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19일 오후 2시 금융결제원 분당센터에서 실시된 '국가중요시설 테러 대비 민·관·군·경·소방 통합대응훈련'에 참석해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훈련은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국가중요시설인 금융결제원의 테러 위협 대응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특히 관련 기관 간 협조체계 점검을 통해 통합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신상진 시장은 훈련 참관 후 “민·관·군·경·소방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적 노력이 있기에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며 “진정한 평화와 시민의 안전한 삶은 이러한 지속적인 대비태세로 든든하게 뒷받침된다”고 말했다. 또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련에 참여해 주신 모든 관계자, 특히 군·경·소방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훈련의 의미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국가안보 의식을 제고하고, 평상시 대비태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대응훈련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을지연습 중앙통제관 △금융위원회 감사 담당관 △금융결제원장 △제55보병사단장 △제15특수임무비행단 기지 방호전대장 △제170여단장 △분당경찰서장 △분당소방서장 △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지역 내 편의점, 미용실, 부동산 등을 방문하며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폭염 속에서도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내 복지 연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이 활발한 생활 밀접 업종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제보와 관심을 유도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홍보 리플렛과 안내 물품을 배부하고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 달라.”라고 당부했으며, 복지119보장협의체가 위기가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김명기 민간위원장은 “무더위가 한창인 시기지만, 정보 사각지대에 놓여 적기에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다양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이어가겠다.”라며, “복지119보장협의체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 발굴과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2025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경기지역 기초자치단체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2023 제6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소통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청년정책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과와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이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해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는 상으로, 2018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8회를 맞이했다. 평가는 ▲청년참여기구 운영 ▲청년지원사업 추진 ▲청년 관련 행사 주최 및 참여 여부 등을 중점으로, 정책·입법·지원·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화성특례시는 ▲경기도 최초로 관내 청년들의 취업 지원 및 자립을 위해 설립된 취업전문 지원기관 ‘청년취업끝까지 지원센터’ ▲전국 최초 화성형 저출생 대응 정책 ‘연지곤지 통장’ ▲청년 주도 정책 발굴 기구 ‘청년정책협의체’ 등 청년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은 다음달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8일 양평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확대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상시체계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 돌봄 현장에서 활동하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참여하게 되어, 취약 아동의 위험 징후를 조기에 발견할 경우 행정기관과 즉시 연계할 수 있는 위기가구 발굴 및 서비스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지키는 든든한 복지안전망이 되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아동들을 살필 수 있는 상시 발굴 체계가 확립되어,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하고 안전한 양평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순희 회장은 “포도밭에친구들, 빈야드스쿨, 포도밭에아이들, 풀씨배움터, 산수유, 풀씨꽃피우기, 놀마당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27명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현장에서 만나는 아이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어려움에 처한 가정을 조기에 발견해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KIADA)에 참가한 6개국 47명을 대상으로 유니버설 서울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KIADA)는 전 세계의 장애인 무대·공연 예술가의 초국가적 협업을 통한 장애인 무용 생태계 확산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2016년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펼쳐져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에서 11일부터 17일까지 스페인, 이스라엘, 브라질, 캐나다 등 10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유니버설 투어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와 동반자 등 누구나 편리하게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니버설 관광환경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유니버설 관광(무장애 관광) 코스로 구성된 투어를 의미한다. □ 참가자들은 최근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 속 ‘Han의원’과 외관이 비슷해 더욱 주목받고 있는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온열 안대 만들기’,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을 