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는 안산스마트허브복합문화센터에서 전시를 통한 학습성과를 공유하는 발표회를 내달 2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학습성과공유회에서는 한 해 동안 운영된 90여 개 정규강좌의 성과물을 전시‧발표하는 자리다. 앞서 지난 1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디지털 드로잉 ▲디자인 상품제작 ▲수묵담채화 ▲서예 ▲민화 ▲인물화 ▲어반스케치 ▲정통수채화 ▲코바늘 뜨기 등 수강생들의 작품이 복합문화센터 전시관 및 라운지에 전시된다. 12월 2일 개최되는 발표회에서는 수강생들의 가야금, 첼로, 클래식 기타, 통기타, 해금 연주와 k-pop댄스, 학습동아리 ‘안산 기타 앙상블’의 연주회가 펼쳐진다. 발표회는 근로자와 시민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18:30~)에 개최되고, 전시·발표에 함께 참여하지 못한 강좌들의 내용도 함께 공유하며 한 해의 학습성과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2회 학습성과공유회 전시는 안산스마트허브복합문화센터 운영시간내에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발표회 역시 관람을 원하는 시민과 근로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5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화학물질 안전관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 안전관리자들의 화학물질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피 및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소영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지도·점검 관련 규정 ▲화학물질관리법의 주요 개정 사항 안내 ▲최근 화학사고 사례를 주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민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히 사고 사례와 대응 방법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업장 스스로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철저한 자체 점검 방법과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는 최근 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주로 오른 그랑꼬또 ‘청수’와인 생산 법인 그린영농조합법인을 초청해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식 만찬주 선정은 그린영농조합이 약 30년간 이어온 연구와 품질 개선의 결과이며, 지역농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확장된 사례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현재 35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된 그린영농조합법인은 1996년 설립 이후 지역 포도 재배와 와인 양조기술 고도화에 매진하며 한국형 와이너리 모델을 확립해 왔다. 그린영농조합법인은 2000년에 포도 가공시설을 갖추고, 2003년 그랑꼬또 브랜드를 출시하며 한국 와인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특히, 그랑꼬또의 대표 품종인 청수 화이트와인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아시아와인트로피에서 10여 차례 금·은메달을 수상하고, 우리술 품평회에서는 대상·최우수상·우수상을 차례로 수상하며 한국 와인의 품질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그랑꼬또 와인은 안산 농업의 축적된 기술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이 관광·체험과 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5일 한국바스프㈜ 안산공장에서 ‘어린이 화학실험교실 키즈랩(Kid’s Lab)’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키즈랩 프로그램은 안산시 산단환경리더협의회 회장기업인 한국바스프㈜가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으로, 안산에서 키즈랩이 열린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키즈랩은 바스프 본사가 지난 1997년 독일에서 시작한 글로벌 과학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재 전 세계 30개 이상의 국가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누적 참여 어린이는 140만 명을 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시곡초등학교 3학년 학생 72명이 참여해 다양한 과학 실험과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서는 ▲구슬아이스크림 만들기 ▲닥터버블 플라스틱 열쇠고리 만들기 ▲고흡수성 수지로 만드는 ‘나만의 아쿠아리움’ ▲물 분해로 수소에너지 만들기 등 총 4가지 실험 활동이 진행됐으며, 한국바스프 플라스틱 소재 연구·디자인실 견학, 화학 매직쇼 관람, 캐릭터 포토타임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세대 교육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법원읍은 지난 22일, 한국기술사회 여성위원회 등 관외 10개 단체가 뜻을 모아 마련한 연탄 27,800장(2,363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탄 기부는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관내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한국기술사회 여성위원회 ▲한국기술사회 시이오(CEO)포럼 ▲개화동교회 ▲건축전기기술사회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가이아 ▲한국여성건축가협회 아뮤즈합창단 ▲전설회 ▲서울벤처대학교 대학원 ▲이화여고 85졸업동기 ▲㈜유로컨설팅 등 총 10개 단체의 회원 178명이 나눔에 동참했다. 또한 기부에 그치지 않고, 봉사자 30명이 법원읍 금곡2리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가정을 찾아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온정을 전했다. 봉사자들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비탈길과 좁은 골목을 따라 한 장 한 장 연탄을 옮겼다. 