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청년센터는 12월 19일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는 ‘네트워킹 프리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청년센터 프로그램 ▲청춘아지트 ▲청년동아리 등 청년들이 참여한 다양한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2026년 청년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청년들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행사장 내에서 ‘청년에게 직접 듣는다!’ 소통부스를 운영해 청년참여 중심의 열린 네트워킹 장을 마련하고, 실질적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퍼스널 컬러 진단 ▲타로카드 체험 ▲와인 클래스 ▲커피 드립백&샌드위치 만들기 등 청년들이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의정부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세에서 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청년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청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네트워킹 프리데이’를 통해 청년 간 네트워크 강화를 도모할 것”이라며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2026년 청년 프로그램 기획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2일 드림스타트 이용 가구 24가구, 총 60명을 대상으로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2025년 ‘드림스타트 가족 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의 활동과 소통 기회를 제공해 가족 기능 회복과 부모‧자녀 간 유대관계를 도모하고, 아동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아이들은 망원경을 통해 낮에는 태양을, 야간에는 달과 행성 등 다양한 천체를 관측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아이들과 천문대를 방문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이런 프로그램을 마련해 준 의정부시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모 교육과 가족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아동이 행복한 의정부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2일 시청 직곡홀에서 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들과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내실 있는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를 통해 2026년 다함께돌봄 사업을 안내하고, 이용아동 모집 기준 및 일정을 협의하는 등 시설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과 급‧간식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지역 중심 돌봄시설이다. 현재 시는 14개소를 운영 중이며, 지역 여건과 수요를 반영해 돌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함으로써 내실 있는 초등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성용 아동돌봄과장은 “초등 돌봄의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시는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는 올해 운영한 ‘2025년 패키지 부모교육 시즌Ⅲ’이 지난 15일 상설 부모교육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실제 양육 과정에서 겪는 고민을 함께 나누고,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실천 가능한 양육 전략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 부모교육은 상설·테마·특강의 세 가지 형식으로 총 28회 진행됐으며, 전체 407명이 참여했다. 교육별 참여 규모는 ▲상설 부모교육 178명 ▲테마 부모교육 159명 ▲부모교육 특강 70명으로 집계됐다. 상설 부모교육은 매월 2회 운영되며 ‘청소년기 발달특성’과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다뤘고, 테마 교육은 ‘ADHD’, ‘미디어 절제력’ 등 부모들의 수요가 높은 주제를 기본·심화 방식으로 진행했다. 상·하반기 특강에서는 ‘마음챙김’, ‘뇌과학’ 등을 주제로 찾아가는 부모교육 방식으로 접근성을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부모들은 “관심 있었던 주제를 전문가에게 직접 들을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매 강의마다 자녀 양육을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2월 12일 평생학습관 한울림 공연장에서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입주자대표회의 집합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입주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최근 공동주택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관리비 집행 및 시설물 보수와 관련한 분쟁을 예방하고 입주자대표회의(이하 ‘입대의’) 구성원의 법적 이해도와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은 외부 공동주택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공동주택관리법, 관리주체의 역할, 입대의 운영 윤리, 시설물 유지관리 절차 등 실무 중심의 심화 강의로 구성됐으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지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입주자대표회의는 공동주택 관리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전문성과 공공성을 갖춘 운영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동주택 관리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 단위 재난대응 훈련이다. 다양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재난관리책임기관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동두천시는 지난 10월 30일 ‘소요산 산불 발생 및 확산에 따른 다중이용시설 화재’라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동두천시를 비롯해 동두천소방서, 동두천경찰서 등 8개 유관기관과 2개 민간단체 등 269명이 참여해 실전형 훈련을 진행했다. 시는 훈련 준비 단계부터 13개 협업 부서와 유관기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지휘부 사전 점검회의를 통해 재난 발생 시 기관 간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과 실질적인 재난대응 능력 강화를 목표로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주민에게 실제 상황을 가정한 역할을 부여해 훈련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현장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모든 참여자는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오르빛도서관은 지난 9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운영한 ‘시니어 그림책 지도사 양성과정’에서 자격시험에 응시한 15명 전원이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시니어 세대의 특성과 독서 환경을 고려해, 그림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읽기 지도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그림책 선정 기준, 시니어 대상 그림책 읽기 실습, 동화구연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수강생들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했다. 수료생들은 자격증 취득을 통해 앞으로 복지관과 요양기관 등에서 시니어를 위한 그림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다. 또한 12월 15일 오르빛도서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강사와 수료생들이 참석해 합격을 축하하고, 교육 과정에 대한 소감과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오르빛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이 시니어 독서 활동을 이끌 전문성을 갖추게 된 점이 의미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전문성 중심 강의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5일 관내 저소득층 3가구에 연탄 450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매년 동절기마다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며,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협의회원 15명이 참여해 추운 겨울을 홀로 보내는 저소득 가구를 찾아 연탄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온정을 나눴다. 