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에서 진행되는 태권도 상설공연인 ‘2025-2026 인천공항 태권도 상설공연’에 참여할 태권도 전문 공연팀을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공사는 대한민국 국기(國伎) 태권도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공항 이용객들에게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태권도진흥재단과 협업해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인천공항 위대한 태권도’특별공연을 진행했으며, 특별공연 이후 해당공연을 정례화하기 위해 태권도 전문 공연팀을 공개 모집하게 됐다. 18세 이상의 최소 8인 이상으로 구성된 태권도 공연팀의 경우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격파, 품새, K-POP(케이 팝) 등을 가미한 댄스 등 공연 구성안을 자유롭게 구성해 지원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0월 10일까지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공연팀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공항 문화예술공연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는 지원자 중 1차 영상 심사를 통해 10개 팀을 선발한 후,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 5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개 오디션은 오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26일 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배식봉사 및 청년 사회복지사와의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여해, 60세 이상 수급·차상위 어르신 140명과 취약계층 50명 등 190명에게 점심을 배식했다. 이어진 정담회에서는 관내 11개 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에서 근무 중인 20~30대 청년 사회복지사 11명이 참석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에게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청년 사회복지사가 사회복지에 관심을 가진 계기에 대해 질문하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젊었을 때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이 많아 자연스럽게 주변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전국 최초 ‘화성시장 자살예방핫라인’을 취임 1호 결재 사업로 추진한 것을 비롯해, 고독사 및 자살 예방을 위한 행정적 역할에 힘쓰게 됐다”고 답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사회복지사의 이직이 많은 이유에 대해 논의하며, 급여, 교통, 근무 환경 등 다양한 이직 원인 들에 대하여 화성특례시가 함께 개선 방안을 찾아보기로 했다. 이외에도, 참석자들은 ▲화성시 청년 정책의 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신현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9월 26일 포리초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공동체 의식과 배려 문화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에게 학교 폭력 예방수칙, 피해 발생 시 대처 방법, 친구 간 갈등을 해결하는 법 등이 담긴 전단을 직접 배부하며, 친구와의 올바른 소통과 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어른들은 학생들에게 “작은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친구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강조했다. 윤옥희 신현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학교 폭력은 단순한 학생 간 갈등이 아닌, 아이들의 성장과 인격 형성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문제”라며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두고 예방에 힘쓸 때 진정한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주배 신현동장은 “지역 주민과 기관이 협력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퇴계원읍 주민자치회가 퇴계원역 광장에서 ‘제3회 주민들과 함께하는 퇴계원역 광장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참여 이벤트 △수강생 공연 △가수 축하공연 등이 마련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서예, 민화 등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와 커피박 업사이클 체험 부스, 페이스페인팅 등이 운영돼 시민들이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 주광덕 시장은 “축제를 준비하신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분들의 정성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의미 있는 행사인 만큼 한마음 한뜻으로 즐기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시는 앞으로도 상상 그 이상을 넘어 더 큰 미래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왕희 회장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늘 축제를 추진하게 됐다”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저녁 남양주체육문화센터 테니스장에서‘청년 테니스 클래스 2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기 클래스는 지난 1기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마련됐으며, 50명 모집에 410명이 지원해 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 동기와 의지를 평가해 선발된 청년들은 9월 27일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10주간 테니스를 배우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1기와 마찬가지로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준별 팀 편성 △실습형 강습 △교류 활동 등을 병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지헌 삼육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강사진이 소개됐으며, 참여 청년들의 활기찬 분위기 속에 1주 차 테니스 클래스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시장은 “여러분은 테니스 수강생이자 남양주 청년정책의 중요한 주인공”이라며 “테니스 클래스를 통해 