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지난 24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태국 방콕 인근 도시 시라차(Si Racha)에서 해외진출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진출기업 국내복귀 및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복귀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에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소개하는 자리로, 현지에서 30여 개 업체가 참여했다. 설명회에서는 경기도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을 비롯해 경기도로 복귀시 참가할 수 있는 각종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국내복귀를 위해 해외사업장 청산 시 겪는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금융ㆍ법률 전문가를 초청해 관련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인도네시아와 태국은 중국, 베트남에 이어 동남아국가 중 해외진출기업이 다수 소재한 국가다. 시라차는 태국의 대표적인 산업도시로서, 다수의 제조업 및 물류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주요 비즈니스 허브다. 경기도는 해당 지역에 진출한 기업들의 국내 복귀를 유도하고, 경기도로의 재투자를 촉진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2020년부터 지자체 최초로 ‘경기도 해외진출기업의 복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장가 만들기와 출생 축하 영상 제작 등 가족친화 문화 확산 활동을 추진한다. 도는 26일 경기도청에서 제10차 인구톡톡위원회를 열고 ‘AI를 활용한 나비잠 자장가와 어린이를 위한 노래’와 출생 축하 숏폼을 게시하는 ‘엄마·아빠는 유튜버’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AI를 활용한 나비잠 자장가와 어린이를 위한 노래’는 엄마·아빠나 가족이 자녀를 위한 자장가 등 노래 가사를 직접 쓴 뒤 음을 입혀 음원을 제작하고, 아이사진이나 가족이 함께한 행복한 모습으로 1분 미만의 짧은 영상도 제작해 세상에 하나뿐인 콘텐츠를 만드는 사업이다. 도는 임산부 및 5세 이하 자녀를 둔 도민 1천 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우수작으로 선발되면 전문가의 작사교실에 참여해 보다 고품질의 음원과 영상을 제작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도민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전문가와 함께하는 챌린지를 추진하고 아이원더124 도민참여단이 도민의 출생 축하영상을 제작, 유튜브 등에 홍보하는 ‘엄마·아빠는 유튜버’도 계획 중이다. 유튜버로 활동하는 도민참여단에게는 플랫폼에 대한 교육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도시민의 어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야외광장 서울마당에서 열리는‘2024년 귀어귀촌·어촌관광 한마당’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귀어귀촌·어촌관광 한마당’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도심지의 야외공간에서 어촌관광을 홍보하고 귀어귀촌을 고려하는 도시민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에서 강화군, 옹진군, 중구 등 인천의 어촌 지역을 알리고 인천 귀어학교 교육과정, 귀어 창업 및 정착지원을 위한 활성화 사업 등 귀어귀촌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장 내 운영되는 상품 홍보존에서는 경인북부수협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FPC)의 새우젓과 2023년 귀어귀촌박람회 우수귀어인으로 선정된 김원중 씨가 직접 어획한 꽃게로 만든 ㈜씨포레스타의 간장게장, 양념게장을 전시해 지역 수산물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또한 룰렛 돌리기,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친구 맺기 행사 등을 통해 강화 새우젓, 옹진 까나리액젓 등 지역 수산물을 홍보하고 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25일 서귀포시이장협의회(회장김재종)와 유기적 홍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서귀포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이장협의회는 서귀포시 76개 마을 이장들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전국 200만 공무원 가족을 고객으로 하는 공단 홍보 인프라를 활용한 서귀포 지역 홍보를 통해 경제활성화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공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지속적이며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니즈 기반의 상생 및 사회공헌을 추진하여 지방이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단은 2015년 9월 제주도 서귀포 혁신도시로 이전하여 올레길과중문색달해변 환경정화, 서귀포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봉사, 일손돕기 등 지역 상생 및 사회공헌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단 유튜브, SNS 및 정기간행물(공무원연금지) 등 다양한 소통채널 운영을 통해 연금서비스, 육아, 건강, 세무 정보 등 고객과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김낙년)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총 5억원을 들여 ‘디지털고흥문화대전’ 편찬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2024년 9월 26일 협약을 체결했다. 200자 원고지 기준 총 8,000여 매 분량의 텍스트와 2,000건 이상의 사진 및 동영상 콘텐츠를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누구든지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될 「디지털고흥문화대전」은 기초자료 수집, 원고 집필 및 교열 검수, 멀티미디어 제작, 시스템 개발 등을 거쳐 2026년 12월부터 온라인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완성된 「디지털고흥문화대전」에는 지리, 역사, 문화유산, 성씨⸱인물, 정치⸱경제⸱사회, 종교, 문화⸱교육, 생활⸱민속, 구비전승⸱언어⸱문학 등 9개 분야로 구성된 방대한 고흥군 자료가 수록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고흥군의 변화한 모습을 충분히 알리고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증보할 수 있는 DB시스템이 구축돼 “우주항공 중심도시이자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고흥”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낙년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은“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편찬 사업은 조선시대 관찬 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승람>(1530년)의 맥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지난 25일 화성시가족센터, 화성시상공회의소와 함께 화성시민대학에서 이주배경청소년, 몹시아트봉사단이 참여하는‘지구별화성×몹시아트봉사단의 벽화놀이’를 진행했다. 