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특례시 지원 특별법에 특례시 법적 지위, 재정 특례, 행정 특례에 관한 내용이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이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연찬회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특례시 지원 특별법에 세 가지 특례가 포함되도록, 국회의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특례시 지위와 권한이 포함된 특례시 지원 특별법이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연찬회에서 위원들은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기념행사 등 주요행사 참여 ▲워크숍, 연찬회 개최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시민홍보 추진 등 올해 활동 계획과 세부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박진우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은 ▲특례시 법안 발의 배경과 필요성 ▲특례시 지원 특별법안 발의 현황·분석 ▲향후 입법 절차 등을 주제로 교육을 했다. 2024년 1월 출범한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은 ▲홍보전략분과 ▲대외협력분과 ▲재정경제분과 등 3개 분과로 구성됐다. 시민대표, 교수, 청년대표, 여성 대표, 기업인 대표, 소상공인 대표, NGO 시민단체, 연구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3월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2025 대한민국 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시․도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은 한국언론연합회와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지방의회에서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강태형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 지정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 운동선수·체육인 스포츠인권 조례'(일명 경기도 최숙현법), '경기도 농어업 외국인근로자 인권 및 지원 조례안'(일명 속행씨법) 등을 대표하여 도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에 기여했다. 또한,'경기도 철도안전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철도안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와상장애인 이동권 보장, 건설현장 외국인 노동자 지원 대책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그리고 의원연구단체 경기도의회 기회포럼 회장으로 청년, 예술인, 체육인, 농어민, 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2동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월부터 3월까지‘찾아가는 취약계층 안부 확인’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만 8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79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일산2동 찾아가는복지팀이 직접 가구에 방문해 혈압 및 산소포화도 측정, 치매인지선별 검사 등 건강 상태를 확인했고, 난방 등 생활환경을 점검했다. 아울러, 경제적 위기여부, 사회적 고립 정도, 복지서비스 욕구 및 생활실태를 파악안 후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병원이나 요양원 입소 등으로 방문이 어렵거나 방문을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유선 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후원 물품을 연계하여 방한 용품과 식료품 등을 지원했고 필요한 경우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추가적인 도움을 제공했으며, 추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안부 확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관양 일산2동장은 “겨울철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역 간 상생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의정부시, 제주시와 상호 기부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진행된 이번 상호 기부는 지자체 간 협력과 동반 성장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양주시 소속 직원 40명이 뜻을 모아 기부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시를 비롯해 의정부시 및 제주시는 각각 2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을 상호 기부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교류 확대에 뜻을 함께했다. 이는 단순한 기부 문화를 넘어 지자체 간 연대와 공존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함께해 주신 양주시, 의정부시, 제주시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세 지자체가 상호 협력하며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의정부시, 제주시와 상호 기부를 추진한 바 있으며 향후 다양한 교류 도시들과 협력을 확대해 고향사랑기부제 정착 및 발전을 적극적으로 도모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7일 고덕동 행정복지센터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고덕동 행정복지센터 공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기공식은 정장선 평택시장과 강정구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고덕동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고덕동 행정복지센터를 향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고덕동 1891-5번지 일원에 신축되는 고덕동 행정복지센터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의 급격한 인구 증가에 따른 행정 수요에 대응하고, 기존 임시 청사의 협소한 공간과 주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건립될 계획이다. 