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치매안심센터는 공공 및 유관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확대 실시해, 지역 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나선다. 지난 3월 4일, 군포도시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첫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2025년 4월부터 6월까지 총 33개 공공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파트너 교육을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공공부문이 치매 인식개선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치매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치매환자 대처법, 치매파트너 활동 방법까지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여기관의 교육 부담을 덜기 위해 기관별 상황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집중교육 기간 이후에도 교육을 받지 못한 기관 직원들을 위해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상설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공공기관 직원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추고지역사회 치매파트너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인식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2월 10일까지 주유소 50곳을 대상으로 석유 품질검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가짜 석유 판매로 인한 시민 피해와 불법 연료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한다. 이를 위해 시 점검반(2명)이 지역 내 주유소를 차례로 찾아가 휘발유와 경유 시료를 채취해 한국석유관리원에 품질검사를 의뢰한다. 각 주유소의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주유기 재검정 유효기간 초과 여부 △안전관리 상태도 들여다본다. 점검 과정에서 가벼운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현장에서 바로잡도록 한다. 이와 함께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품질검사 결과에서 가짜 석유, 혼합유 등 부적합 석유 판매 행위가 적발되면 영업정지, 과징금 부과 등 행정처분하고, 지역 경찰서에 고발 조치한다. 시 관계자는 “국제 유가 급등으로 국내 석유 가격이 불안정해 가짜 석유제품 유통이 우려된다”면서 “현장 점검으로 불법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안전한 석유 유통·판매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내 주유소는 총 57곳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지역 내 주유소 50곳의 석유제품 품질검사를 했다. 검사 결과 가짜 석유를 판매하는 곳은 한 곳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도서관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창작 동화 제작 프로그램 ‘AI로 작가 되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미래형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AI와 협업해 이야기를 창작하고, 삽화를 제작해 최종적으로 한 권의 동화책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동화책은 누구나 감상할 수 있도록 도서관에 비치된다. 프로그램은 ▲1회기(4월 3일~5월 15일) ▲2회기(6월 5일~ 7월 17일) ▲3회기 (10월 16일~11월 27일) 등 총 3차례 진행되며, 스토리 창작과 삽화 제작·편집 등 회기별 7회 과정으로 이뤄졌다. 1회기 모집 기간은 3월 13일부터 마감 시까지다. 2회기는 5월 15일부터 마감 시까지, 3회기는 9월 25일부터 마감 시까지 모집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수지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게시판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수지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수지도서관 관계자는 “AI와 협업해 동화책을 창작하는 과정이 참가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창작 프로그램을 개발해 도서관을 창의적 학습 공간으로 만들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5’에 시 단체관을 개설, 1898만불 상당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MWC는 미국 ‘국제가전제품박람회(CES)’, 독일 ‘국제가전박람회(IFA)’와 함께 세계 3대 IT전시회로 꼽힌다. 시는 이번 전시회에 시 단체관을 개설, 단체관에 참가한 지역 내 중소기업 4개사에 통역비, 운송비와 부스 비용을 지원했다. 시 단체관에는 ▲AI 솔루션을 통한 교통사고 위험 탐지기와 생체신호 탐지기를 개발한 ‘씽크아이’ ▲온·습도, 미세먼지, 유해가스 측정 무선 IoT센서를 개발한 ‘데키스트’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누수 예측·탐지기를 개발한 ‘에스씨솔루션글로벌’ ▲전원만 연결하면 전산실 역할 수행이 가능한 소형화 전산실 대체품인 마이크로 데이터 센터를 개발한 ‘두비컴퓨팅’ 등 4개 사가 참가해 상담 89건, 상담액 1898달러의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실적인 상담액 651만달러 보다 192% 증가한 실적이다. 시는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K-프리미엄 소비재전(KOREA EXPO OSAKA)’에서도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9일 오후 포천시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에서 공군 전투기 오폭사고 대응 상황 현장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 앞서 백영현 포천시장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신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이 주재한 이번 보고회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기능별 협업부서가 참석했으며, 부서별 대응 상황을 파악하고 보완사항 등을 살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조속한 피해조사 및 응급복구 △신속한 재난기본소득 지원 △장·단기 이재민 대책 추진 △국가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준비 등이 논의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다. 