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의원(국민의힘, 수원1)은 ‘2024 경기도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석하여, “이번 행사가 단순히 제품 판매를 넘어서,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를 이해하고, 소비자로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20일 언급했다. 또한, 남경순 의원은 “프랑스의 경우, 사회적경제기업(ESS)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하고 있고, 영국은 Fairtrade와 같은 사회적 가치를 담은 제품의 홍보와 판매를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여, 소비자들이 이러한 제품을 더 많이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며 "경기도 또한 이러한 사례를 참고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장기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상임이사)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조직 성장의 좋은 기회이며, 추가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다양한 사회적기업들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남 의원은 또한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백현종 위원장)가 제안한 ‘지방자치 침해 및 주민의 복리증진을 저해하는 '지방공기업법 일부개정법률안' 개정추진 반대 건의안’이 23일, 제3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건의안은 경기도의회가 지난 7월 31일 행정안전부장관이 입법 예고한 '지방공기업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국회에 이를 저지해 줄 것을 건의하는 것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이라는 지방공사의 설립 취지가 왜곡되고, 지역 간 갈등이 유발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 비롯됐다. '지방공기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의 핵심 쟁점은 지방공사가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관할 구역에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이다. 이는 지방자치의 독립성과 주민의 복리 증진이라는 지방공기업의 설립 취지를 훼손할 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간 사무 배분의 기본 원칙에도 어긋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건의문에서 “지방공기업은 설립된 지방자치단체의 주민들을 위해 운영되어야 하며, 주민 복리 증진이라는 공익적 가치가 경제적 타당성보다 우선되어야 한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3일 실시된 제378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경로당 및 소규모 취약시설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 역할을 촉구했다. 이자형 의원은 어르신들의 여가·소통의 공간인 도내 1만 개소 이상의 경로당이 노후화로 인해 안전사고의 위험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특히, “많은 경로당이 1970년대에서 1990년대에 건축되어 화재, 전기 누전 등 다양한 안전 문제를 안고 있다”고 말하며 경로당의 노후화와 안전 관리 부실 문제를 지적했다. 이의원에 따르면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전수 조사한 결과, “작년 기준 이천시를 포함한 6개 시·군에서 안전 점검이 전무하거나 미흡했다”며, “이는 주민들의 안전을 방치하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아울러, 이자형 의원은 현재 도내 소규모 취약시설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경기도의 책임과 의무를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 △시·군으로부터 정기적 안전 관리계획 보고 및 효과적인 점검체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영중중학교 운동장에서 2024년 영중면민의 날 및 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영중면 체육회와 주민자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연제창 부의장, 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이덕주 NH농협포천시지부장, 이중효 포천문화재단이사장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면민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축제현장에서는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명랑운동회 등 영중면민의 화합을 위한 체육행사 ▲마을별 노래자랑 ▲색소폰 연주, 라인댄스, 난타, 에어로빅 등 영중면 주민자치회의 공연 ▲김서현, 신비아, 나건필, 구수경, 서지오, 마이진 등 초대 가수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강태선 체육회장은 “영중면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영중면 기관단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정수경 주민자치회장은 “영중면 체육회와 공동으로 행사를 주관하게 돼 기쁘다.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7)은 23일 제378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형 로컬크리에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한 경기도의 적극 행정을 주문했다. 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문화 특성 및 자신의 전문적인 기술과 창의성 등을 결합해 로컬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문화를 발전시키는 이들을 일컫는다. 김선희 의원은 “로컬크리에이터의 분야는 교육·문화·경제·관광·일자리 등 다양한 영역을 포용할 수 있으며, 이들을 통해 경기도의 새로운 기회가 창출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경기도 실정에 맞는 경기도형 로컬크리에이터 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문화의 다양성 ▲트랜드에 따른 소비 변화 대응 ▲고령화와 인구소멸에 따른 지역 정체성 강화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주무 부처 지정·협업 및 콘트롤 타워를 통한 적극 행정을 강조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경기연구원의 ‘사라지는 지방, 지역 활력에서 답을 찾다’ 보고서에서는 경기도도 44년 후인 2067년에 31개 시·군 중 30곳이 인구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가 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과 함께 ‘제2회 KNSO국제지휘콩쿠르’를 11월 5일(화)부터 10일(일)까지 예술의전당 일대에서 개최하는 가운데 본선 진출자를 확정했다. 