건강도 지키고, 내가 사는 남양주에서 새로운 교류와 즐거움도 함께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1기 수료자 중 성실히 참여했던 청년들에게는 별도의 코트 대관 혜택을 부여해 지속적인 운동과 자율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등 청년들의 수요에 맞춘 생활체육 및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 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별내면 에코-랜드 축구장 특설 야외무대에서 에코-랜드 주변지역 주민지원협의체가 ‘제12회 에코-랜드 가을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가을음악회는 주민 친화 공간으로 자리 잡은 에코-랜드에서 음악과 문화를 통해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일상의 활력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에코-랜드는 음악회를 통해 단순한 폐기물처리시설이 아닌 문화·휴식·소통 공간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및 시민 등 4,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기념식·축하공연의 프로그램이 구성돼 지역주민이 화합하는 장을 열었다. 전자현악과 팝페라로 구성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 축사 및 시상식을 포함한 기념식이 진행됐으며, 김희진·스위치·윤태규·마이진·신성·백지영이 출연한 축하공연은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가을밤을 물들였다. 이영근 위원장은 “가을 풍경처럼 다채롭고 선율이 가득한 제12회 에코-랜드 가을음악회를 맞이하여 귀한 걸음 해주신 주민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주민지원협의체는 지역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더욱 노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9월 27일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제4회 남양주시 시니어 페스티벌”에서 주광덕 시장이 어르신들을 격려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호평동분회와 호평아산내과가 지역어르신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마련한 자리로, 다채로운 공연과 화합의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관계자와, 지역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프로그램은 △청춘밴드 공연 △트로트 신동 무대 △퓨전민요 △합창공연 등으로 꾸려졌으며, 추첨 이벤트와 레크레이션이 더해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켜 어르신들이 다양한 무대를 통해 활력을 얻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에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 노인복지 인프라 확대, 돌봄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26일부터 28일까지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626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 화합에 앞장섰다. 이번 대축전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2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한 대규모 생활체육 축제로, 축구·테니스·게이트볼 등 2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시에서는 육상, 축구, 체조 등 22개 종목에 출전했으며,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더불어 지역 간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지난해 15개 종목에서 38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그 경험을 살려 올해도 우수한 성적을 목표로 삼았다. 26일 열린 개회식에는 홍지선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남양주시체육회 임직원, 선수단이 함께 자리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개회식 이후 진행된 만찬에서 “생활체육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 활동이자 시민 화합의 기반”이라며 “이번 대축전을 계기로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체육을 통한 시민들의 활기찬 삶의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져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정원축제를 열어 가을 도심을 문화와 체험의 장으로 물들였다. 시는 지난 27일 일직동 새빛공원에서 열린 ‘2025 제2회 광명정원문화축제’를 1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원으로 가자, 정원에서 놀자!’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가을 정원을 무대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됐다. 체험 프로그램에는 시민정원사 교육생과 광명자치대학 교육생 등 20여 명이 운영에 참여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시민정원사들이 직접 기획·운영한 부스는 일상 속 정원문화를 경험하고 공유하는 생활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며, ‘시민이 주체가 되는 정원문화 실험’으로 평가받았다. 올해는 이케아 광명점이 야외 가구와 소품을 지원해 축제 공간을 세련되고 편안하게 꾸몄으며, 시민들은 휴식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었다. 또 잔디광장에서는 ‘정원 어벤저스 명랑운동회’, ‘서바이벌 인 더 가든(오징어게임)’ 등 세대를 아우르는 놀이가 펼쳐졌고, 정원퀴즈쇼와 창작뮤지컬 ‘동물친구들의 새빛정원 대모험 3탄’이 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9월 26일(금) 송파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5회 한성백제 문화제 개막식 전 국내·외 축하 사절단 환영 만찬에 참석하여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환영 만찬에는 일본 분쿄구, 뉴질랜드 크이스트처치, 강원도 양양군, 충북 단양군, 전북 고창군, 전남 광양시 등 송파구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국내·외 사절단이 함께해 한성백제문화제의 개막을 축하했다. 