, 일반직군은 논술, IT직군은 온라인 코딩 테스트가 추가된다. 이후 실무진 1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내년 1월 1일부터 일산대교 통행료 전면무료화에 나선다. 경기도가 먼저 주민들이 부담해 온 통행료의 절반을 대납할 것임을 선언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2일) 고양-파주-김포시가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박정, 한준호, 김주영, 박상혁, 김영환, 이기헌 의원과 긴급회동해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방안을 제시했고, 의원들도 흔쾌히 동의했다. 김동연 지사와 고양-파주-김포지역 국회의원들이 합의한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방안은 다음과 같다. 1)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2026년 1월 1일부터(통행료징수 계약만료 기간인 2038년까지) 통행료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도민을 대신해 일산대교 소유주인 국민연금공단에 지급한다. 2) 나머지 50%는 김포, 고양, 파주시 등의 기초지방자치단체 및 중앙정부가 분담한다. 일산대교는 한강을 횡단하는 교량 중 고속도로를 제외하면 유일한 유료 교량이다. 도는 그간 무료화를 추진했으나 지난 2024년 대법원에서 패소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경기도는 주민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산대교를 매입하는 방안 등을 놓고 국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제19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재외국민의 투표권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들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비행기 타고 3시간 이동해 투표했다거나 1박2일 투표하느라 엄청나게 돈 들였다'는 사연들을 소개하면서 "가까운 곳에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주권을 쉽게 행사할 수 있는 조치를 최대한 신속하게 강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편 투표 방법 등의 가능한 방법들을 도입하려면 많은 논란이 있는게 사실이다"며 "여러분이 당사자이고 대한민국 주권을 가진 주인이다. 힘을 모아서 단단하게 뒷받침해 주시면 아주 빠른 시간 내에 제도 개혁이 가능하므로 이 자리에서 각별히 여러분께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의 재외국민 투표권 강화 의지를 들은 해외동포 참석자들은 기립박수로 환영하기도 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동포를 위한 조직 구성을 위해 정부의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최근에 해외 출장을 몇 군데 가보니 동포 여러분들이 한인회 등을 만드는데 정부가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