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동두천시 치유의 숲에서 송내2통 치매안심마을 주민 27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인생의 봄날’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인식 개선과 주민들의 일상 속 스트레스 완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인생의 봄날’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산림 기반 치유 프로그램으로, ▲숲속 체조 ▲숲길 오감 치유 ▲아로마 족욕 또는 편백 사우나 ▲요가 명상 ▲차담(茶談) 및 소감 나누기 등 약 120분간의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숲속을 걸으며 오감을 활용한 치유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자연의 향기와 따뜻한 온열 자극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경험했다. 이번 체험은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계기가 됐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을 활용한 치매 예방 활동의 효과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치매안심마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오는 11월 매주 토요일,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애니메이션 및 가족영화 5편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상영작은 ▲수퍼 소닉 ▲앵그리버드 더 무비 ▲카 ▲앵그리버드 더 무비 2(독수리 왕국의 침공)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로 구성됐다. 영화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도서관 3층 ‘시네마 천국’에서 선착순 입장 방식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상영작은 유쾌하고 모험적인 이야기로 구성해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라며 “책도 읽고 영화도 보며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10월 24일 소요산 확대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소요내음공원,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 철쭉동산, 소요산 체육공원 재해예방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각 사업의 전반적인 진행 현황을 확인하고, 특히 현충탑 이전 대상지 확정과 관련해 관계 부서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요내음공원은 자유수호평화박물관과 연계한 추모 및 휴식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공원 조성계획을 수립 중이다.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 철쭉동산은 현재 공정률 60%로, 11월 중 포토존과 경관조명을 설치해 12월 초 준공될 예정이다. 또한 소요산 체육공원 재해예방사업은 공정률 75%로,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형덕 시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시민의 여가와 휴식을 위한 소요산권 개발사업은 동두천의 관광·문화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사업”이라며, “소요산 일원이 수도권의 대표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시의 역량을 집중하겠다. 아울러 현충탑 이전 및 입지 선정은 시민의 정서와 접근성, 상징성을 충분히 고려해 신중히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앞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노사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3일 관내 홍원연수원에서 노사 간부 30여 명을 대상으로 ‘노사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노사업무 사례연구 및 일과 삶의 변화 극대화를 이끌어내는 대안 도출 퍼실리테이션 교육 등 강성윤 강사로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베리타스 노무법인의 정완기 노무사를 초청하여 원활한 노사관계 형성 및 노·노 갈등 해결 기술인 대안적 분쟁해결 제도(ADR) 교육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삼릉 지역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또한 평가급 BSC 인센티브 반영 비율의 점진적 상향에 대한 노사 합의서 및 화합 평화 선언문을 체결하여 노사 동반성장과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변화, 혁신을 주도할 것을 다짐했다. 공사 조동칠 사장은 “워크숍을 통해 노사 간부들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노사관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으며, 직장노동조합 최용석 위원장은 “노사 간 상생과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진성공사·진성로프(주)(대표이사 김진숙)는 26일에 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심영자)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에 16번째로 참여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진여원 아동들과 함께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인근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진숙 대표는 “아이들의 밝은 미소를 보니 오히려 우리가 더 큰 에너지를 얻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진성공사·진성로프(주)는 2014년부터 릴레이 운동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으며, 전국농아인 야구대회 개최, 장학금과 물품 기부, 사회복지시설 실내‧외 및 배수관 청소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은 지난 25일‘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환경보호와 나라 사랑 정신을 동시에 실천하는 ‘새활용 독도 키링 제작・기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폐플라스틱 병뚜껑을 활용해 독도 키링을 제작하고 이를 지적박물관에서 주관하는 ‘독도 퍼즐왕·독도 퀴즈왕 선발대회' 참가자들에게 직접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제천시청소년꿈뜨락 청소년운영단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자신들이 만든 독도 키링 100개를 기부하며 환경보호와 나라 사랑의 뜻을 전했다. 