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은 2025년 하반기 주민자치회 위원 및 선정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 위원 총 20명(추첨 10명, 심사 10명)을 모집하며, 접수 기간은 9월 1일부터 3일까지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일산동구 장항1동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의 사람이다. 또한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 심의 등을 담당하는 선정위원회 위원도 모집한다.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10명 이상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2년 이상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활동한 사람 ▲2년 이상 동 직능단체에서 활동한 사람 ▲2년 이상 비영리민간단체에서 그 임직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 ▲주민자치 관련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비서류를 지참해 장항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구비서류 및 기타사항은 고양시청 누리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주민자치회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무보수 명예직을 원칙으로 주민총회 개최, 자치계획 수립, 마을축제, 주민자치센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은 지난 22일 중산1동 경로당에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제4차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어르신들이 손쉽게 보건, 복지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매달 경로당이나 공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직접 찾아가 분야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복지상담소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초기상담을 진행하고 공공 및 민간에서 추진하는 복지 서비스를 안내했다. 또한 9월 12일에 신청 및 지급이 마감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을 독려했다.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로당 방문 어르신들에게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인지기능검사(CIST)를 진행했고, 치매예방운동법을 안내했다. 최정원 중산1동장은“앞으로도 다양한 연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당신 곁의 빛과 안전’사업을 진행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리모컨으로 켜고 끌 수 있는 스마트 전등스위치를 무상으로 설치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중산1동 통장협의회 회장이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박현우 위원의 재능기부로, 직접 설치 작업에 참여해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기존 전등 스위치는 스위치 위치까지 직접 이동해야만 조작이 가능해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에게 큰 불편을 초래했다. 이번에 설치된 스마트 전등스위치는 앉거나 누운 상태에서도 리모컨 하나로 조명을 조작할 수 있어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낙상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 전등스위치 사업 대상자는 “밤에 화장실을 가기 위해 불을 켜는 것도 힘들었는데, 이제 누워서도 불을 켜고 끌 수 있어 정말 편하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25일, ㈜굿모닝아이텍에서 차렵이불 30개(개당 약 22만원, 총 6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굿모닝아이텍은 일정기간 누적된 쌀 화환 적립금을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사용하는 사랑나눔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수해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이불 30채를 후원했으며, 이불은 폭우로 피해입은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될 예정이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는 “해마다 우리 기업에 ‘쌀 화환 적립금’이 발생해, 필요한 기관에 필요한 물품으로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침수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이불을 후원하게 됐다.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형식 화전동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수해민이 발생해 지원이 절실한 상황에 나눔 실천에 앞장서준 굿모닝아이텍에 감사하다. 후원해 준 이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굿모닝아이텍 지난해 8월 향동에 730평 규모 새 사옥을 마련한 기업으로 노숙인을 위한 다시서기 종합지원센터 후원, 헌혈 동참 등 다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지난 22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세탁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고양시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일부 가구에서 침구, 의류, 커튼 등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한 바 있으며, 이번 활동은 수해 이웃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활동은 화전동 통장협의회, 고양시 새마을회 등 2개 단체와 협력해 진행했다. 통장협의회 위원들은 이른 아침 피해 가구를 직접 방문해 오염된 세탁물을 수거했다. 이후 고양시 새마을회에서 지원한 2.5t 규모의 이동형 세탁차량을 이용해 세탁, 건조 작업을 진행하고, 깨끗해진 세탁물을 가정으로 직접 배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신형식 화전동장은 “앞으로도 수해복구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 피해 입은 주민들이 소중한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세탁 서비스가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은 8월부터 지역 기반 커뮤니티 플랫폼인 ‘당근마켓’에 공식 계정을 개설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창릉동 주민들은 당근마켓의 ‘동네생활’ 게시판을 통해 ▲복지 소식 ▲건강 정보 등 유익한 생활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창릉동행정복지센터’ 계정과 단골을 맺으면, 새로운 공지사항과 안내사항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주민들의 정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릉동은 게시판에 ▲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일정 ▲예방접종 및 건강검진 안내 등 다양한 보건·복지 정보를 정기적으로 게시하며, 주민과의 디지털 소통을 적극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미정 창릉동장은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보다 많은 주민들과 소통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창릉동행정복지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은 풀뿌리자치의 활성화와 민주적 참여의식 고양을 통해 마을의 발전을 함께 이끌어갈 주민자치회 위원을 9월 8일부터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으로 모두 추첨방식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8월 25일) 기준 성사2동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의 주민이다. 접수기간은 9월 8일부터 9월 15일까지이며 성사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등의 제출서류는 고양시청 누리집 내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주민자치회 위원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1회 연임 가능)이다. 