이혜숙 의장은 인사말에서 “송파구를 대표하는 한성백제문화제가 올해도 성대하게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멀리서 이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함께해 주신 국내·외 귀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송파구 자매도시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우정을 바탕으로 한성백제문화제가 더 큰 문화적 의미와 가치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의장은 “이번 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문화교류의 장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송파구의회도 축제 준비와 예산 지원 등 행정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소방서는 26일, 가평군 북면에서 발생한 ‘바위에 깔림’ 현장에 긴급 출동해 신속히 환자를 구조하고 헬리EMS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산에서 버섯을 채취하던 남성이 산 위에서 굴러 내려온 바위에 깔리면서 빠져나오지 못해 119에 신고했으며, 신고를 접수한 가평소방서는 북면 지역의 구급차와 펌프차 구조대를 긴급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였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은 구조 대상자가 의식과 호흡은 있었으나, 후두부에 출혈이 발생했으며, 다리 부위는 외부 출혈은 없지만 심각한 압궤 손상이 우려되는 상황임을 확인했다. 대원들은 즉시 정맥로 확보 등 응급조치를 시행한 뒤, 중상 가능성을 고려해 헬리EMS를 요청했다. 헬리EMS는 북부권역외상센터팀이 탑승해 현장으로 출동하는 소방헬기로 구조된 환자를 태우고 권역외상센터로 신속히 이송했다. 가평소방서 관계자는 “산악 지역에서 발생한 돌발적인 사고였지만, 신속한 출동과 구조 활동으로 환자의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대응 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3일과 25일 진접읍 주민자치회에서 대전광역시 대덕구와 안양시 주민자치회 대표단을 맞아 교류·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우수사례 공유 △상호 교류 협력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주민 중심의 자치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지원했다. 견학에는 이상복 대덕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을 비롯한 51명과 문귀철 안양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을 포함한 23명이 참여했다. 대표단은 진접읍 주민자치회의 운영 사례를 청취하고, 주민 주도형 마을공동체 활동 성과를 현장에서 확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진접읍 주민자치회 우수사업 강의 △운영 성과 공유 △자치회 간 토론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대덕구 대표단은 국립수목원을 탐방하며 자연의 가치를 체험했고, 안양시 대표단은 실학박물관을 방문해 정약용 선생의 학문과 정신을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진접읍은 이번 교류가 주민자치의 본질과 방향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기회를 마련해 주민이 주도하는 자치 역량을 높이고 지역 간 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25일, 국민연금공단 남양주지사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4개 권역 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서는 남양주시 동부·서부·남부·북부 희망케어센터에 총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기탁됐으며, 전달된 상품권은 각 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해질 예정이다. 김덕훈 지사장은 “명절에 더욱 외롭고 힘든 이웃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연금공단 남양주지사는 매년 추석과 설 명절마다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시는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따뜻한 지역복지를 구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희망케어센터는 시가 설치하고 남양주시복지재단이 위탁운영 중인 사회복지관으로, 지역 자원을 연계해 소외 이웃을 지원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9월 21일부터 9월 27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싱가포르와 중국 항저우를 방문해 경기도의 미래성장 동력과 정책을 모색하기 위한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했다. 위원회는 ‘1일 1기관 방문’ 원칙을 준수하며 총 6개 기관을 엄선해 선정했고, 계획된 일정을 차질 없이 소화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산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글로벌 선도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전략적 기회를 마련했다. 싱가포르에서의 첫 공식 방문 기관은 ‘오토노머스 에이투지(Autonomous A2Z)’로 한국에서 개발된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의 M1 자율주행 면허를 획득한 첫 한국 기업이다. 특히, 이 기업은 경기도에 연구센터가 있고, 경기도의 자율주행 실증사업(G-FAIR)과의 정책적 연계 가능성이 확인됐다. 두 번째로 방문한 현대자동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는 싱가포르 정부와 협력해 설립된 글로벌 미래 모빌리티 혁신 거점이다. HMGICS는 AI·자율주행·로보틱스 기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주당, 광주2)은 26일 안성시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취수 기능 상실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규제 중심의 상수원 보호 정책을 지속가능한 물관리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임창휘 의원은 이를 위한 해법으로 ▲상수원보호구역의 합리적 조정 ▲보호구역 내 주민에 대한 정당한 보상 ▲첨단 물관리 기술의 과감한 도입 ▲물순환 도시 조성을 통한 수원 고갈 방지 등을 제시했다. 임창휘 의원은 “현재의 상수원 보호 정책은 산업시설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던 1970~80년대의 기조에서 벗어나지 못해 지역경제 침체와 주민 삶의 질 저하라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면서, “이는 결과적으로 정책의 지속가능성 마저 위협하므로, 첨단 물관리 기술을 도입하는 등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임창휘 의원은 “산업시설 유입을 원천 차단했음에도 개선되지 않던 팔당상수원의 수질이 1990년대 이후 고도화된 정수 처리 기술 등 첨단 물관리 기술을 도입하며 개선된 점에 주목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