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라이온스클럽은 최근 가평읍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평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참여해 새터민 가정 1가구와 관내 103세 고령 노인부부 1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했다. 김성희 가평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곧 겨울이 다가오는데, 우리 관내의 취약계층 분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가평라이온스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도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0월 17일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지원하기 위해 ‘함께 만드는 반려식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0명의 독거노인이 참여했으며, 호접란 만들기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인지 기능 향상, 사회적 유대감 형성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거뒀다. 함께 만드는 반려식물은 노인들이 직접 참여하고 상호작용하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반려식물 관리 과정을 통해 성취감은 물론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노인은 “여럿이 모여 오랜만에 함께 웃고 활동할 수 있어 매우 즐거웠다”며 “삶의 활력소가 되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황보경 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정서적으로 더욱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산둥성 덕주시에서 ‘2025년 한ㆍ중ㆍ일 청소년 홈스테이’ 중국 편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교류에는 시흥시와 덕주시 청소년 각 10명씩 총 20명이 참여했다. 지난달 일본 홈스테이에서 한국 문화를 소개했던 시흥시 청소년들이 이번에는 직접 중국을 방문해 현지 청소년과 일대일로 짝을 이뤄 홈스테이를 경험했다. 첫날 환영식에서는 덕주시 청소년들이 악기 연주와 전통무용 공연으로 시흥시 청소년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시흥시 청소년들은 합창곡 ‘아름다운 나라’를 선보인 뒤 시흥시의 주요 명소를 소개하며 문화 교류와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후 시흥시 청소년들은 덕주시 제5중학교를 방문해 교과 수업과 전통문화 체험에 참여했으며, 실내체육관에서 한ㆍ중 청소년이 함께 탁구 연습을 진행했다. 또한 종이공예 체험과 박물관 견학을 통해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가정 홈스테이를 통해 현지 생활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서로의 일상과 문화를 공유했다. 시흥시 청소년들은 “지난달 일본 홈스테이에 이어 중국에서도 서로의 문화를 배우며 진심으로 친구가 된 소중한 경험이었다”라며 “두 나라의 교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지난 10월 20일 시청 늠내홀에서 ‘에너지 전환의 시작, 모두가 함께하는 2025년 시흥시 RE100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다양한 주체가 함께 재생에너지 전환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공무원ㆍ관계기관ㆍ시민 등 총 180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에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김혜애 원장이 강사로 참여해 재생에너지 전환의 필요성과 시민 실천 방안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김 원장은 “RE100은 기업과 지자체, 시민이 함께 전력 사용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국제적 약속”이라며,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시민이 주체가 되는 에너지 전환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교육은 재생에너지의 개념부터 시작해 ‘왜 지금 RE100이 중요한가’에 대한 이해, 시흥시가 나아갈 수 있는 시민 중심의 실천 방안까지 폭넓게 다뤘다. 또한 경기도의 RE100 추진 비전과 공공기관 100% 재생에너지 전환 계획을 공유하며, 시흥시가 도 정책과 발맞춰 지역 단위의 에너지 전환을 실질적으로 확산해 나가는 방향을 제시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21일 시청 3층 비전홀에서 '용인시 반도체 인재 양성 관학협의체' 제2차 실무책임자협의회 및 기업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역 반도체 기업과 대학이 함께 참여해 산학협력 강화와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시 관계부서를 비롯해 ▲강남대학교 ▲경희대학교(국제캠퍼스) ▲단국대학교(죽전캠퍼스) ▲명지대학교(용인캠퍼스) ▲용인예술과학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글로벌캠퍼스)의 반도체 관련 실무책임자와 ㈜고영테크놀러지 인사담당자가 참석했다. 1부에서는 반도체·전자산업용 3D 검사장비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고영테크놀러지와 간담회가 진행됐다. 고영테크놀러지는 SPI(Serial Peripheral Interface) 장비 분야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TSMC(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을 주요 고객사로 둔 지역 대표 반도체 장비 중견기업이다. 