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기업들의 하남시 이전이 이어지며, 하남시의 기업유치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하남시는 하남시로 이전한 ㈜영신디엔씨와 면담을 갖고, 기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영신디엔씨는 1978년 설립된 토목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지난 8월 판교 IT밸리에서 미사지구로 본사를 이전했다. 최근에는 건설자동화 솔루션 시스템 및 건설현장 중장비 안전사고 예방 솔루션을 개발·판매하는 등 건설 IT 기업으로 탈바꿈,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기술·경영혁신 중견기업이다. 이외에도 하남경영고 출신 지역인재를 채용해 지역의 고용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28일 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면담에는 김상호 하남시장과 기업유치 담당공무원, ㈜영신디엔씨 강일형 회장과 ㈜영신 김성진 대표이사 등 8명이 참석했다. 김 시장은 “하남시로 이전해 오신 영신디엔씨 강일형 회장님 이하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인재 채용을 통해 하남경영고 학생을 고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해서도 감사드린다 ”고 말하고, 하남시에 오신 소감과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 물었다. 이에 강 회장은 “천지개벽 수준으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오는 11월 3일 청년해냄센터에서 ‘취업 하남! 2021 하남시 미니 여성 채용박람회’를 열어 여성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미니 여성 채용박람회는 경력단절 여성과 취업을 희망하는 하남시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박람회에서 구인기업과 구직자 면접은 1:1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하고, 이력서 작성 지원 및 이력서용 사진 촬영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취업 타로 컨설팅, VR 면접 체험 등도 열린다. 채용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는 사전신청을 하고 신분증과 이력서를 준비해 11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년해냄센터(하남시 미사강변대로 84 미사탑프라자 5층)로 오면 된다. 이번 채용박람회에 참여해 구직신청서를 제출하면 행사 후에도 추가 일자리 알선 및 최신 취업정보를 안내하는 등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여주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운영위원회 「이음」에서는 지난 10월 2일부터 10월 16일까지 「인생사진전」을 운영했다. 청소년 10명중 8명이 비타민D 결핍이라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의 연구결과를 보고,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 친구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다. 「인생사진전」의 참여 방법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인생사진 촬영 후, 개인 인스타그램 게시물 또는 스토리에 #여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비타민D를 태그하여 사진을 올리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이음」에서는 올라온 인생사진을 확인하여 투표를 통해 인생사진 1~5위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인생사진 촬영자에게는 흑백사진 촬영권과 일회용 필름 카메라를 상품으로 제공했다. 이번 활동을 기획한 한 청소년위원은 “청소년기에 일정량의 햇볕을 쬐는 것은 중요한데, 이를 일깨워준 의미 있는 활동을 진행한 것 같아 기쁘다. 또한 코로나19를 겪으며 청소년들이 밖에 있는 시간보다 안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이 활동을 계기로 조금이라도 밖으로 나가 계절을 만끽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라고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학습동아리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교육인 ‘학습동아리, 만개(滿開) 프로젝트’를 11월 3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발적 학습모임인 평생학습동아리의 건강한 학습생태계를 조성하고, 습득한 지식의 지역사회 공유 및 사회적 자본 형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동아리 활동을 돕기 위한 것이다. 교육은 11월 3일부터 2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온라인 수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평생학습동아리 및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회원 35명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평생교육의 이해 및 평생교육 동향과 비전 △학습동아리 이해 △포스트 코로나19에 따른 변화된 학습동아리 활동 모습 △학습동아리 비전 찾기 △학습동아리 확대 및 동기부여를 위한 영상 제작 참여 등이다. 최용호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평생학습사회 실현과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동아리 운영 및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하남지역 722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7월 1일 기준)를 이달 29일 결정·공시하고 11월 29일까지 30일간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대상 필지는 올해 상반기 1월부터 6월까지 분할, 지목변경, 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722필지로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청 토지정보과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전화 문의만 가능하다. 