했으며, ‘원밀리언 댄스스튜디오’에서 K-POP 댄스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 투어 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8일 오후 기흥구 동백3동 롯데캐슬에코1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1시간 20분 가량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시 공직자들과 정수조 대한노인회 용인특례시 기흥구 지회장, 임필호 롯데캐슬에코1단지 경로당 회장 등 경로당 측 어르신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롯데캐슬에코1단지 경로당은 지난해 대한노인회 스마트경로당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가장 모범적인 운영이 이뤄지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올해 시는 과학기술정통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13억원을 투입해 60곳에 스마트경로당을 운영하는 사업을 할 계획인 데 롯데캐슬에코1단지 경로당의 모범적인 운영을 참고하기 위해 이렇게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스마트경로당의 프로그램들은 계속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므로, 이곳처럼 대한노인회 시범사업이 진행되는 경로당에도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들이 지속적으로 지원되도록 시 관계자들이 챙길 필요가 있다"며 “경로당이 어르신의 건강증진, 문화 및 여가 생활의 중심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시가 계속 지원하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이날 이상일 시장을 만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은 용인시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최근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의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고 18일 양평군 본원에서 인증서 수여식 및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경상원 김민철 원장과 임직원,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엄진엽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인권 경영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요구사항과 국제인권선언, 국가인권위원회의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관리 시스템이다. 경상원은 이번 심사에서 ▲기관의 미션·비전과 연계된 인권 비전 수립 ▲인권 경영 중장기 실천 체계의 지속적 운영 ▲조직 특성을 반영한 인권 영향 평가 실시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경상원은 경기도 내 전통시장, 골목상권,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상권 지원·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인권침해 상담센터, 클린신고센터, 공익신고, 내부 익명신고 채널 ‘청렴소리함’ 등을 운영하며 인권 보호에 앞장서 왔다. 김민철 원장은 “이번 인증은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황세주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이 경기도에 참전유공자 수당 확대 필요성을 제기하며 고령 유공자에 대한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 지난 18일 황세주 의원은 경기도의회에서 김해련 경기도 복지정책과장, 김주천 보훈지원팀장 등 보훈 지원 실무진과 간담회를 열고, 도내 참전유공자 현황을 점검하며 수당 확대 등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황 의원은 “경기도에는 약 4만4천여 명의 참전유공자가 계시지만, 국가를 위해 희생한 공로에 비해 지원 수준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참전유공자 모두가 70세 이상으로, 초고령 유공자분들에 대한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며 “김동연 지사 취임 이후 참전명예수당이 인상된 만큼, 앞으로는 정책수요자 중심의 세심한 배려가 더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 참전명예수당은 2016~2018년 연 12만 원에서 김동연 지사 취임 직후인 2022년 연 26만 원, 지난해에는 연 60만 원으로 인상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은 8월 18일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에서 ‘고양 서구 교통소외지역 문제해결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고, 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고양시 버스정책과와 주차교통과 관계자, 고양시의회 김희섭·김수진 시의원을 비롯해 택시조합 관계자가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담회에서는 먼저 수요응답형 버스(일명 똑버스) 도입 방안이 검토됐다. 기존 노선버스가 닿지 않는 마을과 생활권을 연결하기 위해 맞춤형 노선을 설계하고,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전화 호출과 현장 결제 방식을 병행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이어 교통 소외지역에 적합한 대책으로 공공형 택시, 이른바 ‘1000원 택시’ 도입이 논의됐다. 장월, 이산포, 구산동 등 대중교통이 닿기 어려운 마을을 중심으로 역세권이나 도심으로 직접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됐다. 특히 파주 등 인접 시군의 성공사례가 소개되면서, 고양시도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경기도와 시가 재정을 분담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호겸 의원(수원5)은 2025년 8월 18일 10시 경기도의회 정담회실1에서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경기도 건강한 노후생활연구회’ 정책연구용역 ‘경기 평화누리길 이용자 조사를 통한 활성화 방안 연구’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구성된 ‘경기도 건강한 노후생활연구회’는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과 운영조례’에 따라 경기도민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관련한 도내 행정 체제 구축 및 민간과의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연구를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의원 연구단체이다. 경기 평화누리길은 경기둘레길 4개권역(경기 평화누리길, 경기숲길, 경기물길, 경기갯길)중 1개 권역으로 대명항에서 시작하여 경기도 외곽을 한 바퀴 돌아 원점 회기하는 총길이 860km의 순환길로 경기도 15개 시·군이 협력하여 조성된 경기도의 대표적 문화·관광 자원이며, 단일코스 단일지역으로는 대한민국 둘레길 중 가장 긴 코스이다. 