임기 동안 주민의견 수렴, 자치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마을축제 기획·운영, 주민자치센터 운영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안진희 성사2동장은 “지역에 애정과 관심을 가진 주민들이 많이 신청해 주민자치회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주민이 중심이 되는 성사2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최근 2025년 제1회 양주시 여성기업지원협의회를 열고, 여성기업 활동과 여성 창업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처음 구성·개최된 협의회는 시의원, 여성경제인 대표, 여성기업단체 추천 인사, 여성기업 전문가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5년 양주시 여성기업 지원정책을 설명하고, 여성경제인과 여성기업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2026년 지원방향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또한 ▲여성 창업기업 멘토링 프로그램 ▲BI센터 졸업 기업을 위한 성장지원센터 지원 ▲여성 창업 특별교육 등이 논의됐으며, 제안된 의견은 여성기업 지원 정책과 제도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 전체 사업체의 약 35%를 차지하는 여성기업은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현장 경험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여성기업의 경영 안정화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자금지원, 여성기업 우선구매 확대 유도,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하남시일가도서관의 2개 프로그램이 선정돼 국비 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남시일가도서관은 오는 9월부터 시민들에게 깊이 있는 인문학 강연을 선보인다. ‘도서관 지혜학교’는 대학 교양 수준의 심화 인문 프로그램으로, 인문학을 함께 읽고 토론하며 삶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바쁜 현대인의 삶 속에서 사유의 깊이를 더하고 인간다운 가치와 지혜를 되새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에 개설되는 강의는 ‘인문학의 원류를 찾아서: 서양편’으로, 박혜순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책임연구원이 진행한다. 수강생들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요 저작을 중심으로 삶과 죽음, 덕, 정의 등 인문학의 근본 주제를 탐구하며 토론을 이어간다. 강의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사유를 글로 정리하고 이를 책으로 엮는 방식으로 마무리된다. 강연 종료 후에도 자율적인 독서 동아리 활동으로 고전 읽기 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강의는 9월 4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보건소 의뢰로 사례관리 중인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에게 업체(벨톤보청기 평택지사)를 통해 청력검사를 진행하고 보청기 일부 금액 지원을 연계했다. 해당 대상자는 청력검사 결과 청각장애 등록 기준에는 미치지 못해 장애 등록이 어려웠으며, 각종 검사비 및 보청기 금액이 부담되어 고통을 참고 있던 중 어르신의 딱한 사정을 전해 들은 벨톤보청기 평택지사(원장 김성웅)에서 청력검사는 물론 400만 원 상당의 금액을 지원하여 대상자는 시중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보청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해당 대상자는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일상적인 대화가 어려워 생활에 불편함이 많았었는데 보청기 착용 후 일상생활이 달라졌다”라며 도움을 준 벨톤보청기에 감사함을 전했다. 평소 세교동 체육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온 김성웅 원장(벨톤보청기 평택지사)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보청기 지원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통복시장과 은행 등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안내문과 홍보 물품 등을 나눠주며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게 되면 바로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주도록 독려했다. 이날 참석한 이윤하 위원은 “요즘은 대부분의 단체가 봉사 위주의 활동을 하는데, 각 단체의 목적에 맞는 활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이므로 역할에 맞는 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으며, 오규윤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공동 협력 기구의 기능을 효율적으로 잘 수행하도록 서로 잘 소통하여 복지 사각지대 및 자원 발굴 연계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원평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2일 2025년 지역방위 작계훈련에 참여한 예비군 대원들을 위한 음료수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역방위 작계훈련은 지역 단위 통합 방위 작전 수행 능력 제고를 위해 예비군 동대 주관으로 실시하는 훈련으로, 이번 지원 활동은 작계훈련에 참여한 대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신지은 방위협의회장은 “지역방위 작계훈련에 참여한 원평동 예비군들의 헌신과 노력이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방위 강화와 대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신 원평동장은 “지역방위를 위해 묵묵히 훈련에 임하는 예비군 대원들에게 위문품을 지원하신 원평동 방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국가 안보를 위해 힘쓰는 예비군 대원들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지역아동과 청소년의 도움을 받아 관내 홀몸어르신 20여 명과 함께 원평공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원평공예방 특화사업’의 하나로, 지역 어르신들이 손수 도마를 제작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더불어 제작한 도마를 나눔으로써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원평공예방 사업은 생활공예, 환경공예 등 다양한 공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 및 우울증 예방 등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손으로 직접 도마를 만들면서 잊고 지냈던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큰 만족감을 보였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완성된 도마를 소중히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일상생활을 응원했다. 황현옥 민간위원장은 “2018년부터 이어져 온 원평공예방 특화사업은 단순한 공예 활동을 넘어, 지역 어르신들의 고립감 해소와 사회적 교류 증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22일, ‘행복한 서정 홈스쿨’ 소속 아동들과 함께 피자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아동들에게 요리의 즐거움을 전하고, 자립심과 협동심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은 밀가루 반죽부터 토핑 올리기까지 전 과정을 스스로 해보며 자신만의 피자를 완성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세심한 지도를 통해 창의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왔다. 아이들은 만든 피자를 함께 즐기며 성취감을 느꼈고, 이번 체험을 통해 요리의 재미는 물론, 함께하는 공동체의 의미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서정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의 김영선 회장은 “아이들이 직접 피자를 만들며 성취감과 자립심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서정동 최태용 동장은 “지역 아동들에게 유익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신 자원봉사 나눔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관심갖고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의 따뜻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관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과 함께 생필품 및 여름 김치 지원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과 여름 김치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 여건을 점검하던 중, 고장난 방충망 때문에 문을 열지 못하고 생활하시는 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SOS 생활민원 서비스(방충망 설치)’를 신청하기도 했다. 이러한 활동은 민관이 힘을 모아 취약계층의 안전을 지키고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태곤 민간부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함께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힘이 되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협의체 위원님들께서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로 뛰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도 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소외된 분들이 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사각지대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