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5월 2일 제323회 임시회 기간 중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4 서울안전한마당(Safe Seoul Festival)’ 행사장을 방문해 축하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안전문화 참여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위원회는 ‘2024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마음이 모이면 안전한 서울이 됩니다.)’에 설치된 순직소방관 추모공간 및 공동주택 화재 안전 전시공간을 둘러보고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체험부스를 통해 안전교육에 참가하는 모습 등을 참관한 뒤, 서울시가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과 시민참여 이벤트, 전시공간 등을 개발하여 시민들의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날 안전다짐식 축사를 맡은 송도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서울안전한마당을 통해 시민이 교육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라고 언급하면서 “오늘 이 자리가 우리 모두의 행복을 지키는데 꼭 필요한 안전이라는 가치를 몸과 마음에 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5월 2일 흥천면에 거주하는 김수영 동화작가가 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아동을 위한 어린이 선물을 갖고 찾아왔다. 김수영 동화작가는 명절이나 연말연시에 잊지 않고 기부를 해주고 있는데 이번에는 ‘어린이 날’을 기념하여 관내 저소득 아동에게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용성이 쉬운 ‘핸디 선풍기’를 선물을 준비해 왔다. 아울러 지난 4월 30일 흥천감리교회(정인우)에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이 있었다. 북한이탈주민 이00님은 생계가 어려워 흥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자활근로를 하며 지내고 계신데 그 소식을 들은 효지1리 이영학 이장님이 ‘흥천감리교회’에 전하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하게 된 것이다. 참고로 흥천감리교회는 지난 4월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에서 활동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함께 더불어 사는 흥천면이 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흥천감리교회(정인우 목사) 동화작가(김수영)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5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강화군 비무장지대 인근‘디엠지(DMZ) 평화의 길’강화 테마노선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디엠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비무장지대 접경지역만의 생태·문화·역사 자원을 통해 안보와 자유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안보관광 프로그램이다. 2021년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57회 운영, 726명이 참여했다. 강화 테마노선은 강화전쟁박물관 → 6.25 참전용사기념공원 → 강화평화전망대 → 의두분초 → 철책선 도보길 → 불장돈대 → 대룡시장 → 화개정원을 둘러보는 코스다. 철책선 도보길 약 1.5㎞를 포함해 총 62.5㎞로 약 5~6시간 소요되며, 이동 중에는 해설사가 그 안에 숨어 있는 다양하고 애틋한 이야기를 들려 준다. 참가 신청은 4월 30일부터 ‘평화의 길’누리집과 걷기여행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면 되며, 1인당 참가비 1만 원은 지역 특산품으로 돌려준다. 강화도는 국난극복의 피난처에서, 한반도 평화관광의 시작점으로 국가적 위기의 순간마다 피난(안식)처 역할을 하며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켜온 곳이다. 북한과 마주한 강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가 올 상반기 반려동물 문화교실 신청을 이달 19일까지 받는다. 성남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하여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운영 중이다. 상반기 문화교실은 5월 23일 개강 예정이며 5주 동안 3개 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반려견에 대한 기초교육 ▲문제행동 교정 실습 ▲반려동물 기질 평가 방법 및 테스트 ▲수강생 맞춤 상담 ▲반려동물과 함께 먹는 펫푸드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강의는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10명 이내의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되며 날씨 여건에 따라 공원 또는 반려동물 돌봄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는 5월 19일까지이며, 전화 또는 반려견 놀이터에 게시된 포스터, 현수막의 QR로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성남시는 6월 29일에 ‘반려견 기초 위생 미용 및 도구 사용법’ 특강을 개최한다. 수정커뮤니센터 지하 1층 반려동물 돌봄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하며 반려견의 항문낭, 귀 관리 방법부터 발톱 및 발바닥 미용 등 실생활 속에서 반려견을 관리하는 다양한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선착순 20명까지 사전 신청 받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5월 2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5월 1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고 환경관리사업소 소관업무를 설명했다. 이날 브리핑은 조명아 환경관리사업소장이 발표자로 나서 ▲소상공인과 함께! 일회용컵 감량을 통한 탄소중립문화 환경 조성사업 ▲공동주택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도우미 지원 추진 ▲‘2024 구리 유채꽃 축제’ 기반시설 조성 등을 설명했다. 먼저 시는 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일회용컵 사용 줄이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경기도 온실가스 감축 실천 활동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사업비 1억 7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확보된 사업비로 구리시의 카페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텀블러를 사용할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5월 중으로 ‘텀블러 할인제 운영매장’에 참여할 커피 전문점 100개소를 모집할 예정이다. 