차유철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최근 양주시 드론봇인재교육센터에서 양주도시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대비 드론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 산하 공공기관 직원들의 드론 활용 능력을 배양하고,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드론 정책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드론 기초 이론과 항공안전법규, 비행 시뮬레이터 실습, 실제 기체 조종 및 항공촬영 체험, 드론 스포츠를 활용한 팀 빌딩 등 실무와 흥미를 결합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어 참여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양주시 드론정책팀은 교육과 더불어 현재 시에서 역점 추진 중인 ‘드론 배송 실증사업’과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반 관제 시스템’ 구축 현황을 도시공사 측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은 도시 기반 시설 관리, 재난 안전 점검 등 도시공사의 주요 업무 영역에 드론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협업 모델을 발굴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양주시 관계자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영중면 양문3리 주민 원봉희 씨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중면 내 1인 가구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등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원봉희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진희 영중면장은 “매년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16일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은 대한민국에 체류하는 이민자가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원활하게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한국어와 한국문화, 한국사회 이해 등 기본 소양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포천시 직영으로 운영 중인 포천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지정돼 올해 처음으로 해당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총 7개 반을 개설해 172명의 외국인 주민이 참여했다. 아울러 마지막 학기 종강 이후에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노동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노동법에 관심 있는 외국인근로자 30여 명이 참여해 근로계약, 임금, 근로시간, 산업재해 등 한국에서 근로자로 일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내용을 교육받았다. 포천시 관계자는 “사회통합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주민들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돕는 실질적인 교육을 지속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家加好好)’의 7개 프로그램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가가호호’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지원사업으로, 시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하고 가족 구성원 간 관계를 회복·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이러한 취지에 따라 다양한 예술교육가와 협력해 가족 단위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했다. 올해 가가호호에는 총 41가족(150여 명)이 참여했다. ▲군포 시민의 일상 기반 문화예술 접근성 확대(군포시생활문화센터, 군포시평생학습마을, 군포시평생학습원, 공익활동지원센터 거점 운영) ▲가족 단위 예술 경험을 통한 관계 강화 ▲예술교육의 지역 확산 및 생활문화 저변 강화 등의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다문화 가족을 포함한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고려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예술을 매개로 한 자연스러운 소통과 상호 이해의 장을 마련했다. 프로그램 과정과 결과는 디지털 아카이빙(Notion)으로 정리하여 시민 접근성을 높였으며, 향후 지역 문화예술교육 운영의 참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15일 시장실에서 성복도서관 재능기부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한국외국인학교(KIS) 봉사동아리 벌룬타스(Voluntas)로부터 성금 300만원과 도서 100권을 전달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각자가 가진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건넸다. 이 시장은 “여러분의 앞날은 무궁무진하다. 여러분의 인생은 여러 장으로 구성됐고, 지금은 첫 장을 열어가는 단계”라며 “여러분의 희망과 꿈을 잘 다듬고 과감하게 도전해 보라”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영국의 수상인 윈스턴 처칠은 1948년 옥스퍼드대 졸업식 축사에서 ‘절대 포기하지 말라(Never give up)’,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말라(Never, never, never, never, never, never give up)’고 단 두 마디를 하고 내려왔는데 청중들은 30분 동안 기립박수를 쳤다”며 “처칠은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말고 헤쳐나가는 노력을 하라고 한 것인데, 여러분도 도전이 한번에 성취되지 못한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2025 TV조선 경영대상'에서 일자리창출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수상으로 시는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같은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단일 도시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는 노력을 인정받았다. 용인 내 3곳에서 진행 중인 반도체 투자 규모는 1000조 원에 육박한다. SK하이닉스는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 600조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가 지난 2023년 7월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삼성전자의 이동ㆍ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등 세 곳에 대해 정부로부터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받아 각 클러스터의 용적률을 상향조정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투자규모가 대폭 확대된 것이다. 처인구 이동‧남사읍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는 삼성전자가 360조 원을,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는 20조 원을 각각 투자할 계획이나 이곳 역시 투자규모가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상현2동·한보라·죽전동 상생 골목형상점가’를 제19호,제20호, 제21호 골목형상점가로 각각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새로지정된 상현2동 골목형상점가는 수지구 만현로 82-4 상현2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한보라 골목형상점가는 기흥구 한보라1로 14 보라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죽전동 상생 골목형상점가는 수지구 정든로6번길 2 죽전3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위치했다. 상현2동 골목형상점가는 면적 1만7821㎡에 200개 점포, 한보라 골목형상점가는 면적 3만 432㎡에 325개 점포, 죽전동 상생 골목형상점가는 면적 2만 9388㎡에 302개 점포로 이뤄졌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등록이 가능하고, 지역화폐 가맹을 위한 매출 기준도 12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완화된다. 상권 환경개선, 활성화 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효과적이다. 이상일 시장은 “2024년 골목형상점가 6개소 지정에 이어 2025년 15개소를 지정하면서 21개소가 됐다”며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하여 용인시 소상공인 활력을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노력을 계속 기울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