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철산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5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 운영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식정보 접근이 어려운 어린이에게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해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철산도서관은 광명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6월 4일부터 9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15회에 걸쳐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도서관 견학, 독서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독서활동,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등으로 구성했다. 김광용 광명도서관장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아동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돕는 뜻깊은 사업에 철산도서관이 3년 연속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공도서관을 활용한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으로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국토교통부에 의왕역 주변을‘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철도지하화 통합 개발’은 철도부지를 출자받은 사업시행자(정부출자기업)가 채권발행을 통해 철도지하화 사업을 시행하고, 지하화하면서 생기는 철도부지 및 주변을 개발해 발생하는 수입으로 지하화 사업비를 상환하는 사업이다. 국토부는 올해 말까지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에 반영할 대상을 선정할 계획으로, 종합계획에 반영되어야 철도지하화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시가 제안한 사업은 의왕역 일원 27만 2,582㎡ 부지에 철도시설 입체화(데크 설치)를 추진하고, 인근 의왕ICD 2터미널 기지(26만 9,096㎡)를 산업단지로 조성하는 등 기존 철도 인프라를 중심으로 단절된 도심 공간을 통합하고 재구조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지난 1월 ‘의왕역 지하화 및 상부개발 추진전략 수립 용역’에 착수한 이후, 실무추진단(TF) 회의 및 국토교통부 철도 지하화 협의체 컨설팅을 거쳐 다각적인 의견 수렴 및 전략 수립을 진행해 왔다. 또한, 도시개발·철도 분야 관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6월 14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식사중앙공원에서 ‘2025년 식사동 돗자리 영화제와 함께 제4회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자리로, 총 500여 명 이상의 식사동 주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식사동 돗자리 영화제 및 제4회 주민총회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식전 행사인 1부는 문화공연으로 가득 채웠다. 버드리아카데미공연단, 초대가수 및 드럼연주 등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2부에서는 제4회 주민총회를 열고 올해 주민자치 활동 보고, 마을 현안 설명 및 주민 제안 사업 발표 등을 통해 내년도 자치사업을 주민들의 참여로 결정할 예정이다. 마지막 3부에서는 야외 스크린을 통해 영화‘웡카’를 상영한다. 가족, 친구들과 돗자리를 펴고 별빛과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자리를 마련했다. 식사동 이수광 주민자치회장은 “2023년부터 시작된 돗자리 영화제는 해마다 많은 주민들의 참여 속에 큰 호응을 얻으며 식사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6월 9일부터 23일까지 총 11일간 민간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작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착공 신고된 신축 건축공사장 중 현재 공사 중인 현장 45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점검 진행 시 전문가의 자문이 필요한 경우 관련 전문가들과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지반침하, 토사유출 등 장마·태풍 대비 시설물 점검 ▲ 낙하물, 비산물 방지를 위한 안전조치 이행 여부 ▲공사현장 안전 관련 대비사항 ▲공사장 주변 정리정돈 및 안전시설물 설치 상태 ▲공사자재, 폐기물 등의 방치 여부 등이다. 구는 우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해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우기철, 공사장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들도 공사장 주변에서 위험 요소가 발견되면 즉시 신고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육군 제5보병사단에서 ‘열쇠부대 독서경영대학’ 8기가 6월 5일 개강한다. ‘독서경영대학’은 연천군에서 전국 최초로 민․관․군이 함께하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으로 2023년 2월부터 시작하여 매 차시 약 50여명의 부사관이 수료했다. 2025년부터 전 군인을 대상으로 확대한 이 프로그램은 2025년 6월 5일 목요일에 시작하여 7월 25일까지 8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된다. 연천군이 시행하는 ‘독서경영대학’은 연천군 독서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을호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각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독서경영대학’은 병영 내 장병들을 대상으로 자아 성장과 자기 계발을 도모하고, 독서 문화 정착을 위한 일환으로 기획된 통합적 독서경영 프로그램으로, 장병의 사고력 향상, 공동체 소통 능력 배양 및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독서경영대학’은 3년째 성공적인 민․관․군 협력 모델로 군과 지역사회가 함께 독서를 매개로 지식플랫폼을 구축하고,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를 통해 독서 복지를 구현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기수는 군에서 전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4일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로부터 백미 10kg 50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저소득층 보훈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 기탁식은 연천군 보훈회관에서 진행됐으며, 연천군 보훈단체 지회장들이 참석해 후원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창기 지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과 그 유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소중한 뜻을 모아주신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보훈가족에게 정성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30일 대곶면에 위치한 『게으른 농부』에서 아동들과 양육자 약 30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1일 행복드림(Dream) 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미취학 및 저학년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1일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도정 과정을 통해 벼가 현미가 되고 백미가 되는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했으며, 인절미 및 잔디인형 만들기 활동에서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만들어보며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양육자는 “아이와 함께 하는 활동이 많지 않았는데 오늘 하루 웃고 이야기하며 체험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이 가족 간 소통하는 계기가 되고, 아동들에게는 다양한 경험과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1일 행복드림’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시는 게으르농부와 드림스타트 서비스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관내 드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오는 7월부터 신혼부부를 위한 ‘새싹부부 성장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과 출산 장려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25년 7월 1일 이후 혼인신고한 신혼부부부터 1차 성장지원금(결혼)과 2차 성장지원금(출산)으로 구성되어 단계적 지원이 이뤄진다. 1차 성장지원금은 혼인신고일 기준으로 안성시에 1년 이상 거주한 49세 이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7월 이후 혼인신고를 완료한 부부가 6개월 이내에 신청할 경우 100만 원의 지역화폐가 지급된다. 