이날 기업 관계자는 회사 현황을 소개하고, 반도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상과 대학 교육과정에 바라는 점 등을 발표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는 21일, 숭의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미추홀구 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7가구를 대상으로 ‘맛드림 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맛드림 반찬 배달’은 매월 1회 진행되는 정기 봉사활동으로,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자택에 직접 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인천지부는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가지고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건협 인천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협력해 건강증진 및 사회공헌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로부터 사단법인 성민원이 수탁·운영하는 이천시니어클럽이 '2025년 노인적합형 신직무 운영 우수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및 금융사기 등 금융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시니어금융강사’신직무사업의 우수한 성과에 따른 것이다. ‘시니어금융강사’는 금융 사각지대에 있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같은 세대의 어르신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문 교육과정을 수료한 어르신 강사들은 금융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피해에 기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세대 간 공감대 형성함과 동시에, 강사로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자아실현과 경제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천시니어클럽 조성하 관장은“시니어금융강사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를 넘어, 어르신이 사회의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7월과 10월, 농림축산식품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후원하고 (사)한국GAP협회가 주관하는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 심사원 양성 교육과정에 지도직 직원 5명이 참여해 4일간의 모든 과정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농산물우수관리(Good Agricultural Practice)’는 농산물 재배에서 유통까지의 각 단계에서 농산물과 생산환경에 대한 생산이력 추적을 통해 안전성과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제도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관리하고 인증업무는 개별 인증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는 가공식품의 안전관리인증(HACCP)과 유사한 제도로 우리나라에서는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전국적으로 농업인의 약 12%인 12만여 명, 전체 재배 면적의 약 10%, 1,000여 개소의 우수관리시설이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았다. 김포시는 2025년 10월 현재 쌀, 포도, 사과, 블루베리, 배, 인삼, 상추 등 23개품목에서 582농가가 757㏊ 면적에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재배를 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을 수료한 심성규 기술지원과장은 “로컬푸드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달부터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가 추진 중인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어린이용 안전우산 1,380개와 교통안전 현수막 46개를 제작하고,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해 희망한 27개교에 배부했다. 해당 학교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노란색 안전우산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초등학교 주변에서의 안전운전 중요성을 알리고,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초등학교별 순차적인 캠페인을 지속 운영하며,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책임”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행정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추선미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어제 예정되었던 행정교육위원회 회의는 시작조차 하지 못하고, 결국 무산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더불어민주당 서은경, 김선임, 윤혜선 의원과 무소속 최현백 의원이 불참하면서 의결정족수 부족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서은경 전 위원장은 지난 9월 22일, 이 본회의장에서 소속 정당과는 관계없이 92만 성남시민의 대표인 의원들의 양심적 판단에 따라 불신임 되었습니다. 비록 서 의원은 그 결과에 불복하여 1인 시위, 해임효력정지 가처분신청, 그리고 해임의결 무효 소송까지 제기한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점에서 분명한 사실은, 법원의 어떠한 판단도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현재 효력을 가지는 것은 성남시의회의 공식적인 의결, 즉 ‘불신임 의결’뿐입니다. 법원은 유사한 사례에서 이렇게 판시했습니다. “의원의 품위 유지와 성실한 직무 수행 의무는 다양한 형태의 행위를 포섭하는 개념이며, 주민에 의해 선출된 지방의회의 결의는 존중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회의 참석을 거부한 의원님들은 무엇을 존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92만 성남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분당동, 수내3동, 정자2·3동, 구미동 출신 박은미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새롭게 태어난 성남분당물빛정원이 진정한 시민의 무대가 되기 위한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성남물빛정원은 과거 30여 년 동안 방치되어 있던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이라는 유휴공간을 새롭게 탈바꿈시켜 만든 문화예술의 공간입니다. 