기유경 한국기술사회 여성위원회장은 “많은 단체와 회원들이 마음을 모은 덕분에 올겨울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법원읍의 어려운 가정을 살피고, 실질적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운정4동 남녀새마을회는 지난 22일,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열고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향재 운정4동장과 새마을회 회원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정성껏 김장을 담그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 가정 및 경로당 등에 전달됐다. 신동준 운정4동 새마을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김장김치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병분 운정4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운정4동은 ‘굿모닝~두유’사업과 고독사 방지 활동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원데이 진로캠프’과정을 운영해 총 13명의 청년이 교육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청년 구직자의 진로 설계와 취업 단계별 이행안(로드 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진로 설계 진단 ▲검사 결과지 해석 ▲적합 직업군 추천 및 진로 목표 설정 ▲취업 준비 전략 등으로 구성해 실질적인 취업 방향 설정을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이구 민생경제과장은 “취업 기회가 줄어들면서 진로 고민을 하는 청년들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이 청년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직무를 탐색하고 미래를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매년 청년층을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6개 과정에서 194명이 교육을 수료했고 이 중 31명이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최근 개최된 두 차례의 농산물 축제에서 1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해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 실천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0월 열린 ‘파주개성인삼축제’와 지난주 개최된 ‘파주장단콩축제’행사장에 다회용기를 제공하고, 축제장 내에 다회용기 수거함을 설치하는 등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쳤다. 주로 두부 시식 용기와 종사자 식당 내 식기를 다회용기로 사용했으며, 파스타 용기와 포크·숟가락 1만 8천여 개, 식판·국그릇·수저 꾸러미 5천6백여 개 등 다회용기를 사용해 폐기물 1.1톤을 감량하고 온실가스 1.5톤을 감축하는 효과를 냈다. 참가자들은 음식을 받은 후 축제 현장에 마련된 수거함에 다회용기를 반납하면, 관내 전문 대여·세척 업체가 이를 수거·세척해 다시 공급하는 ‘다회용기 순환 시스템’이 원활하게 운영됐다. 또한, 시는 다회용기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참여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으며, 친환경 1종 세제를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심재우 자원순환과장은 䄙회용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청주시 총괄건축가, 공공건축가, 공무원 등 35명이 ‘민원행정서비스 2ܫܭ제도’와 ‘건축문화제’등 공공건축 우수사례를 견학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청주시 선진지 견학단은 21일 금촌어울림센터를 찾아, 최근 성황리에 개최된 녩파주시 건축문화제’의 취지와 주요 운영 내용을 청취했다. 파주시는 이번 문화제에서 시민과 건축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건축문화를 활성화하고 공공건축에 대한 시민 체감도를 높인 사례를 공유했다. 파주시는 현재 운영 중인 ‘민원행정서비스 2ܫܭ제도’의 성과를 소개하며, 이 제도를 통해 건축 관련 민원 처리 기간을 기존보다 2배 이상 단축하고 신청부터 허가까지 이어지는 행정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청주시 관계자들은 ‘민원행정서비스 2ܫܭ제도’의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참고해, 청주시의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과 건축행정 효율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파주시는 녩파주시 건축문화제’의 주요 성과와 2026년 개최 예정인 ‘경기건축문화제’의 준비 방향을 소개하며, 공공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오는 28일 지속가능발전 지표 검토 및 점검을 위해 금촌어울림센터 교육장에서 ‘파주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파주시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 수립 후 1년 주기가 도래함에 따라, 지속가능발전 지표 전반을 점검해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강화하고 지표별 맞춤형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 앞서 2024년부터 현재까지 추진된 지속가능발전 지표 이행 상황을 점검한 결과, 2024년은 전체 64개 성과지표 중 달성 지표가 50개, 미달성 지표가 14개로 약 78%의 달성률을 보였으며, 2025년은 10월 말 기준으로 30개의 지표를 달성했으며 34개의 지표는 추진 중이다. 위원회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포함해 경제·사회·환경·제도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등 총 3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의에서는 ▲2024년 지표 성과 진단 및 2025년 지표 추진 현황 점검 ▲지표별 취약 영역 분석 ▲정책 개선 방향 ▲2026년 실행계획 수립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향후 지속가능발전 지표관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4일 ‘재생에너지 갈등 조정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간 갈등을 예방하고, 정부가 추진 중인 태양광 발전 이격 거리 법제화와 지방자치권 간의 조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운영위원회는 파주시를 비롯해 이클레이한국사무소, 경기연구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풀씨행동연구소, 