청소년운영단 홍세은 단원은 “우리가 만든 독도 키링을 직접 전달하니 정말 특별하고 자랑스러웠다”며, “환경을 지키는 일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한자리에 모인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환경문제 해결과 나눔, 그리고 나라사랑을 동시에 실천한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은 앞으로도 청소년 중심의 체계적인 활동을 통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제천 문화의 거리에서 청소년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학교폭력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거리 캠페인은 제천시또래상담자연합회 ‘스위치’청소년들이 주도하여 진행됐으며, 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제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단이 함께 참가했다. 현장에서는 사이버폭력의 다양한 유형과 대응 요령을 안내하고, 피해 발생 시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는 지원체계를 함께 홍보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사이버 성폭력과 딥페이크 범죄를 주제로 한 퀴즈, 간이 심리검사 및 모래놀이 체험, 실팔찌 만들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청소년과 시민들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예방 및 대응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됐다. 제천시또래상담자연합회는 관내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되어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제천 관내 2개 초등학생들에게 익명 편지를 받아 답장을 써주는‘너의 고민이 보여’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경희 제천시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천 시민과 지역 농업인이 함께한‘영파머스마켓’이 지난 25일 제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파머스마켓’은 제천시가 추진하는 지역 농부 참여형 직거래 장터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제천의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제천형 농부시장’이다. 지난 봄 시작된 이후 시민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으며, 올해 마지막 장터인 이번 10월 마켓까지 성공적으로 이어졌다. 이번 마켓에서는 제천 지역의 제철 농산물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특색 있는 가공품이 다채롭게 선보였다. 특히 대형마트나 일반 유통망에서는 보기 어려운 로컬 특산물을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이번 행사는 라이브커머스를 병행 운영하여 눈길을 끌었다. 현장 모습을 실시간 방송으로 송출하며 소비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지역 농산물의 새로운 판로 개척과 홍보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파머스마켓’은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과 신규 농업인의 브랜드 육성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제천형 농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년 9월, 인천서구문화재단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꿈의 예술단(무용단)’ 예비거점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재단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총 3개월간 인천 서구 ‘꿈의 무용단’ 신규거점기관 전환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꿈의 예술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극단’, ‘꿈의 무용단’, ‘꿈의 스튜디오(시범사업)’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사업은 아동청소년이 다양한 예술활동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재단은 이번 ‘꿈의 무용단’ 예비거점기관 선정에 이어 향후 신규거점기관 전환에 성공할 경우, 기존 운영 중인 ‘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극단’에 이어 ‘꿈의 무용단’까지 총 3개 ‘꿈의 예술단’을 운영하게 된다. 이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경기 구리시와 함께 세 분야의 예술단을 운영하는 최초의 사례로, 지역 기반 예술교육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깊어가는 가을,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이 붉게 타오르는 단풍과 청명한 하늘 아래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가을의 도시’로 빛나고 있다. 홍천군은 팔봉산·가리산·수타사 등 대표 관광지와 명산을 중심으로 사색과 여유를 즐기며, 머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청정 관광도시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기암절벽과 홍천강이 어우러져 수묵화를 이루는 팔봉산, 천년고찰의 고요함이 단풍과 어우러진 수타사, 깊은 숲 향기 가득한 가리산, 생태숲과 계곡이 어우러진 공작산 등 ‘홍천 9경’이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시기를 맞고 있다. 이외에도 삼봉약수, 용소계곡, 미약골, 살둔계곡, 금학산, 가령폭포, 은행나무숲길 등이 어우러져 홍천의 가을을 완성하며, 팔봉산 유원지, 내촌계곡, 가리산 자연휴양림 등은 사계절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홍천의 중심을 흐르는 홍천강 수변 산책로와 토리숲 생태공원은 단풍과 강바람이 어우러져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홍천군 전역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더해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잇따라 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10월 28일부터 12월 7일까지 향남복합문화센터에서 《포스트모던 요괴 연대기》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5 밖에서 만난 예술 사업’ 기획전의 일환으로,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과 플랫폼에이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하며 한국의 고전문헌과 설화 속에 등장하는 요괴적 서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약 100여 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김신아, 나오미, 오제어전, 우자이, 이강훈, 이정은, 전수경, 정다혜, 정민기, 정우원, 최수인 등 총 11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 조각, 디자인 오브제, 키네틱 조각,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낯설고도 기이한 요괴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포스트 모던 요괴’는 단순히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 인간의 욕망·두려움·기억을 비추는 문화적 거울로 재해석된다. 