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하천관리 방안 연구회’(대표 오인열 의원)가 4월 23일 2차 활동으로 전문가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오인열, 김찬심 의원을 비롯해 시흥시 생태하천과, 환경정책과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경기연구원 기후환경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인 송미영 박사의 강연을 듣고 하천 관리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송 박사는 ‘하천의 생물다양성 증진 방안’을 주제로 △하천 관련 제도 및 정책 △하천 생태계 △경기도 하천복원 평가 △건강한 하천을 되살리기 위한 방법 등을 강의했다. 송 박사는 하천의 물리적 구조에 대한 존중과 하천 생태계에 대한 세심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생태적으로 건강한 하천은 하천 모습이 건강하고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며 앞으로도 현재 모습을 지탱하고 다소의 변화에도 적응할 수 있는 하천이라며 하천 관리의 기본원칙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다양한 하천 복원 사례를 소개하며, 생태하천복원사업은 적절한 수질과 유량공급계획, 실효적 방안을 도입하는 것과 인위적 횡단구조물에 의한 하천 구조기능이 훼손되지 않게끔 하는 것 등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복원 후에도 스스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아동청소년지원팀에서는 지난 4월 16일, 신한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청소년지원사업의 일환인 ‘자기결정교육’을 시작했다. ‘자기결정교육’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청소년이 자기옹호 및 자기표현 기술 습득을 통해 자기결정 능력을 높이고, 삶의 주체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강사: 사단법인 꿈과나눔 박단비 사무국장)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총 1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4월 16일 진행된 첫 회기에선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나를 소개하고 싶은 점 등 활동지를 작성한 후 함께하는 친구들에게 자신에 대해 소개하고, 본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발달장애인 및 특수교육지원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장애청소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기인식과 표현기술·자기결정능력 증진을 위한 자기결정교육 뿐 아니라 찾아가는 상담, 진로문화체험, 집단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 시의회(의장 김현택)가 교통약자인 임산부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조례안을 개정하는 등 임산부 복지증진 향상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진환 의원(다산1,2동, 양정동)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지난 23일 남양주시의회 제302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례 개정을 통해 임산부를 교통약자의 범위에 포함하여 특별교통수단 외 차량인 바우처택시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개정으로 임산부의 이동권 확보와 편의를 증진하여 임신, 출산, 육아가 행복한 선택이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장애인의 이동 편의 증진에 집중되었던 교통수단을 임산부까지 확대하도록 하였다. 이진환 시의원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임산부의 이동편의 증진으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는 환경을 만들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남양주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의 수는 21년 2,871명, 22년 3,122명, 23년 3,378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교통이동수단에 대한 지원은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발맞춰 남양주시도 이동이 불편한 임산부를 위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시흥시청(교통행정과), 시흥경찰서(교통시설담당)와 함께 시흥 학교밖 늘봄 공유학교 6개소에 대하여 23- 24일 양일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흥 늘봄공유학교는 시흥 관내 방과후 돌봄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거점형으로 6개 권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학교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도교육청과 경기남부경찰청이 맺은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금번 합동점검을 통해 늘봄학교 주변 안전진단, 시설개선, 범죄예방 순찰 등 안전확보 활동을 진행했다. 시흥교육지원청은 시흥경찰서 및 시흥시청과의 합동점검을 통해 시흥 6개 늘봄공유학교 인근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주정차 방지, 어린이보호구역 표시 재도색 처리 등의 시설물 관리 뿐 아니라 일몰 시간대 순찰 노선 탐색 및 지속적인 범죄예방 순찰 강화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시흥의 모든 아이들이 학교, 안팎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과 협력하여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의회가 24일 정치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견학 프로그램에는 정지초교 4학년 3개반 학생 58명과 지도교사 3명이 참여했으며, 의회에서는 이진분 부의장과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 황은화 문화복지부위원장,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학생들을 맞았다. 학생들은 의원들의 환영 인사 및 의회 소개와 의원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배웠다. 