피해주민의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피해 주민이 빠르게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배우 고이경, 이태리, 오하늬 주연의 오컬트 호러 '공포특급'이 4월 2일(수) CGV 단독 개봉을 확정함과 동시에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각본/감독: 김진웅 | 출연: 고이경, 이태리, 오하늬, 이기창, 아인 | 장르: 공포, 스릴러 | 제작: 스모크필름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 '공포특급'은 주작을 들켜 벼랑의 끝에 선 ‘흉가 체험’ 전문 유튜버 ‘쥬저링’이 금단의 저택에서 라이브를 켰다가, 봉인된 악을 깨우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오컬트 호러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인적이 드문 외딴 집의 다락방에서 심령 현상을 조작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 ‘쥬저링’의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런 모습을 누군가 몰래 중계하고 있는 상황은 '공포특급'만의 숨이 가빠질 만큼 소름 끼치는 공포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인다. 이와 함께, “봉인된 악을 깨운 그날의 주작 라이브”라는 카피는 ‘쥬저링’이 방문한 금단의 저택과 둘러싼 미스터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예측 불가한 사건의 전개를 예고하며 극강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오컬트 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개성있고 풍부한 소리로 사랑받고 있는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38기 신입단원 20명이 공개됐다. 안양시는 지난 7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2025년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38기 신입단원 위촉 및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입단원 20명은 우수한 기량과 열정을 가진 학생들로, 위촉식에는 신입단원의 부모가 함께 참석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안양시 예술문화의 수준을 높인 기존단원 6명은 예술발전유공 표창을 받았다.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1996년 1월 경기도 최초로 창단됐으며, 지금까지 30년째 뛰어난 실력과 다양한 연출을 겸비한 공연으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합창단이다. 현재 이건륜 상임지휘자가 간부단원 4명과 소년소녀단원 57명 등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북 정읍시에서 열린 제2회 전국소년소녀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제20회 부산국제합창제에서 청소년과 민속분야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앞서 2002년 부산 세계합창올림픽에서는 한국 최초로 어린이 부분 금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설공단 송도공원사업단은 달빛축제공원 내 위치한 반려견 놀이터 ‘송도도그파크’가 시설 보수와 편의시설 확충 등 새 단장을 마치고 12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도그파크는 그간 정비사업을 통해 ▲반려견 쉼터 확충 ▲파고라 및 벤치 추가 설치 ▲배수로 확충 등과 더불어 반려견과 보호자들이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내부의 마사토를 복토 한 이후 평탄화를 함께 진행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가 행복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주민참여예산특별위원회가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효율적 대안 마련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정취할 방침이다. 인천시의회 주민참여예산특별위원회는 최근 ‘공정과 정의 실현을 위한 인천연대 창립준비위원회’로부터 ‘인천광역시의회 주민참여예산 특별위원회에 바란다!’라는 제목의 건의문을 접수, 내용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이 건의문에는 시민의 대의기관인 인천시의회가 주민참여예산특위 활동을 통해 관련자들의 처벌이 뒤따를 수 있도록 실체적 진실을 파헤침과 동시에 모든 조사 과정과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김용희 주민참여예산특별위원회 위원장(국·연수구2)은 “단체로부터 접수한 주민참여예산 관련 건의 사항을 위원회에 적극 알릴 것”이라며 “그간 방만한 민간단체 보조금 집행 실태 및 후속 조치, 나아가 제도 개선 방안 마련 등의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공유문화 확산과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달 31일까지 ‘2025년 공유경제 기업(단체) 지정 및 재정 지원’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공유경제 생태계 조성을 선도할 기업(단체)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다. 먼저, ‘공유경제 기업(단체) 지정’은 비영리 민간단체, 비영리법인 및 사회적경제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며, 인천시에서 3개월 이상 공유사업 실적이 있는 기업(단체)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단체)은 공유촉진 사업 재정 지원 신청 자격이 부여되며, 인천시 공유경제 기업(단체) 명칭을 사용할 수 있다. 