작가들은 고전 속 설화에서 비롯된 존재들을 현대 도시의 풍경과 디지털 감각 속에 소환하며, 변화한 시대 속 인간의 내면을 탐구한다. 관람객들은 기이하면서도 낯익은 요괴적 이미지들을 통해 현대 사회의 불안과 욕망, 인간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지난 16일과 22일 군포시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서비스 이용 아동의 양육자 76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엄마의 화 코칭’, ‘화내지 않고 훈육하기’를 주제로 지혜코칭센터 김지혜 대표를 초청해 양육자의 감정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과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에 대해 강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자녀와의 의사소통 방법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배우고, 실질적인 훈육 대화 기법을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양육자는 “제 이야기 같아 반성도 됐고 너무 좋은 교육이였다”며 “올바른 훈육 방법을 직접 실천해 보면서 좋은 부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종호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교육이 자녀를 더 잘 이해하고 부모님들이 마음의 짐을 덜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와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건강, 복지, 보육, 교육, 후원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10월 22일 늘푸른노인복지관에서 ‘10월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복지관 이용 어르신 등 40여 명이 참석해 생활 속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시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날 하은호 시장은 “어르신들께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며 “기억에 남는 책에서 어느 유명한 대학 교수님이 90세 어르신이 되어서도 새로운 목표를 세우며 배우는 삶을 살고 계신다”며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의 삶을 응원했다. 현장에서는 ▲경로당의 효율적 활용 방안 ▲산본도서관 인근 파고라 설치 및 어르신 여가시설 확충 ▲당구동아리 공간 협소 문제 ▲복지관 공간 및 프로그램 운영 지원 ▲복지관 셔틀버스 노후화 ▲교통·도시환경 정비 관련 안내 등 다양한 건의사항이 제시됐다. 군포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과 요구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고, 가능한 부분부터 신속히 개선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이동시장실을 통해 시민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10월 1일부터 당동 무지개대림1단지 무지개어린이집에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언제나어린이집’ 운영을 시작했다. 이용대상은 경기도 내 거주하는 6개월~7세 이하 취학 전 영유아로 부모 또는 기타 법정보호자(주민등록을 같이 하고 있는 자)등이 신청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365일 24시간이며, 설날 및 추석당일 등 5일을 제외하고 언제나 신청 가능하다. 입소가능시간은 평일 오전 7시 30분~오후 10시, 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오후 7시 30분까지이다. 이용료는 시간당 3천원으로 지정 어린이집에 카드결제 및 계좌입금으로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방법은 언제나어린이집(지정)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하고 서비스 이용 5일전부터 예약 가능하다. 또한 예약시 최대 5일까지 연속 신청가능하며 당일 예약은 오후 3시까지 예약해야 한다. 하은호 시장은 ‘언제나어린이집’은 “부모에게 안정된 보육을 제공하는 군포시의 새로운 돌봄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육 수요에 부응하는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금촌2동은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녩년 제4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열고, 민관이 함께 추진한 복지 성과와 현장 중심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 복지 안전망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파주시장애인복지관과 고시원장의 제보로 발굴된 위기가정 2건이 협력병원인 코키아한방병원과 연계되어 긴급 입원 조치 및 장기요양등급 신청 등 통합지원이 이뤄진 사례가 소개됐다. 단순한 대응을 넘어, 위기 해결의 전 과정을 주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김주원 감사가 연계한 자원을 활용해 치매 어르신 가정의 노후 화장실을 무상으로 개보수한 사례도 민관 협력의 대표적 성과로 주목받았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 같은 활동이 ‘이웃의 삶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복지’라는 점에서 깊이 공감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복지 서비스 전달 과정에서 겪는 현장의 어려움도 공유했다. 일부 대상자의 비협조적인 반응이나 소통의 어려움 등 실무 현장에서 직면하는 문제들을 나누며, 복지 서비스의 우선순위와 대응 전략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외롭지만 건강한 어르신’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