고덕동 행정복지센터는 총사업비 223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약 3천472㎡(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며, 민원실과 주민자치공간 등을 포함해 2026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특히, 고덕동 행정복지센터는 기존 행정복지센터와는 달리 평택시 행정복지센터 건립 기준에 맞춰 운영시간 이후에도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별도 동선을 마련해 편의성을 높이는 등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한 세심한 설계 반영을 한 점이 특징이다. 정장선 시장은 “행정체계 최전선에 있는 행정복지센터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덕양구 거주 임산부를 대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을 위한 2025년 상반기 임산부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연령이 높아지고 고령 출산 산모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임산부의 육체적·정서적 안정을 돕고 산모와 태아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실시되는 ‘행복한 순풍 요가교실’은 16주 이상 30주 이하의 임산부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임신으로 발생하는 통증을 완화하고 체중 조절과 유연성을 증대해 임신기간에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했다. 내용은 △골반 강화, 요통 방지 스트레칭 △임신 시기별 운동법 △분만 시 호흡법과 명상법 등으로 구성했으며,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월·수요일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다. 또한 같은 기간 30주 이상의 임산부를 대상으로‘예비MOM 출산 교실’도 함께 진행한다. 모유·육아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태교의 중요성 △감성 출산 △올바른 모유 수유 등의 내용을 다루며, 4월부터 6월까지 월 1회(금요일) 교육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임산부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3월 13일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회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화정도서관 2층 나눔터에서 지방보조금 회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에서는 ▲작은도서관 운영지원 사업 ▲무더위·혹한기 쉼터 운영과 관련한 지방보조금 집행 전반을 다룬다. 또한 지난해 전국적으로 도입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활용한 보조금 교부 및 집행 방법을 고양시 작은도서관 실정에 맞춰 예치형과 비예치형으로 구분해 설명할 계획이다. 교육을 통해 작은도서관 보조금 집행 매뉴얼과 지방보조금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회계 집행의 투명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방보조금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집행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독서문화 진흥과 공평한 독서 기회 제공을 위해 올해도 공립 작은도서관 7개소와 사립 작은도서관 32개소에 지방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작은도서관 지방보조금 지원 대상은 전년도 경기도 작은도서관 운영평가를 통해 등급을 획득한 곳으로 지방보조금 수행 적합 여부를 판단하는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도서관은 미디어창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어린이 오디오북 제작 활동 ‘어린이 북내레이터 3기’의 교육생을 오는 3월 17일부터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4월 5일부터 매주 토요일(오전 10시~11시 30분)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어린이들을 상상의 세계로 이끈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사자와 마녀와 옷장’을 입체적으로 소리 내 읽는 낭독을 통해 독서습관을 키우도록 돕는다. 3기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KBS 성우극회 이용순, 임호기 성우와 함께 활동하게 된다. ▲정확한 발성과 발음으로 낭독의 자신감을 키우고 ▲올바른 끊어 읽기와 강세로 내용의 전달력을 높이며 ▲소설 속 캐릭터가 돼 적절한 감정 표현을 배우며 소리 내 읽는 즐거움을 느끼는 등 북내레이터가 돼 오디오 북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어린이 북내레이터 3기는 오는 3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12명을 대상으로 하며 고양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4~6학년이 신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방재정 확충과 공정세정 구현을 지난 4일‘체납차량 영치TF팀’을 징수과에 신설하고 상습·고질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160억 원에 달하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획기적으로 징수할 수 있는 방안으로 차세대 지방세시스템 빅데이터에 기반한 예측·추적시스템(AI) 지원을 활용해 번호판 영치는 물론 대포차 단속, 상습체납차량 공매 업무까지 입체적인 징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체납차량 영치TF팀’은 기존에 구청에서 실시했던 영치활동의 실적이 저조했던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인력 증원 없이 조직 재정비로 출범했다. 또한 번호판 영치 전담팀은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고양시에서만 운영하고 있다. 시에서 추진할 주요 업무는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한 2만 여대의 영치대상 차량 집중 단속 ▲상습체납차량 강제견인 및 공매처분 ▲불법명의차량(대포차) 단속 등이 있다. 시는 번호판 영치시스템이 탑재된 차량의 전문 장비를 활용하며, 영치 지역 빅데이터 분석에 따라 아파트단지, 대형마트, 공용주차장 등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번호판 영치 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숙자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 을 앞두고, 서울시의회 공무직 여성직원들과 ‘도시락 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여성의 권리 신장과 성평등 가치 확산을 기념하기 위해 이숙자 운영위원장이 마련했으며, 공무직 여성직원들과 함께 도시락을 나누고, 조직 내 성평등 문화 정착 방안과 함께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다. 