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월 5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대강당에서 ‘2025 부모와 함께하는 청소년 우주과학캠프’ 3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2박 3일간의 캠프를 마친 청소년들이 부모님과 함께 참여하는 마무리 프로그램으로, 진로탐색과 미래설계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청소년들은 우주과학에 대한 흥미를 바탕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가족과 함께 과학적 사고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엄기성 작가의 특강 ‘미래설계와 진로탐색’ △소감 발표 △나의 자녀에게 주는 학부모 덕담 △단체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작성한 소감문을 직접 발표하고, 발표 후에는 부모님의 짧은 코멘트가 이어져 가족 간의 진로에 대한 대화와 공감의 장이 마련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청소년들이 우주과학을 통해 꿈을 키우고, 부모님과 함께 그 여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매우 뜻깊었다.”며, “이번 캠프가 우리 아이를 포함한 도내 많은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확신과 동기를 심어주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래 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10월 23일까지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대면 방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된다. 정부24앱을 통한 비대면, 디지털 조사(2025.7.21.~8.31.) 미참여 세대와 중점 확인이 필요한 세대를 대상으로 통장과 공무원이 직접 세대를 방문해 대면조사를 실시한다. 중점확인 세대는 ▲100세 이상 고령자가 포함된 세대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가 포함된 세대 ▲사망의심자 세대 ▲복지취약계층 세대 ▲장기 미인정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이 포함된 세대 등이 해당된다. 한편, 중산1동에서는 2023년부터 도입된 비대면 사실조사 참여를 적극적으로 홍보한 결과, 2023년 721세대(약 8%), 2024년 1,505세대(약 16%), 2025년 올해에는 총 3,000세대가 참여해 약 30%의 참여율을 기록, 3년 연속 참여율 증가세를 보였다. 최정원 중산1동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행정의 기초자료를 정비하고, 각종 정책 수립과 공공서비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025년 고양 가을꽃축제’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을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변 꽃길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일산동구는 9월 중 중앙로 버스정류장 4개소의 난간걸이 화분 웨이브페튜니아외 1종(570x230㎜) 185개를 설치하고, 중앙분리대 등에 국화(쿠션멈) 4,960본 등 총 8종의 가을꽃을 식재할 예정이다. 또한 장항 지하차도 안전지대 난간걸이 식재, 호수로 꽃 화분 설치, 백마 주유소 사거리 도로변 초화 식재를 통해 시민들이 계절감을 느끼고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자 한다. 일산동구 관계자는“가을 도시 미관을 개선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계절의 아름다움을 체감할 수 있도록 경관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은 지난 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제5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마음 건강 증진을 목표로, 복지 상담과 마음 건강관리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해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창릉동은 ▲보건․복지 서비스 안내 ▲건강상담을 진행했으며,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마음건강버스 ‘토닥토닥버스’ 운영 ▲우울, 불안 검사 ▲키링 만들기 등 체험형 힐링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다. 상담소에 참여한 주민은 “평소 마음 건강 검진을 받아본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검사와 상담을 함께 받을 수 있어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정 창릉동장은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식산업센터 취득세 감면 대상자에 대한 상반기 전수조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하반기에도 철저한 사후관리와 추가 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덕양구는 올해 상반기 1,787건을 전수 조사해 감면 적격 여부와 법정 의무사용 기간 준수 여부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으며, 그 결과 약 40억 원을 추징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공평과세 실현과 건전한 세입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의 결과다. 하반기에는 지식산업센터 감면 대상 부동산 3,620건을 대상으로 추가 조사와 사후관리를 이어간다. 특히, 감면 유지 기간에 대한 안내와 자진신고․납부 제도를 활용해 납세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불이익을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감면결정통지서와 유보도래 안내문을 주기적으로 발송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실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상반기 조사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사후관리를 강화하여 불합리한 감면이나 부정수급을 방지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의회 김진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98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시의회는 지난 1일 제3상임위원실에서 열린 임시회 제5차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이 조례안을 원안 가결 처리했다고 밝혔다. 김진숙 의원을 비롯해 총 8명의 의원이 발의에 참여한 조례안은 상위법령인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에 따라 조례의 불부합 사항을 정비하고, 법령에서 조례로 위임한 사항들을 규정하는 것이 목적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에는 △조례 용어 정비와 △용적률에 관한 특례 신설 △분양 관련 공고 기간 유예 가능한 사업규모 규정 △재개발임대주택 인수방법 및 절차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됐다. 구체적으로는 상위법령 개정사항에 따라 기존 조례의 ‘안전진단’ 명칭을 ‘재건축 진단’으로 개정하고, 정비구역이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터미널의 승강장 경계에서 500미터 이내인 경우 용적률 완화 특례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했다. 또 정비구역이 1만 제곱미터 이상인 경우 1회에 한해 분양신청 통지 시기를 30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의회 유재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미세먼지 예방 및 저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일 제298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전부 개정 조례안은 조례 제정 이후 변화된 관련 법령과 정부 정책을 충실히 반영하여, 미세먼지로부터 시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조례 제명을 ‘안산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로 변경해 상위 법령과의 일관성을 제고하고, 인용 법령을 최신화함으로써 조례의 목적을 현행 법 기준에 맞게 정비했으며 정부의 정책 기조에 따라 국민 생활 주변의 미세먼지 집중 관리와 실내 환경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뒀다. 특히 기존 조례에서 개별적으로 규정돼 연계성이 미흡했던 사업 관련 조항들을 재편해 조례안의 전반적인 구성 체계를 대폭 정비함으로써 내용이 한층 간결하고 명확해졌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유재수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이 안산시의 미세먼지 관리 역량을 높이고 시민 건강 증진과 지속 가능한 저감 정책 추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5일 ‘2025년도 제2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모두 261명이며, 7개 모집 분야별 합격 인원은 ▲교육행정 216명 ▲전산 5명 ▲사서 14명 ▲공업 4명(일반전기) ▲식품위생 5명 ▲시설 16명(일반토목 3명, 건축 13명) ▲기록연구 1명이다. 최종합격자의 연령 비율은 ▲10대 0.4%(1명) ▲20대 57.1%(149명) ▲30대 37.2%(97명) ▲40세 이상 5.3%(14명)로 평균 연령은 29세다. 최종합격자는 임용후보자 등록 공고에 따라 합격자 본인이 직접 방문해 등록해야 한다. 수원 지역 응시자는 오는 11일, 의정부 지역 응시자는 12일 신분증과 등록서류를 지참해 등록 장소에 방문하면 된다. 