배상섭 토지정보과장은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인근 토지 가격 비교 등 가격산정의 적정 여부를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하남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28일 지가 조정·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화사업으로 추진했던 ‘알코올 단주 모임(AA)’의 성과와 ‘추석명절 취약계층 식료품 지원사업’, ‘저소득 어르신 영양제 지원사업’등 3분기 추진사업 결과 보고, 동절기 대비 향후 추진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김장을 담기 어려운 위기가구 400세대에 김장김치를 지원해 겨울철 안정된 식생활을 도모하고, 혹한기 대비 방한 이불을 지원하는 등 선제적으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강성학 위원장은 “날씨는 춥지만, 이웃들이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철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미사2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주해연 미사2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를 한번 더 살피고 겨울철 고립되기 쉬운 취약계층 시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함으로써 나눔 정서가 확산되고 복지체감도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28일 덕풍동 소재 새노래명성교회에서 백미 20kg 300포와 라면 300상자(2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고은범 담임목사와 김상호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이태호 목사, 조기풍 장로, 황선일 집사 등이 참석했다. 물품은 교인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교회의 뜻에 따라 신장1·2동, 덕풍1·2·3동, 미사1·2동 행정복지센터와 글로벌문화센터를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들과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새노래명성교회는 매년 쌀과 라면, 연탄 등 물품 기탁을 비롯해 장학금 지원, 다문화가정 돌봄 봉사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고은범 담임목사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새노래명성교회 교인들의 뜻과 마음을 모아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하남시 이웃들이 항상 희망과 웃음을 잃지 않았으면 하고,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어주는 교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새노래명성교회 교인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나눔이 우리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28일 해군전우어머니봉사회 하남지회에서 멸치액젓 1kg 50통·새우젓 1kg 50통(124만원 상당)을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해군전우어머니봉사회 하남지회 안영숙 회장과 양효빈 부회장, 임현주 총무, 박순례 회원을 비롯해 김병찬 해군전우회장, 김윤한 하남시 복지교육국장, 유순준 신장2동장 등이 참석했다. 안영숙 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회에서 뜻을 모아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웃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윤한 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해군전우어머니봉사회 하남지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물품은 신장2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군전우어머니봉사회 하남지회는 매년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하남시지부에 김 60상자를 기부하고, 토요일마다 해군의 거리 청결 활동(쓰레기 1톤 줍기)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을 실천해 오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8일 마을별로 헌옷을 수거하는 하반기 ‘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을 펼쳤다. 올해 상반기(3월), 하반기(10월) 두 번 진행된 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은 폐자원을 수거하여 깨끗한 환경 조성함은 물론, 발생된 수익금으로 불우한 이웃을 돕는 운동이다. 오늘 행사에는 12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50여명이 마을별로 모아진 헌옷들을 수거하였고 수거된 헌옷은 약 21톤에 달했다. 헌옷들은 수거전문업체로 전해져 다시 쓸 수 있는 옷은 재활용이 될 예정이다. 고광만 회장은 “올해 마지막 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숨은 자원을 모으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보겠다”며, “숨은 자원 수집을 통해 발생된 수익금이 다양한 방향으로 활용되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대신면은 지난 10월 28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43개리 이장,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2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시선 여주시의장, 최종미 여주시의원이 참석하여 시·면정홍보 및 당면 현안에 대하여 협의했다. 회의 주요내용으로 ▲대신면 이장연찬회 안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접수 안내 ▲저소득 노인 개안수술 지원안내 ▲2021년 경기 극저신용대출 사업안내 ▲지역·직장 민방위 대장 교육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협조사항 안내 등이 있었다. 