특히 시의원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자질이 필요한지와 시의원들이 하는 일은 무엇인지, 의회 활동 홍보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등을 물으며 평소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했다. 학생들 대부분은 의회를 방문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 열띤 자세로 의회 곳곳을 살피며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진분 부의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개인적으로 인연이 있는 정지초등학교 학생들이 의회를 방문해 더욱 반갑고 기쁘다”며 “이번 의회 방문이 학생들이 민주 시민으로 바르게 성장하는 데에 유익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은경 위원장도 “여러분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많은 기관의 역할이 필요하다”면서 “의회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송정동 지역보장협의체는 24일 ‘다 함께 나누는 송정카페’ 행사를 개최해 지역사회 복지 현안 해결을 위한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역주민과 기관·단체, 기업체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복지사업 기금 마련에 힘을 보탰다. 특히 송정동 경제인연합회 회원들이 성금 350만 원을 전달했으며, 일신산업전기㈜, 21세기자동차운전학원, ㈜마루건축사, 성심요양병원 등 기관·단체가 지역사회를 위한 온정을 나눴다. 아울러, 나눔의 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 재능기부와 후원이 진행됐다. 광주문화원에서 클래식 기타 및 아코디언 연주를 펼쳤으며, 남한산성면 소재 정복농장에서 새싹, 무순, 어린잎 200세트를 후원했다. 이외에도 1인 1계좌 후원 홍보부스 운영, 물품 판매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기금을 마련했다. 이종근・구자경 공동위원장은 “다 함께 나누는 송정카페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도록 참여해 주시고 도움 주셔서 감사하다”며 “모인 복지사업 기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도척면의 홀몸 어르신을 전수 조사하여 데이터를 구축하고 나들이 동행, 노후 물품 교체 등을 지원한다. 24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4년 제2차 정기회의’에서는 1분기 활동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홀몸 어르신 대상 프로그램 ‘어르신과 함께하는 꽃길 따라 추억 따라’,‘어르신 안녕하세효(孝)’의 세부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체 특화사업인‘어르신과 함께하는 꽃길 따라 추억 따라’는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협의체 위원을 1:1 매칭하여 나들이를 가는 프로그램이다. 가정의 달인 5월에 진행될 예정이며, 홀몸 어르신 10명을 모집한다. ‘어르신 안녕하세효(孝)’사업은 기초연금 수급 1인 가구 가정을 방문해 생활 실태 및 욕구를 파악하여 데이터를 구축하고, 화재 예방을 위해 노후화된 멀티탭 교체 지원도 병행하는 사업이다. 이옥희 민간위원장과 박봉순 공공위원장은“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홀몸 어르신을 비롯한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발굴하여 더 안전하고 행복한 도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송정동 지역보장협의체는 24일 ‘다 함께 나누는 송정카페’ 행사를 개최해 지역사회 복지 현안 해결을 위한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역주민과 기관·단체, 기업체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복지사업 기금 마련에 힘을 보탰다. 특히 송정동 경제인연합회 회원들이 성금 350만 원을 전달했으며, 일신산업전기㈜, 21세기자동차운전학원, ㈜마루건축사, 성심요양병원 등 기관·단체가 지역사회를 위한 온정을 나눴다. 아울러, 나눔의 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 재능기부와 후원이 진행됐다. 광주문화원에서 클래식 기타 및 아코디언 연주를 펼쳤으며, 남한산성면 소재 정복농장에서 새싹, 무순, 어린잎 200세트를 후원했다. 이외에도 1인 1계좌 후원 홍보부스 운영, 물품 판매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기금을 마련했다. 이종근・구자경 공동위원장은 “다 함께 나누는 송정카페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도록 참여해 주시고 도움 주셔서 감사하다”며 “모인 복지사업 기금으로 관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우리동네 효(孝)지킴이’ 사업을 통해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6가구를 방문하여 필요 물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전했다. 이 사업은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정기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독거가구의 정서적 지지체계를 형성하고 고독사를 방지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우리동네 효지킴이 사업은 매월 6가구를 선정하여 총 6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선정하고 방문·전달한다. 이날 물품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살다 보니 외로움을 느낄 때가 많았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심을 가지고 살펴줘서 힘이 난다”고 말했다. 방득준 민간위원장은 “독거 어르신 등 소외 받는 취약계층에 작게나마 따뜻한 정을 전달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이웃 간 사랑을 느끼는 행복한 남한산성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도척면의 홀몸 어르신을 전수 조사하여 데이터를 구축하고 나들이 동행, 노후 물품 교체 등을 지원한다. 24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4년 제2차 정기회의’에서는 1분기 활동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홀몸 어르신 대상 프로그램 ‘어르신과 함께하는 꽃길 따라 추억 따라’,‘어르신 안녕하세효(孝)’의 세부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체 특화사업인‘어르신과 함께하는 꽃길 따라 추억 따라’는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협의체 위원을 1:1 매칭하여 나들이를 가는 프로그램이다. 