이숙자 운영위원장은 “3·8세계여성의날은 여성의 권리를 되새기고, 성평등을 향한 노력을 다짐하는 중요한 날”이라며 의미를 부여하고, “올해는 세계적으로 117주년, 한국에서는 4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오늘 행사에 참석한 서울시의회 공무직 수고와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서울시의회 구성원간 소통을 강화하고, 조직 내 성평등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서울시의회 여성 공무직원들도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사항도 자유롭게 전달했으며, 이 위원장도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nbs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밀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양평 밀 생산 장려금 지원 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양평 밀 생산 장려금 지원 사업은 밀 식량 자급률을 높이고 우리 밀 재배 면적을 확대해 재배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당 500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장려금은 기존의 논 위주의 지원과는 달리 논과 밭 모두 지원 대상으로 포함된다. 신청 대상은 우리 밀을 재배하는 양평군 농업인으로, 대상 농지는 농업경영체 등록 필지이다. 특히 장려금은 밀을 파종했다고 해서 모두 지급되지 않으며, 수확기까지 이행 점검을 통해 실제로 30% 이상 수확한 필지에 대해서만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3월 10일부터 31일까지이며,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문의는 농업기술과로 하면 된다. 조근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양평 밀 생산 장려금 지원을 통해 양평 지역에서 안정적인 밀 생산 기반이 구축돼 식량 자급률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 원문동은 지난 6일, 소담두부(별양로 28)와 나눔가게 37호점 기부 협약을 맺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최소라 소담두부 대표, 원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해 뜻깊은 나눔을 함께 축하했다. 소담두부는 나눔가게 37호점으로 지정됨에 따라 매월 관내 취약계층에게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두부 5팩을 기부할 예정이다. 소담두부 최소라 대표는 “건강한 식문화를 나누고,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환경 보호에 관심이 많은 최소라 대표는 비닐 포장재 사용을 줄이기 위해 손님들에게 재사용 가능한 봉투를 기증받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과 함께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현하는 대표님의 나눔에 감사드리고, 지역 내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3월 6일 초등학교 개학기를 맞아 양진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성경찰서, 안성교육청, 안성모범운전자회, 안성녹색어머니회, 양진초등학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스쿨존 내 주정차 금지’, ‘횡단보도 일단 멈춤’, ‘스쿨존 속도 30 준수’, ‘일단 멈춰, 아이 먼저’ 등 운전자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최근 완료된 ‘양진초등학교 통학로 데크 보도 설치공사’에 따라 보행환경 개선 효과를 점검하고,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한 시설물을 살폈다. 특히, 비좁은 도로와 인도가 없어 위험에 노출됐던 등·하굣길이 이번 데크 보도 설치(폭 2.5m, 길이 340m)로 안전한 통학로로 탈바꿈했다. 캠페인 현장에서 학부모들은 어린이 보행 안전이 크게 향상됐다며 안성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스쿨존 내 안전시설을 보완해 ‘교통사고 제로’, ‘안전한 통학로 조성’ 실현에 최선을 다할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전참시’가 믿고 보는 치트키 조합, 신기루와 이용진의 썸 의혹(?)을 밝혀낸다. 내일(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37회에서는 개그우먼 신기루가 찐친 이용진을 만나 티키타카를 폭발시킨다. 이날 방송에서 신기루는 ‘20년 지기 절친' 이용진과 환장(?)의 조롱 케미를 발산한다. 서로의 채널에서 조회수 1위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가방에 항정살 다섯 근은 들어가겠네” 등 거침없는 팩폭을 날리며 찐친 면모를 보이는데. 웃음이 보장되는 신기루와 이용진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된다. 신규 콘텐츠 촬영을 앞두고 막바지 회의차 모인 두 사람은 신기루의 단골 고깃집에 자리를 잡아 의문을 자아낸다. 결국 회의란 명분을 벗어던진 채 삼겹살 먹방에 빠진 신기루를 향해 이용진은 “살면서 회의 한 번도 안 해봤지”라며 어김없이 조롱을 날려 웃음을 안긴다. 또한, 두 사람과 깊은 인연이 있는 깜짝 손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6일 경안동 플랫폼YF에 위치한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더 누림 플랫폼-창업누림’에서 11개 기업 입주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주한 11개 기업 중 5개 기업은 지난해 12월 실시한 최종평가를 통해 연장 승인을 받았으며 지난 1월 2025년 신규 입주기업 모집공고를 통해 6개 기업이 새롭게 선발됐다. 신규 입주기업의 주요 창업 아이템으로는 ▲광주시 청년 심리지원 프로그램 연구개발 ▲민감성 피부용 클린뷰티 스킨케어 ▲3D 수면 안대 및 슬립테크 플랫폼 ▲혈당 케어 비타민 영양제 ▲반려동물 맞춤 가루형 사료 및 영양제 ▲국내 제조 기반 프리미엄 주방용품 등이 선정됐다. ‘더 누림 플랫폼 창업누림’은 높은 임대료로 인해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한 공유 사무공간을 제공하며 기초 창업 교육, 로컬 특화교육, 직무교육, 전문 컨설팅 등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년 창업자들이 아이디어를 고도화하고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 예비·초기 창업자들이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창업 지원을 통해 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