박충선 대신면장은 “위드코로나를 앞두고 있는 이때 모든 분들이 개인방역을 철저히 지키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만전을 기할 것과,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가남읍 행정복지센터는 어제 28일 이장협의회가 주관한 추곡수매를 성공적으로 마친 가남읍 농협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에 참석하여 관계자분들을 격려했다. 가남농협은 작년부터 톤백 자루가 아니라 철제 수매통을 활용하여 추곡수매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수매통을 활용한 추곡수매에 대한 반응이 점차 늘어나 올해는 600여개의 농가가 수매통을 갖고 와 약 4,300톤을 수매 완료했다. 곽호영 가남읍장은 “올해는 좋은 날씨로 인해 작황이 작년보다 30% 늘었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직접 농사짓는 농부의 한사람으로서 기분 좋고 매년 이러한 즐거움을 누리는 행복한 농부가 되고 싶습니다. 또한 원활한 추곡수매를 통해 농민들의 수확의 기쁨을 가능하게 해 준 가남농협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우선 감사합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지현 농협장님의 말에 이무권 이장협의회장은 “추곡수매에 최선을 다하고 농민들의 소득 증대에 힘써 주고 있는 농협 관계자 분들에게 항상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금번 행사에서는 가남읍장, 이장협의회장 등 마을 주요 단체장들이 간단한 음료 등을 준비하여 심석리 농협 수매장을 방문하여 농협 관계자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 서종면 기부의 달인 김정호 대표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유기농 햅쌀 10kg 20포를 서종면에 기부했다. 김정호 대표는 올해 ‘마스크나눔’, ‘된장나눔’, ‘유기농 새싹보리나눔’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 대상자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지역 내에서 생산된 유기농 쌀을 3년째 기탁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서종면에서는 기부 받은 유기농 햅쌀을 지역 내 취약계층 20여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동절기를 맞아 안부를 살폈다. 김정호 대표는 “저의 작은 나눔으로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그것으로 좋다”고 말했다. 서종면 신희구 면장은 “좋은 물건을 이웃에게 먼저 나누는 귀한 마음까지 함께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에 위치한 육군 제11사단 공병대대 부대원들이 읍내 거주하는 홀몸어르신을 찾아 겨울이불과 과일, 음료를 전달했다. 지난해 부대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조손가정을 찾아 아이들이 학습에 필요한 교재와 서적, 옷 등을 후원한데 이어, 올해는 찾아줄 가족이 없는 홀몸어르신을 돕고자 양평읍사무소 찾아가는복지팀을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정재국 대대장은 “부대원들의 작은 마음들이 모아져 해마다 뜻깊은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취지의 활동을 매년 이어갈 생각이며, 어르신이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신동원 양평읍장은 “해마다 기부활동을 이어와 주셔서 감사드리며, 나라의 안보를 책임지며, 더불어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마음이 아름답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은 양평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연계 프로젝트 ‘최고다! 우리선생님’ 프로그램을 28일부터 진행한다. 교권침해, 교권하락으로 학생 생활지도등의 어려움으로 인해 많은 교사들이 명예퇴직 등 사기저하 문제로 교육계 문제만이 아닌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2019년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발표한 2019년 교원 인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기가 떨어졌다’는 응답은 전체의 87.4%로 역대 최고를 나타냈으며, ‘학교 현장에서 선생님의 교권은 잘 보호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는 답변이 65.6%에 달했다. 이 같은 사기 저하와 교권 하락은 교사 개인의 문제를 넘어 학생지도에 무관심 등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선생님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학교 연계사업으로 학교에 재학중인 청소년들이 선생님을 자랑하는 동영상을 제작, 출품해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학교 선생님 자랑대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마세근 관장의 말에 따르면 “이번 ‘최고다! 우리선생님’ 프로그램을 통해 사제간 존경과 존중을 회복할 수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은 물 맑은 시장 아케이드 상가에 상가마다 개별주소인 상세주소(동, 층, 호)를 부여하고 상가별 건물번호판 제작 및 시장 전체 안내판을 최신화 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케이드 상가 입구에 시장 전체 안내도를 최신화하고 상세주소 건물번호판을 상가 주 출입구에 부착해 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시장 내 상가 위치를 쉽게 알 수 있게 했다. 또한 건물소유자, 임차인 등의 주소 사용 인식변화 및 응급·재난신고, 스마트관광, 상가 내 사각지대 제거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향후 양평군은 신축건물에 대해서도 건축 인·허가 준공 과정에서 건물번호 부여와 동시에 상세주소를 부여하고, 아직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기존건물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직권 부여를 추진해 시장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아케이드 상가 상세주소 부여를 통해 기존에 주소를 찾기 힘든 상가의 위치 찾기, 우편물 및 택배 배달이 더욱 효과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코로나19등 응급 상황 시 정확한 위치 파악으로 군민의 안전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