화성시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혜우원 김규리 작가는 화성시 다문화ㆍ이주배경아동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에 재능기부를 통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20여명의 참여자들이 4.4미터의 대형 캔버스에 손바닥으로 찍어 푸른 바다를 완성하고, 작가의 손을 거쳐 거대한 고래 그림이 채워졌다. 이 그림은 추후 화성시글로벌청소년센터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황당연 여성다문화과장은 “다문화ㆍ이주배경청소년들에게 신나고 재미있는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고, 성취감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화성시는 다문화ㆍ이주배경청소년들이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징수과는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상호존중의 날”을 매월 진행하고 있다. 9월은 상호존중의 한마디인 ‘힘이 되는 말’ 공모를 실시하였다. 전 직원이 즐겁게 참여하여 ▲넌 듬직한 친구야! ▲아자!아자!화이팅!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위해 힘내자! ▲OO야! 너와 함께여서 정말 다행이야! ▲고생하셨습니다. ▲상대방에게 귀를 기울이는 것은 존중이다 ▲말씀 덕분에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너만을 위한 치어리더! 오늘도 힘내거랏! 홧팅홧팅! 등 많은 따뜻한 말을 응모하였다. 최고 많은 점수를 받은 힘이 되는 말은 “다시오지 않을 오늘위해 힘내자!” 로 선정되었으며, 1등 직원에게는 징수과 2025년 청렴시책인 청렴마일리지 5점을 부여받게 된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힘이 되는 말을 서로 주고받으며. 직원 서로가 공감하고 상호 존중하는 징수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낚시터가 ‘낚시터 안전의식 확산’으로 안심·안전낚시터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시는 2024년 낚시터 안전관리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낚시터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낚시터를 대상으로 ‘낚시터 업자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안성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후, 안성시 자체 교육으로 ▶낚시터 안전 미흡 사례 및 보완 방안 ▶'안성시 낚시인 안전관리 지침'발령 안내 ▶낚시터 환경개선 사업 홍보 및 질의응답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낚시터 업자의 안전의식 향상을 중점으로 다루었다.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은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낚시터업자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곧 안전의식 확산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낚시터 내 안전을 위한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 시민이 믿고찾는 안심·안전 낚시터로 새롭게 태어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2024년 6월 1일을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9월 26일, 공동주택가격을 9월 27일에 각각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이의신청은 개별주택의 경우 10월 25일까지, 공동주택의 경우 10월 28일까지 접수받는다. 이번 결정·공시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축, 증축, 용도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한 개별주택 200호와 공동주택 1,776호다. 주택가격은 남양주시청 세정과 방문, 시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전세권자, 저당권자 등 이해관계인은 기한 내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주택 소재지 행정복지센터 및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공동주택은 국토교통부가, 개별주택은 남양주시가 처리하며, 표준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를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가격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결과는 이의신청인에게 통지되며, 조정된 가격은 11월 21일 공시된다. 장동단 세정과장은 “주택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조세 및 부담금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기간 내 공시가격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25일에 쾌적한 대원2동을 만들기 위한 단체연합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대원2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6개 단체와 오산시의회 조미선 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성호고 인근과 원동 푸르지오 아파트 일대, 고현초등학교 가는 길까지 3개 조로 나눠서 진행하면서 쓰레기 수거 및 인도 위 잡초 제거를 통해 대원2동 일대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임찬섭 대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애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대원2동이 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각 단체에 감사드리며 