이번 콩쿠르는 44개국 224명이 지원했고, 이중 6개국 12명이 본선에 오른다. 본선 진출자 중 남성 비중이 75%로 여성(25%)보다 높으며, 연령대별로는 20대가 58%, 30대는 42%를 기록했다. 이는 2021년 첫 회 대비 지원자가 34% 증가한 것으로, 그중 여성 비율이 50% 늘어나 3년 사이 젊은 여성 지휘자가 많이 늘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20대 지원자가 21.62%로 늘어 비교적 일찍 지휘에 입문하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본선 진출자 중 함부르크 심포니, BBC 필하모닉,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같은 굴지의 오케스트라에서 확약한 이들이 포진돼 높아진 KNSO국제지휘콩쿠르의 위상을 보여준다. KNSO국제지휘콩쿠르는 국내 유일의 국제지휘콩쿠르다. 첫 회부터 유망한 지휘자들이 발굴되며 이목을 끌었다. &nbs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4년 영화와 함께하는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23일과 24일 이틀간 도교육청 남부청사와 북부청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본청에서 근무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과 차별 없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폭력의 상호연관성을 이해하고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통해 성 평등한 조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대안과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제작 지원한 단편영화 ‘백야’, ‘자매들의 밤’을 시청한 뒤 영화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인력이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인 이정은 강사가 맡았다. 아울러 ▲코로나19 범유행 이후 급증한 디지털 성폭력 인지 ▲성폭력 근절을 위한 실천적 노력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관리자 인식개선 ▲피해자 고충 신고와 대응 방안 마련 ▲건전한 직장 생활을 위한 관리자 지침 사항과 핵심 역량 등의 교육도 이뤄진다. 도교육청 이미용 운영지원과장은 “폭력의 상호연관성을 이해함으로써 폭력 예방을 실천하고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모두의 실천 의지를 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는 우리꽃식물원 건축 리모델링 설계 공모 심사 결과 이진욱 건축사사무소를 당선자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에서 역점 추진 중인 ‘보타닉가든 화성’의 서부권 중추시설인 우리꽃식물원의 주요 건축물인 종합관리동과 사계절 전시온실(지상 2층)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7월 1일 공고를 시작으로 8월 30일까지 총 22개의 작품 제안을 받았으며,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지난 10일 1차 심사에서 5개 우수작품을 선정하고 19일에는 최종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당선된 설계안은 기존 건축물의 정체성을 고려해 형태와 매스를 유지하면서도 짜임새 있는 공간 구성과 주변 조경 공간과의 조화를 고려한 설계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달 중 설계 공모 당선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내년 3월 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공사에 착수해 오는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당선작을 통해 우리꽃식물원이 서부권을 대표하는 보다 가치 있는 관광자원으로 변화하고,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대표 공립 수목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지난 20일~2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제7회 화성시장배 초중고 및 생활체육 어울림 육상대회’를 개최했다. 화성시체육회, 화성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육상연맹, 화성시장애인육상연맹이 주관하며 화성시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으로써 육상 종목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올해부터 화성시장배 육상대회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육상대회로 개최되어, 모든 참가자들이 육상에 대한 순수한 즐거움과 열정을 나눌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대회에는 600여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대회결과 초등학교 여자 부문 우승은 반석초등학교, 남자 부문 우승은 대양초등학교가 차지했고, 중학교 여자 부문 우승은 송린중학교, 남자 부문 우승은 봉담중학교가 차지했다. 박미랑 문화교육국장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육상 대회가 기초체력 함양과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축제의 장이 되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육상연맹이 다양한 동호인 활동을 통해 스포츠를 통한 지역화합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9월 20일과 22일 이틀간 ‘오산나래 요리공유학교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지난 6월부터 오산나래 요리 공유학교에서 기본반 18시간, 심화반 26시간을 참여하며 다양한 요리를 통해 친구와 협력하고 주도적인 요리 활동을 실행해 왔다. 이번 나눔 활동은 그동안 익힌 배움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나누고자 마련된 자리로, 기본반 학생들은 까불이 강정을 만들어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에 방문한 또래 청소년과 어른들에게 나누었다. 심화반 학생들은 오란다를 만들어 오산종합사회복지관에 계신 할머님들께 직접 전달하고 복지관에 마련된 공유냉장고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도 나눔 활동을 확장했다. 학생들의 나눔을 받으신 한 할머님께서는 “학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으로 맛있는 과자를 만들고, 이렇게 직접 와서 나누어 주니 너무나 고맙다.”라고 하셨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공유학교에서 배운 요리 활동으로 나눔 활동까지 하면서 나의 배움이 이렇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요리 공유학교를 통해 자신의 꿈인 요리사에 더 가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19일과 23일, 연천지역상담소등에서 ‘경기도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 사업’중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인 연천군 신서면 일대 구간 배관망 설치 건의에 대해 연천군 경제교통과, 도 기후환경에너지국(에너지관리과) 관계자들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사업을 통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경기북부 중에서도 최고 열악한 연천군 신서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도시가스 공급배관 설치를 위해 관계자들이 모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시간이었다. 