단, 부부 중 한 명의 주소지가 안성시가 아닌 경우에는 혼인신고 후 30일 이내에 전입신고를 마치면 지원이 가능하다. 2차 성장지원금은 1차 성장지원금을 받은 신혼부부가 10년 이내에 첫째 자녀를 안성시에서 출생등록하고, 계속해서 주소를 두면서 자녀가 1세 생일이 도달한 때부터 6개월 이내 신청할 경우 100만 원의 지역화폐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이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출산을 장려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안성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5월 26일부터 5월 30일까지 한 주간 다중이용시설(영화관) 및 대형 건설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다중이용시설 중 하나인 관내 영화관에 대한 점검을 시작으로, 관내 대형 건설공사현장의 점검으로 이어졌다. 관계 부서 및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에서는 시설물의 안전성과 관리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사항들은 즉시 시정되도록 조치했다. 점검에 참여한 남상은 안성시 부시장은 “다중이용시설과 대형 건설공사현장은 작은 관리 소홀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이번 점검을 통해 평소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펴보는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안전 기준 준수에 대해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지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점검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되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국가안전대진단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시는 점검 기간 동안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유해·위험 요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어르신들의 안전 강화를 위해 관내 경로당에 안전바를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진선 양평군수가 강조한 2025년 군정 운영의 핵심 방향 중 하나인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2024년 하반기 수요 조사를 거쳐 2025년 본예산에 총 3억 5천만 원이 반영되어 본격 시행됐다. 현재 양평군 내 총 378개 경로당 중 318개소에 안전바가 설치됐으며, 설치 위치는 어르신들의 실제 생활 동선을 고려해 출입구, 화장실 등 자주 이용하는 공간 위주로 선정해 실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설계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경로당이 단순한 쉼터를 넘어 노인 친화적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인복지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2025년 양평군 청소년종합예술제’의 권역별 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5월 24일부터 31일까지 양서면, 용문면, 양평읍 등에서 세 번에 걸쳐 진행됐으며, 예술제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서는 청소년종합예술제의 취지와 종목별 참가 방법, 유의사항 등에 대해 자세한 안내가 이뤄졌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양평군민과 더욱 가까워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권역별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오는 6월 4일 오후 2시 30분과 4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비대면 설명회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설명회는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과의 실시간 소통도 가능하다.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예술 활동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양평의 청소년들이 끼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5월 30일 공공예산의 기후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는 예산사업이 온실가스 배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사업을 조정하거나 강화함으로써 정책 수립 단계부터 기후 위기 대응을 체계화하는 제도다. 이번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 교육은 관리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직급과 업무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오전 교육에서는 녹색전환연구소 배보람 팀장이 팀장급 이상 관리자를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탄소중립을 위한 기초자치단체의 노력과 방향 ▲탄소중립의 핵심 과제 ▲탄소중립을 위한 도시정책 ▲양평군의 탄소중립에 대한 강연 등이었다. 오후 교육에서는 한국환경공단 탄소예산지원부 김성미 과장이 실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의 도입 현황과 작성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예산이 수반되는 모든 행정이 곧 기후행동의 출발점이라는 인식 아래, 각 부서가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고려해 사업을 설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사업’을 도입하고, 6월 20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기업 입주가 확대되고 업종이 다양해짐에 따라, 과천시는 기업 현장의 다양한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향후 기업지원 정책의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지원 분야는 △창안개발(국내외 산업재산권 출원, 국내외 규격인증 획득) △제품생산(시제품 제작, 시험분석) △판로개척(국내외 전시회·박람회 참가) 등 3개 분야 6개 과제로 구성된다. 기업은 이 중 최대 3개 과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과제별 지원한도 내에서 소요비용의 60% 이내,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과천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2024년 매출 120억 원 이하이면서 지방세를 완납한 제조업체 또는 지식기반서비스업체다. 신청은 6월 20일까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은 서류 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결과는 7월 4일 발표될 예정이다. 다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시립도서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기억과 평화: 한국전쟁을 넘어서’를 주제로 한 특별 북큐레이션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쟁의 기억을 되새기고 평화의 의미를 성찰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오는 6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립도서관 1층 지역작가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북큐레이션은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관련 도서 대출도 가능하다. 전시에는 한국전쟁과 관련된 역사서, 전쟁을 소재로 한 문학작품,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한 사회과학 도서 등 30여 권이 소개된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그림책과 청소년용 도서를 함께 제공하여,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전시로 구성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는 동시에, 오늘의 평화를 어떻게 지켜나갈 것인지 고민해 보는 시기이다”라며 “이번 북큐레이션을 통해 시민들이 전쟁과 평화에 대해 깊이 있는 독서를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전시 공간에는 이용자들이 ‘내가 바라는 평화’에 대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오는 6월 7일과 8일 이틀간 목재 문화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목재 문화 활성화와 탄소 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홍보 행사로, 6월 7일에는 동두천 자연휴양림 잔디광장, 6월 8일에는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에서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신청만으로 무료 참여가 가능하다. 7일 동두천 자연휴양림 행사에서는 숲과 환경, 나무를 주제로 ▲목재로 만든 친환경 생활용품 소개, ▲다양한 목공 도구를 체험해 보는 목수 체험, ▲자투리 나무를 활용해 컵 받침을 만들어 보는 업사이클링 체험, ▲탄소 나무 스탬프, 씨앗볼 뽑기, 타투 스티커 체험 등 탄소 중립 체험 에코티어링, ▲자연물을 사용해 나만의 반지를 만들어 보는 숲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8일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 행사에서는 찾아가는 목재 체험을 주제로 한 ▲자투리 나무를 활용한 로봇 키링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나무와 가까워지는 일상이 곧 탄소 중립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이번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