임용 결격사유가 없으면 오는 12월부터 임용후보자 기본교육을 이수한 뒤 순차적으로 신규 임용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는 5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경찰서와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을 위해 단샘초등학교 앞 통학로에서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과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15년째 교통봉사를 이어 오고 있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성갑 하남경찰서장, 하남녹색어머니연합회, 워킹스쿨버스 자원봉사자, 단샘초 관계자 등 5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단샘초 주변에는 감일백제중, 감일고, 신우초 등 다수 학교가 밀집해 있어 등교시간대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 우려가 큰 만큼, 각 기관의 단체장들은 주요 횡단보도와 통학로 구간에 나눠 서서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통학로 차량 통제와 신호 준수 지도 등 현장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갔다. 앞서 4일에는 위례숲초등학교 정문에서 하남경찰서, 하남시 모범운전자회,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학부모 안전대사 등과 함께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어린이를 보호합시다’ 라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 법규 준수를 당부했으며, 학생들에게 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청년 대상 집단 미술치료 프로그램 ‘내 마음과 마주하는 미술치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된 ‘청년마음다방’ 사업의 하나로, 미술활동을 통해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자기이해를 높이는 과정을 담고 있다. 참가자들은 원예, 드로잉 등 다양한 표현 방식을 활용하며 자기 탐색과 정서 회복의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청년공간 ‘비행지구’에서 진행되며, 만 19세부터 34세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현재 센터 누리집에서 참여자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마음다방’ 프로그램을 매년 상·하반기 한 차례씩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수용전념치료 기반의 대인관계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사전·사후 평가 결과 참여자 전원의 대인관계 점수가 향상되는 성과를 거두는 등 효과성이 입증됐다. 안영미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장은 “청년마음다방 프로그램이 청년들이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적으로 실시한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에서 비대면 디지털 조사 참여율 49.75%를 기록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24.86%)과 경기도 평균(32.32%)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시의 철저한 준비가 만들어낸 성과다. 과천시는 △시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한 홍보 △동 주민센터의 맞춤형 안내 △고령층·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체계 운영 등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전국 1위라는 성과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행정을 선도하고, 시민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지를 일치시켜 주민 편의 증진과 행정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된다. 특히 올해는 모바일·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참여가 확대되면서, 디지털 행정서비스 성과를 가늠할 수 있는 주요 지표로 작용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4일, 교문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이불 50채(약 250만 원 상당)를 지정 기탁받았다. 이번 후원 물품은 ‘주민과 함께 이웃돕기를 위한 한마음 동전 모으기’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이 행사는 주민들이 가정에서 모아온 동전을 모금함에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2022년부터 매년 개최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봉이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께서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주셨다.”라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 모여 큰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서향랑 교문2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어주신 교문아파트 주민들과 입주자대표회의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받은 이불은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문2동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나눔과 배려가 넘치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9월 4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2025년 슬기로운 식생활 영양교실 5기’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갈매동 주민을 대상으로 9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갈매동 복합청사 3층 센터에서 총 9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균형 잡힌 식습관 ▲한 끼 식사량 조절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맞춤 식사법 ▲저염식 및 혈관 건강 조리 실습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구성됐으며, 특히 마지막 회차에는 ‘도전! 영양벨’퀴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의 학습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건강한 삶의 기본은 올바른 먹거리에서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4기 프로그램에는 총 12명이 참여해, 영양지수 개선율이 사전 대비 33% 향상되는 성과를 보였으며, 식단 관리에 대한 관심도가 크게 높아졌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4일 구리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로부터 민족 최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라면 100박스(17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윤덕수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구리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구리시 사회복지직 공무원 98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복지 정보 교류를 통한 사회복지 역량 강화,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동, 민관 복지 협력 등 구리시의 복지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덕수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을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회비를 모아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연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의 복지를 책임지는 사회복지 공무원들이 앞장서 실천한 따뜻한 나눔이 공직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나눔과 배려가 넘치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가는 데 함께 힘써달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4일 2025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 전달식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전달식에는 총 4개소의 기부처들이 기부에 동참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구리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 구리갈매 IX타워 금강펜테리움 관리단, 사단법인 위드인 사람과함께 등 4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다. 먼저,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은 1995년 개원 이후 경기 동북부를 대표하는 대학병원으로 성장해 왔으며, 진료뿐 아니라 교육·연구·사회공헌 등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개원 3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의미 있는 행보로, 이번 전달식에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이승환 병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우리 병원이 이번 기회를 통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위로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리시 사회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