시민단체, 태양광 피해 마을 주민, 관련 분야 전문가 등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태양광 발전소 확산에 따른 주요 갈등 요인 파악 ▲갈등 예방 및 상생 확대를 위한 공동 목표 설정 ▲전문가 대안 제시 및 위원 간 의견 공유 ▲파주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대응 과제 도출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특히 이번 위원회는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개정과 관련해, 획일적 기준을 도입하기보다는 지방정부의 고유 권한과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한 전문가는 “태양광 이격 거리 규제가 법제화되더라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5일 금촌어울림센터에서 김종훈 파주시체육회장, 함선호 산악연맹 회장 및 소속 회원단체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1회 이동시장실’을 열고, 산악연맹 활성화와 안전한 등산 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산악연맹 활성화 방안 ▲등산로 정비 ▲평화누리길 안내판 개선 ▲국제규격 인공암벽장 건립 및 운영 방향 등 산악인들이 실제 현장에서 필요성을 느끼는 주요 요청 사항이 논의됐다. 특히 관심이 집중된 ‘국제규격 인공암벽장 건립사업’은 현재 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파주시는 2026년 1월 준공, 2월 개장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개장 이후에는 국가대표 선수 초청 시범 등반 등 개장 행사를 개최하고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산악연맹이 요청한 ▲월롱산 정상~용상사 노후 등산로 개선 ▲감악산 둘레길 정비 및 이정표 확충 등 시민의 안전한 산행과 산악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공유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산을 걷는다는 것은 단순한 체육 활동이 아니라, 서로를 챙기고 이어주는 파주시민의 생활 문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금정동 금정이웃돌봄단은 11월 24일~25일 이틀간 금정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서민들의 겨울 밥상을 든든하게 책임져 줄 사랑의 김장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김장 나눔’은 비영리민간단체인 금정이웃돌봄단이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한 사업이다. 이화용 단장은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김장김치를 지원하여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정이웃돌봄단은 이웃과 함께하는 돌봄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성희 금정동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생활을 하는 주민들이 늘어나는 현실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힘써주신 금정이웃돌봄단 봉사자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금정이웃돌봄단과 더불어 관내 취약계층 발굴 및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산업진흥원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협력하여 추진한 소공인 건강플러스센터 운영사업 및 안전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포 당정동 집적지구 소공인의 건강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산업현장의 작업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정기건강상담, 특수건강검진,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현장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졌다. 군포소공인특화지원센터 2층에 마련된 건강플러스센터에서는 올해 총 13회의 정기 건강상담 프로그램과 1회의 특수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총 61명의 소공인 근로자 및 대표자가 건강 및 심리상담, 생활습관 분석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특히 혈압·혈당·근골격계 질환 등 직업병 위험군 분석과 함께 사후관리 상담까지 연계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산업안전보건 정기교육은 ▲응급질환 대응 및 CPR 실습 ▲근골격계 테이핑 교육 ▲직무 스트레스 관리 ▲작업자 피로도 관리 등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총 6회에 걸쳐 90명이 참여하며 소공인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론 중심의 기존 교육과 달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2025 숏폼 영상 공모전 수상작으로 최우수작 '어디갈래? 군포갈래!' 등 총 8편의 작품을 선정하고 그 결과를 11월 21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짧은 숏폼 영상 콘텐츠의 장점을 활용하여 군포시의 다양한 매력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는 9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24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공정한 심사를 거쳤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으로 '어디갈래? 군포갈래!'가 선정됐다. 또한, 우수상에는 '살기 좋은 군포의 갓생일상 7가지' 외 2편이, 장려상에는 '군포시 크리에이터의 하루' 외 3편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수상팀에게는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며, 각 ▲최우수 50만원, ▲우수 30만원, ▲장려 10만원이다. 최우수 수상작은 군포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채널에 업로드 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발굴된 우수한 영상들은 시민들의 시각에서 군포시의 매력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포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