또한 이미 텀블러 할인제를 적용하고 있거나 앞으로 참여할 계획이 있는 매장 중에서 자체 할인 혜택이 큰 매장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개인 컵 이용에 따른 혜택을 늘리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여 매장에는 음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을 5월부터 11월까지 2회차로 나누어 시범 운영 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은 신체활동을 위한 장애인들의 물리적 접근성 문제와 지역사회 자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계획됐으며, 1회차에는 여주시 관내 2개 장애인단체(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 내일로직업훈련센터)와 협업하여 발달장애인 약 40명과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0주차로 진행되며 첫주와 마지막주에는 경기도 장애인체력인증센터에서 사전체력측정으로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측정 및 키·몸무게, 혈압 측정이 이뤄지고, 나머지 8주 동안은 보건소 작업치료사와 함께 스트레칭 및 근력 운동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재활운동 프로그램은 종료 후에도 보건소 재활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장애인들의 건강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이 신체활동을 위한 지역장애인들의 물리적 접근성 문제 해소에 기여하여 체력증진 및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보건소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455개 표본 가구의 만 19세 이상 성인 91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시행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국민건강증진과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에 필요한 객관적 기초자료를 생성하여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수행하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다. 시군구 단위 건강통계와 지역 보건사업 성과 평가를 위해 질병관리청, 전국 17개 시도, 258개 보건소가 함께한다. 조사 대상은 표본추출로 선정된 가구의 만 19세 이상 성인 (2005년 4월 30일 이전 출생자)이며 조사 전 해당 가구에 선정 가구 통지서, 지역사회건강조사 안내문 등을 우편으로 발송하여 표본 가구로 선정됐음을 안내한다. 조사 내용은 총 17개 영역 172개 조사 문항으로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의 건강행태, 예방접종, 의료 이용, 사회 물리적 환경, 교육 및 경제활동 등이다. 조사는 사전 교육을 완료한 조사원이 조사원 조끼 및 조사원증을 패용하고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전자조사표가 탑재된 태블릿 PC를 이용해 1:1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수지도서관에서 디지털 창작물을 만들며 다양한 독후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책을 소개하는 짧은 영상을 뜻하는 북트레일러 제작 프로그램 ‘스토리를 스크린으로’는 성인(18명)과 초등 4~6학년(14명)으로 대상을 나눠 진행한다. 수업에서는 참가자가 읽은 책의 내용을 요약해 영화의 예고편처럼 영상으로 소개하는 창작물을 만들 수 있다. 도서관은 오는 7월경 ‘수지도서관 책 소개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앞두고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영상 제작기술을 익히도록 돕기 위해 강좌를 마련했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초등 4~6학년 학생들이 인공지능이나 가상공간 플랫폼을 활용해 자신이 읽은 책의 이야기를 재현하며, 상상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하는 수업이다. 참가자들은 사서가 소개하는 주제 도서를 정독한 뒤 직접 모델링한 가상 공간에서 책을 소개하거나 코블록스 코딩으로 나만의 증강현실(AR) 만들기, 대화형 인터페이스 플랫폼을 통해 나만의 AI 동화책 만들기 등 창의적 활동을 하게 된다. 이와 별개로 용인시산업진흥원과 협업으로 마련한 메이커 프로그램으로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5월9일), 아두이노 회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5월 4일(토) 11시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일대에서 열린 어린이날 맞이 ‘송파 어린이 페스타’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올핌픽공원에서 하루종일 즐기고, 먹고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어린이날 행사로, 하하호호 댄스 챌린지, 매직버블쇼, 일본 난타팀, 몽골·카자흐스탄 예술팀의 공연, 어린이 필름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또한 놀이존, 체험부스, 먹거리존 등 다양한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어린이들의 들뜬 발걸음을 이끌었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에서 “매일매일 어린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세상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 여기 오신 어린이들 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서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큰 나무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축제에는 송파구의회 김정열 부의장, 김광철 운영위원장, 김순애 행정교육위원장, 조용근 재정복지위원장, 이하식 도시건설위원장, 이혜숙 의원, 손병화 의원, 배신정 의원, 박종현 의원, 장종례 의원, 이강무 의원, 김행주 의원, 신영재 의원, 김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부터 주 1회 관내 비정상 거처에 사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단백질 보충 음료 등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한다. 이번 사업은 일반 자연부락과 떨어진 외진 곳에 설치된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안부를 확인하려는 취지에서 추진한다. 