오늘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는 연구단체 회장인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을 비롯해, 연구용역을 맡은 한신대학교 특수체육학과 채수원 연구교수, 국립부경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및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15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현충탑을 참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참배는 광복 8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채영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대표단이 함께 자리했다. 의원들은 현충탑 입구에서 정렬 후 입장하여 묵념과 헌화를 올리고, 위패실을 찾아 선열들의 넋을 기리며 광복의 뜻을 되새겼다. 이채영 의원은 참배 후“광복 80년을 맞아 선열들의 희생을 다시금 마음에 새긴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켜낸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도민의 삶을 돌보고 민생을 살피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채영 의원은 국민의힘 교섭단체 정책수석으로서 “광복의 정신은 오늘의 정치와 정책 속에서 되살려야 할 가치”라고 강조하며, “경제·노동 분야 현안부터 취약계층 지원 정책까지, 도민의 생활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의정활동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는 2025년 8월 18일 경기도교육청 상황실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애형 위원장은 “을지훈련은 혹시 모를 위기 상황에 대비해 미리 점검하고 준비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특히 교육 분야는 학생·학부모·교직원 모두와 직결되어 있어 상황실 근무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애형 위원장은 또 “첫날이라 긴장도 되고 익숙지 않은 부분이 있겠지만, 차분하게 준비해 주시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된다”며 “훈련이라 하더라도 실제 상황처럼 임해 주시는 자세가 바로 경기도교육청의 큰 힘”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애형 위원장은 “교육행정위원회는 현장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과 관련된 정책과 예산이 현장에서 제대로 뒷받침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대응 체계와 시설 보강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애형 위원장은 “훈련이 진행되면 긴장감이 오래 이어질 수 있는데, 무엇보다 건강과 안전이 우선인 만큼 서로 잘 챙기며 훈련에 임해 주시길 바란다”며 “여러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석균 의원(국민의힘, 남양주1)은 18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김선화 경기도 청년기획과장 등 관계자와 함께 ‘경기청년 사다리 사업’ 운영 방향을 논의하며 “사업의 성과를 높이고 실질적인 청년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석균 의원은 먼저 사업 효율성 강화를 위해 최소한의 어학 기준 도입 필요성을 제기하며 “기초 어학 능력이 없는 상태에서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실제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며, “최소한의 언어 기준을 마련해 참가 청년들이 더 큰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저소득층 청년뿐만 아니라 일반 청년들에게도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는 점을 짚었다. 이석균 의원은 “현재 사업이 취약계층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은 의미가 있지만, 일반 학생들의 참여 TO를 확대하지 않으면 오히려 역차별 논란이 제기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이석균 의원은 정책 설계 과정에서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사업 추진 방식의 연계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경기청년 사다리 사업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안양6,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오전, 경기도농업기술원을 방문해 주요 현황과 현안을 청취하고 주요 연구·지원시설을 차례로 둘러보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성제훈 농업기술원장, 조정주 기술보급국장, 이영순 연구개발국장을 비롯한 다수의 관계자들이 함께했으며, 경기도농업기술원의 추진 성과와 당면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어 이채명 의원은 ▲경기도 스마트팜 현장지원센터 ▲경기사이버식물병원 ▲스마트팜 개발시설 ▲경기도곤충자원화센터 ▲농업과학교육관을 순차적으로 시찰했다. 특히 경기사이버식물병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채명 의원은 ICT기술을 활용한 원격 진단과 맞춤형 처방 시스템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작물 병해 문제를 신속하고 과학적으로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핵심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스마트농업 기술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첨단 농업기술 연구·보급을 통해 미래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스마트팜과 곤충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은 최근 고양교육지원청에서 교육 현안 학부모 정담회와 고교학점제 설명회에 잇따라 참석, 올해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한 제반 정보 공개를 촉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의원은 학부모 정담회에 참석한 22명의 고양지역 학부모들로부터 학생들이 진로와 진학 관련 정보를 구하기 어렵고 상담이 부실하다는 목소리를 듣고 “고교 1학년 1학기에 인생을 좌우할 진로를 결정해 고교학점제 선택과목을 결정하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며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을 통해 진로 및 진학 관련 자료를 모두 공개하고, 현장 진로체험 확대 등 진로 지원대책을 중등교육에서부터 확대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택수 의원은 정담회에 이어 진행된 고교학점제 설명회에 참석, “고교학점제가 조기 진로선택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학생들에게 큰 부담을 주는 것도 사실”이라며 “난수표 같은 선택과목표를 해석하고 학생별 맞춤형 진로선택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진학전문지원관을 늘리고 고교학점제 지원센터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정담회에 참석한 덕은한강중학교 백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