대원2동 단체들과 함께 힘을 모아 주민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치매안심센터가 25일 안성시보건소에서 장기요양기관 21개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치매관리 강화 및 협력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관협력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치매통합서비스 ‘어르신을 부탁해’에 대한 사업 설명과 함께 지역의 치매 현황 등을 공유하는 동시에 사각지대 치매환자 발굴․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이를 통해 민관이 함께하고자 하는 이 사업의 주요골자인 ▲장기요양기관을 이용하는 치매어르신의 맞춤형서비스 제공 ▲신청기관 대상 현장방문을 통한 환자등록 ▲실종 후 신속한 발견을 위한 현장 지문 등록 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협력할수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기관 상호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관리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2024년 문학주간 (9월27일~10월1일)’을 맞아 이달 29일 서수원 도서관 2층 강당에서 ‘문학, 목소리로 잇다 – 이 가을! 낭독 축제’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권역별 특별프로그램 공모 지원을 통해 선정됐으며 오산시 중앙도서관, 수원시 서수원도서관, 군포시 산본도서관 3개 지자체 도서관이 연합해 진행한다. 본 행사는 상주작가 지원사업 참여시설 및 작가들의 네트워크 활성화와 다양한 주체들이 문학을 통해 소통하고 공유하고자 ‘문학주간’과 연계해 마련됐다. 다문화 이주민, 어린이, 어르신 등 다양한 지역주민 30여 명이 낭독자로 참여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문학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낭독은 ▲1인 낭독 ▲함께 읽기 ▲미니픽션 낭독극 ▲낭독 공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산시 도서관 관계자는“지역주민들의 목소리로 우리 문학을 읽고, 듣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특히나 소중한 낭독 축제가 빛이 나길 바라며, 많은 지역민이 참여해 더욱 풍성한 문학 주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가 오는 10월 1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3회 오산시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가장 아름다운 노래’를 주제로 클래식과 가곡을 중심으로 한 오산시여성합창단의 다채로운 합창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산시여성합창단은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정기연주회도 그 일환으로 마련됐다. 연주회는 총 3부로 구성되며 소프라노 강수경과 길보연, 테너 정재욱 등의 음악가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아름다운 화음과 감성 넘치는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아카펠라 그룹 FIVE UNCLES와 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도 마련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풍성한 음악적 감동과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가 시민들에게 합창을 다채롭게 즐길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공연은 오산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지방세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2024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 정리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체납 정리가 진행되며, 38억 원을 정리할 목표로 집중 징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일제정리 기간은 자진납부 기간과 집중 징수활동 기간으로 나눠 운영된다. 자진납부 기간에는 체납자 재산조회 등 철저한 사전 준비와 함께 징수활동 홍보를 통해 자진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집중 징수활동 기간에는 행정제재 수단을 활용한 징수활동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체납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 사항은 예금 및 급여 압류, 매출채권 압류, 차량 압류 등이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 대상으로 관허사업 제한, 출국금지, 명단공개 등의 행정제재, 압류재산에 대한 공매, 가택수색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진행한다. 또한 가상자산 압류 등 다각화된 징수기법을 도입할 계획이다. 반면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해 무재산, 생계형 체납자 대상으로는 분할납부를 유도하고 징수가 불가능한 체납자는 정리 보류해 불필요한 행정력과 행정비용을 절감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은 지난 25일 주식회사 네오엑스포(대표 장화윤)와 함께 지역 예술단체 NOW무용단을 지원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예술단체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된 ‘2024 화성 메세나 사업’의 일환이다. ㈜네오엑스포가 1천만원을 기부하고 화성시문화재단이 매칭 기금으로 1천만원을 추가하여 총 2천만원이 NOW무용단의 프로젝트인 커뮤니티댄스 '춤. 춤. 춤'에 지원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댄스 '춤, 춤, 춤'은 전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손인영과 함께하는 프로젝트로 다양한 참여자들이 무용을 통해 소통하고 창작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40대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몸으로 표현하고 싶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10월 4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며 워크숍은 10월 8일부터 동탄복합문화센터 내 아르코공연연습센터@화성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메세나 사업에 동참한 주식회사 네오엑스포의 장화윤 대표는 “지역 예술 단체가 안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