이날 논의하는 자리에서 연천군 경제교통과장은 “연천군 신서면은 에너지 낙후시설로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경기북부지역의 사정을 고려하여 사업을 조기에 준공하고 원활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도비보조금을 확대 해 줄 것”을 강력하게 건의했다. 이에 윤종영의원은 즉시 도 기후환경에너지국 에너지관리과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연천군의 애로 및 건의 사항에 대해 조기 검토 당부와 함께 공급 시기를 최대한 앞당길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윤의원은 “경기도 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는 23일 화성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구축을 위한‘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 1차 실사평가를 받았다.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은 2차에 걸쳐 국내, 국외 심사평가로 진행되며 이번에 실시된 1차 실사 평가는 국내 심사평가로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실사에는 손임성 부시장을 비롯하여 화성시 안전도시실무위원 및 사업 관계자, 조준필 아주대학교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장 및 심사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평가는 △총괄보고 △손상감시체계보고 △자살예방 △범죄폭력예방 △교통안전 △낙상예방 △지역안전 분야 등 각 손상예방 및 관리를 위한 분야별 안전사업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와 심사위원 질의답변으로 진행됐다. 시는 오는 12월 예정되어 있는 2차 국외 심사평가를 거쳐 국제안전도시 공인 승인을 목표로 안전한 화성특례시를 구축할 방침이다. 손임성 화성부시장은 “2025년도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국제안전도시 공인 인증을 통해 우리 화성시가 지역사회의 손상 예방과 안전 증진을 위한 기반과 역량을 갖출 것”이라며, “102만 화성시민 모두가 안전한 안전특례시 구축을 위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11시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피터 첸처(Peter Tschentscher) 독일 함부르크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을 만나 서울시의 우수 정책 사례를 나누고 향후 서울-함부르크 간 도시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피터 첸처 함부르크 시장과 함께 게오르크 슈미트(Georg Schmidt) 주한 독일대사, 사빈 쉬털린 와크(Sabine Sutterlin-Waack)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정부 장관, 리브 아스만(Liv Assmann) 함부르크 외교장관 등 대표단 총 9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독일 정기 교통권인 ‘도이칠란드 카드’를 벤치마킹한 서울의 ‘기후동행카드’가 최근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어 참 고맙게 생각한다” 말하고, 면담에 앞서 교통정보센터(TOPIS)를 둘러보고 온 대표단에게 “함부르크가 준비 중인 첨단 교통정보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것이 있다면 공유하겠다”고도 약속했다. 오 시장은 또 함부르크 옛 항구도시 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수변문화 복합도시로 재탄생한 ‘하펜시티’를 언급하며 “작년 3월 함부르크 출장에서 얻은 인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핵심당직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시민 안전, 저출생 극복, 미래인재 양성 등 안정적 시민의 삶은 물론 도시경쟁력 강화와 직결되는 사업들에 대한 국고지원 확대를 요청하고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실현을 위한 서울시정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민생 현장 최일선에 있는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화하고 책임을 다하기 위함이다. 서울시는 23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사당 본관(245호)에서 ‘서울시-국민의힘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국민의힘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는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핵심 당직자가 서울시 주요 현안과 국고지원 요청 사안들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는 제22대 국회 출범 후 처음으로 개최된 것으로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구자근 국회 예결위 간사 등 핵심당직자와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의회는 서울시의 국고지원 요청 사안 및 주요 시정 현안 설명 후 추경호 원내대표 주재로 참석 의원들과 오세훈 시장 등 서울시 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9월 20일 영산수련원에서 관내 공·사립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교육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교육행정실장 통합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청 간 소통을 강화하고, 주요 업무 전달 및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통합회의는 ▲학교 현장의 의견 청취 ▲교육지원청 주요 업무 전달 ▲디지털 교육혁신의 이해 연수 ▲현직 약사가 알려주는 영양제 특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디지털 교육혁신의 이해 연수에서는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준비를 위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문화 조성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교육행정실장의 역할과 리더십이 강조됐다. 이어진 영양제 특강에서는 현직 약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내 몸을 위한 영양제 고르는 법, 건강한 시간을 늘리는 방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항상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교육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