김광기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위원들이 활동하는데 열악한 상황이지만, 계속해서 돌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병곤 학온동장은 “지역 특성으로 인해 대상자에 대한 접근이 어렵고 사회복지서비스에서 소외되기 쉬운 관내 취약계층을 살펴주는 지역사회협의체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지역 공동체 결속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2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보훈가족, 지역 주민들의 의료복지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이 같은 협약을 체결했으며 장애와 고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돕기 위한 목적을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군은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과 대상자 발굴·홍보 활동에 적극 나선다. 공단은 저소득층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개선 사업 가구 선정을 확대하고 긴급 재난 시 지역 내 국가유공자와 주민의 주거 피해 복구를 집중 지원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함께 국가유공자 예우를 강화해 호국 보훈의 도시 양평을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2009년부터 ‘나라사랑 행복한 집’ 사업을 통해 매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가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1박2일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는 2일부터 3일까지 충남 예산군에서‘2024년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주민자치위원장 및 주민자치위원, 관계 공무원 등 55명이 참석했다. 관내 31개 동별로 구성된 주민자치위원회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장 기초가 되는 단체로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역할을 하며 주민을 대변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워크숍 1일차에는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지역사회 선도에 필요한 리더십 및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가 진행됐다. 2일차에는 직무강의 외에 예당호, 수덕사 등 주변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 간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이 주민자치를 발전시키고 선도해 나갈 수 있는 화합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3일 부평구에 있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제7회 인천 콘텐츠기업 멤버십 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을 비롯한 인천의 콘텐츠기업 간 활발한 네트워킹을 도모하고, 콘텐츠 산업의 이슈와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박성주 한국인공지능협회 센터장은 ‘생성형 AI를 이용한 서비스 구축 방법 및 사례’를 주제로 콘텐츠기업을 대상으로 강연했다. 강연 이후에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등 인천의 콘텐츠기업들이 서로 사업 아이템을 소개하며, 협업방안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이 열렸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 콘텐츠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네트워킹과 정보 교류를 위한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지난 2020년 4월에 문을 열어 현재 30개 콘텐츠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에 입주기업 모집 공고가 예정돼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3일 ‘2024년 웹서비스 시민모니터단’발족식을 진행하고 10명의 시민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웹서비스 시민모니터단은 시민들이 공사가 운영하는 대민 웹서비스를 직접 모니터링 하여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활동으로 지난 2022년에 첫 출범했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가 운영하는 시설 및 사업 현황이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일치하는지 시민들의 눈으로 직접 점검하여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것이 웹서비스 시민모니터단 활동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모니터단 활동 수기 우수작을 선정하고 오는 10월 공사 사보에 게시해 모니터단의 주요 활동인 모니터링 외에도 시민들과의 협업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들은 10월까지 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의 기능 점검과 콘텐츠 확장을 위한 제언 위주로 활동하며 소정의 수당을 받는다. 신경철 사장은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의 시민들로부터 의견을 수용하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웹서비스 환경을 만들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30일과 2일 사장 주재로‘CEO와 MZ세대 소통 간담회’를 개최해 젊은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된 이번 간담회는 사장과 MZ직원이 함께 점심식사를 하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본부별 1회, 총 4차례 실시 될 예정이라 전했다. 또 CEO 또는 회사에게 바라는점, 개선사항, 아이디어 등을 제출할 수 있도록 익명 소리함을 만들어 젊은 직원들이 눈치 보지 않고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30일에 진행된 첫 간담회는 △사회초년생으로서의 직장생활 노하우 △개인 역량개발의 중요성 △MZ직원의 회사에 바라는 점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젊은 직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한 직원은 “현장근무가 많아 사장님과 교류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사장님과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세대 간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많아져, 우리 조직이 즐거운 일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은 “MZ세대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용인도시공사가 어느 기관보다 더 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