가정의 달인 5월에 진행될 예정이며, 홀몸 어르신 10명을 모집한다. ‘어르신 안녕하세효(孝)’사업은 기초연금 수급 1인 가구 가정을 방문해 생활 실태 및 욕구를 파악하여 데이터를 구축하고, 화재 예방을 위해 노후화된 멀티탭 교체 지원도 병행하는 사업이다. 이옥희 민간위원장과 박봉순 공공위원장은“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홀몸 어르신을 비롯한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발굴하여 더 안전하고 행복한 도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3일 시청에서 ㈜데이리(대표이사 이신우)와 빙상실업팀 운영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양주시의회 윤창철 의장, ㈜데이리 이신우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상호 서명·교환 후 ㈜데이리 빙상실업팀 운영지원 및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협력에 기여하기로 협약했다. 이를 위해 각 기관은 ▲㈜데이리 빙상실업팀의 양주시 CI 사용 허가 ▲㈜데이리 빙상실업팀 관련 보도 협조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활동 협조 등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빙상스포츠 저변 확대는 물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로 유치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데이리(DayRE)는 양주시 소재 식품 유통기업으로, 감독 1명, 코치 1명, 선수 4명 규모의 빙상실업팀을 꾸리고 오는 5월 17일 창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사단법인 미스코리아 녹원회와 상호 간 유기적이고 원활한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은 곤지암읍 주민자치위원회, 녹원회, 취약계층 어르신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곤지암읍 주민자치위원회는 녹원회와 협력하여 매년 저소득·취약계층에게 기부 물품을 후원할 계획이며, 올해는 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에 매트리스를 전달했다. 박효근 곤지암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미스코리아 녹원회와 함께 서로 협력하여 취약계층 물품 기부, 자원봉사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돈독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발전 및 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 조선백자 요지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명품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은 소비자 인지도 조사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소비 이상의 가치와 만족을 선사하는 제품, 기업, 지역브랜드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광주 조선백자 요지는 남종면·중부면·퇴촌면을 비롯해 광주시 일대 전 지역에 분포된 조선시대 백자 가마터를 뜻한다. 조선 도자문화의 산실인 광주시는 궁중음식을 담당하던 사옹원(司甕院)의 자기 제작소인 분원(分院)이 설치돼 최상급의 백자를 조선 왕실에 납품했던 곳이다. 현재 광주시 관내에는 330여 개의 가마터가 남아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이 가운데 68개소는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314호로 지정돼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광주 조선백자 요지의 우수성이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5월 열리는 조선왕실 도자컨퍼런스를 통해 광주 조선백자 요지를 전 세계에 알릴 것”이라며, “문화재 보존과 정비, 활용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역사·문화·관광도시 광주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4일 포천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인·허가 업무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인·허가 담당 대상 청렴 및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 참석자의 청렴 및 친절 결의문 낭독 ▲청렴계약심사팀장의 청렴에 대한 설명 ▲장연주 친절 전문 강사의 인·허가담당 공무원으로서 민원인을 대하는 자세 및 응대법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앞으로의 업무를 추진하는 데 유익한 교육이었다. 민원인을 가족같이 여기고 친절을 실천하며 공감과 배려의 언어로 민원인을 대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포천시 감사담당관 관계자는 “민원 업무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인·허가 담당자를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한 친절 전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에게 최상의 민원 친절 행정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하천관리 방안 연구회’가 4월 23일 2차 활동으로 전문가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오인열, 김찬심 의원을 비롯해 시흥시 생태하천과, 환경정책과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경기연구원 기후환경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인 송미영 박사의 강연을 듣고 하천 관리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송 박사는 ‘하천의 생물다양성 증진 방안’을 주제로 △하천 관련 제도 및 정책 △하천 생태계 △경기도 하천복원 평가 △건강한 하천을 되살리기 위한 방법 등을 강의했다. 송 박사는 하천의 물리적 구조에 대한 존중과 하천 생태계에 대한 세심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생태적으로 건강한 하천은 하천 모습이 건강하고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며 앞으로도 현재 모습을 지탱하고 다소의 변화에도 적응할 수 있는 하천이라며 하천 관리의 기본원칙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다양한 하천 복원 사례를 소개하며, 생태하천복원사업은 적절한 수질과 유량공급계획, 실효적 방안을 도입하는 것과 인위적 횡단구조물에 의한 하천 구조기능이 훼손되지 않게끔 하는 것 등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복원 후에도 스스로 유지 관리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