지난 2023년 11월 3일 정강홍 회장님을 비롯한 구미동 발전협의회 임원진께서 신상진 시장님과 면담을 갖고 하수종말처리장 개발을 강력히 촉구하였고 이후 지역 현안 해결 촉구 민원릴레이를 통해 3천여 명의 청원 서명을 받아 제출하여 2024년 1월23일 성남시의회에서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 구조물철거 및 임시공원조성’청원이 채택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주민들의 노력과 신상진 시장님의 결단으로 8,800여 평의구미동의 버려진 공간이 다시 숨을 얻고, 도시의 한가운데에서 문화예술과 시민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제 그 물빛정원이 시민의 삶 속으로, 예술의 일상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야 할 때입니다. 최근 문화예술산업의 흐름은 단순히 일차원적으로 관람 위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국힘, 안양4)은 10월 21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진행된 ‘2026년 경기도미래세대재단 세부사업 조정안 논의’를 경기도 미래세대재단 김현삼 대표, 기현주 청년본부장과 함께 면담을 가졌다. 이날,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및 전용공간 조성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김재훈 의원은 “고립은둔 청년은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관계 단절과 지역 공동체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사회문제”라며, “청년들의 회복과 재도약을 돕기 위해서는 단기적 지원이 아닌, 심리·사회·취업 단계별 통합지원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재훈 의원은 경기도미래세대재단 산하에서 추진 중인 ‘경기 고립은둔 청년지원사업’과 ‘고립은둔 청년 전용공간 조성이 청년복지정책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의회의 정책적 지원과 예산 반영의 중요성을 말했다. 이어 김재훈 의원(여가교위, 안양4)은 “공간 조성에만 머무르지 말고, 상담·심리치유·사회적 관계 회복 프로그램 및 일지원사업, 자조모임 등을 포함한 지속 가능한 지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대원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0일 관내 유휴 부지를 활용해 조성한 텃밭에서 ‘사랑의 이웃돕기 고구마 수확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원1동 통장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텃밭에서 수확된 고구마 판매 수익금은 관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대원1동 통장협의회는 올해 초 마을 내 유휴 토지를 임대하여 고구마를 심고, 잡초 제거와 물주기, 수확 등 모든 과정을 회원들이 직접 담당해왔다. 이러한 꾸준한 노력은 단순한 수확 활동을 넘어,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주민 참여형 공동체 활성화에 큰 의미를 더했다. 임선화 대원1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경작한 고구마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대원1동만의 특색 있는 자원봉사 및 수익사업을 발굴해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황완순 대원1동장은 “대원1동 통장협의회는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자생적 나눔 모델을 실현한 모범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김창옥쇼4' 3회에서 한일 부부들의 예측 불가 귀여운 폭로전이 펼쳐진다. 오늘(21일, 화)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tvN '김창옥쇼4'(CP 정민식/ 연출 김범석, 김효연) 3회에서는 ‘한일 부부 폭로전’을 주제로, 국경을 넘은 사랑으로 연결된 부부와 커플의 다양한 고민이 공개된다. 3회의 첫 사연으로는 한국어로 욕하는 일본인 욕쟁이 아내가 등장, 상상 초월의 단어들이 발사된다. 오랜 방송 생활을 하면서도 처음 들어본다는 진귀한 풍경에 김창옥, 황제성, 오나라 및 스튜디오 전체가 초토화된다. 장내 폭소탄을 쏘아 올린, 한국어 욕만 달인이 된 일본인 아내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국살이 3년 만에 성질 급한 한국인의 ‘빨리빨리’ 영혼이 깃들어 버린 일본인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국인 아내의 사연도 소개된다. 목포에 거주했다는 사연자의 남편이 “에지가니 해라이(어지간히 해라)”, “모답니다(못 합니다)” 등 본토 수준의 유창한 사투리와 추임새를 구사해 깜짝 놀라게 하고, 김창옥 역시 사투리로 완벽한 티키타카를 만들어 장내가 웃음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9차 시민정보화교육’ 정규과정 수강생을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1월 3일부터 27일까지 주 4일(월~목) 덕양구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되며 ▲파워포인트 2016 ▲ITQ 엑셀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파워포인트 2016’ 과정은 기본 기능을 실습 위주로 배워 감각적인 발표 자료를 만들어 보는 수업이다. 자격증 반인 ‘ITQ 엑셀’ 과정은 실전 중심 수업으로. 자격증 취득은 물론 실무 활용 능력까지 높일 수 있다. 교육 신청은 덕양구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각 과정별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덕양구청 누리집 ‘생활정보- 교육-정보화 교육’ 또는 ‘통합예약-교육․강좌-정보화 교육’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시민정보화교육을 통해 디지털 문서 활용 능력과 일상 속 정보 활용 역량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