인천시가 지정한 공유기업(단체)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공유촉진 사업 재정 지원’은 총 5천만 원 규모로, 5개 내외 기업(단체)을 선정해 각 기업(단체)당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가 추진될 예정이다. ‘공유경제 기업(단체) 지정’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단체)은 인천시 누리집 공고를 참고해 관련 서류를 준비한 후, 오는 3월 26일부터 3월 31일 저녁 6시까지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유촉진 사업 재정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시 영문 소식지 ‘인천나우(IncheonNow)’ 창간 15주년을 맞아 구독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인천나우’ 1+2월호(Vol. 91)에는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의 경쟁력과 비전을 조명하고, ‘2025-2026 재외동포 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흥미로운 콘텐츠를 담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인천의 주요 인프라 소개 ▲송도·영종·청라 지역의 발전상 ▲시민이 선정한 인천시 주요 10대 사업 ▲이상덕 재외동포청장 인터뷰 ▲제1회 글로벌홍보단(외국인 인플루언서) 소개 ▲국가지정 화각장 보유자 이재만 인터뷰 ▲인천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 등이 포함돼 있으며, 이를 통해 독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창간 15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구독자 이벤트는 소식지의 내용(국문, 영문)을 읽고 ▲인천알아보기 퀴즈(You Quiz on the Incheon) ▲사진 응모 이벤트(Incheon Memories Film) ▲리뷰 이벤트(Reader’s Voice) 등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 방법은 인천시 영문 누리집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배달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다. 이번 수사는 1인 가구 증가와 비대면 소비의 일상화로 배달음식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도는 중식, 족발, 치킨 등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 360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을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수사 내용은 ▲영업신고 등 위반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식품 취급 기준·규격 위반 ▲원산지 거짓 표시 등이다. 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장 면적 등 중요한 변경사항을 신고하지 않은 경우, 소비기한이 경과한 제품 또는 원재료를 제조·가공·조리·판매 목적으로 소분·운반·진열·보관하거나 이를 판매하는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식품의 제조·가공·사용·조리·보존 방법에 관한 기준 등을 위반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원산지표시법에 따라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기이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배달전문 음식점은 객석이 없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학교복합시설 소래너나들이센터는 지난 3월 6일 환경보전교육센터와 생태교육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강의 공간 및 인적ㆍ물적 자원 공유 ▲지역사회 홍보 협력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체계적인 환경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생태교육 전문가 양성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환경보전교육센터는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교육기관으로, 다양한 환경교육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경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래너나들이센터와 협력해 더 많은 시민이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강주은 소래너나들이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환경교육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학교복합시설 소래너나들이센터는 지역 주민을 위한 평생교육과 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내 교육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 이슈 초대석에 출연해 부실시공으로 문제가 된 양지면 ‘경남아너스빌디센트아파트’를 언급하며 “경남기업이 입주 지연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입주 예정자들을 위해 중도금 대출 만기 연장 등에 성의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12월 3일부터 지난 2월17일까지 4차례 방문했고, 시공사인 경남기업도 노력은 하고 있지만 아직 누수 등 하자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았다”며 “경남기업 측에 기업의 실추된 명예와 이미지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했고 관계자들도 그렇게 하겠다고 했지만 아직까지 입주예정자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것 같다”고 했다. 이 시장은 “하자보수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사용검사 승인을 할 수 없다는 시의 입장은 명확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용인에서는 부실시공 아파트를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확고하다”고 강조했다. 시는 경남아너스빌 입주 예정자들을 위해 지난달 19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중도금 대출 은행인 청주 내수농협을 방문해 중도금 대출 만기일 연장을 요청했다. 대출금 만기일이 4월 15일로 다가왔지만 하자 문제가 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국내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 컬리와 10일부터 선착순 적립 및 할인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 이벤트 참여는 31일까지 농협(농협은행 및 농축협)계좌로 컬리에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3천원을 컬리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또한, 16일까지 NH올원뱅크에서 최대 1만2천원 컬리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본 이벤트는 선착순이며, 한도가 소진되면 조기종료 될 수 있다. □ NH농협은행 관계자는“고물가시대에 농협은행과 컬리의 고객님께 혜택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실속있는 이벤트 및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컬리 앱 내 특가/혜택 광고페이지와 NH올원뱅크 이벤트 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