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지난 23일 폐막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총 9명의 선수가 출전한 포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육상, 역도, 배드민턴 등 3개 종목에서 기량을 펼쳤다. 그 결과 육상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 역도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 배드민턴에서 동메달 1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거머쥐고 포천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특히 육상부는 1,600m 남녀 혼합 계주에서 김의연 선수와 송형근 선수가 출전해 대회 신기록을 세웠다. 역도부의 김용호 선수는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육상부 최성회 감독은 “포천시민들의 응원과 격려가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을 통해 포천시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포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성과가 포천시 체육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시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니어클럽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CGV경기광주점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자 문화활동’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문화활동은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 1천여 명을 대상으로 마련된 행사로 영화 관람을 통해 일상 속 여가 활동의 기회를 확대하고 참여자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일자리 활동으로 바쁜 어르신들이 문화생활을 즐기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으며 동료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광주시니어클럽 관계자는 “노인 일자리 사업은 단순히 일의 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사회와의 연결을 유지하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어르신들의 참여와 열정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3일 초월역 한라비발디 아파트 내 작은도서관에서 ‘주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아파트 주민들이 참석해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진출입 도로 통행 개선 ▲제설 대책 강화 ▲어린이공원 시설 개선 ▲똑버스 서비스지역 확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교통 혼잡 해소와 안전시설 확충, 공원 이용 활성화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안에 대해 시장과 관계 부서장이 직접 설명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가 시정의 방향을 정하는 나침반이며 불편 사항은 신속히 개선하고 함께 만드는 열린 시정을 통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아파트 단지를 직접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고 생활 속 불편을 현장에서 해결하는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22일 전곡역 광장에서 11시부터 13시까지 어르신 300명 대상으로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재료 준비부터 음식 조리 및 배식, 행사 안내 등 운영했으며 이날 제공된 메뉴는 백미, 소고기 뭇국, 제육볶음, 연근조림, 버섯야채볶음, 배추김치로 영양과 맛을 가득 담은 한 끼 식사가 제공됐다. IBK 기업은행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연천군자원봉사센터의 주관으로 운영되는 밥차는 계속해서 10월 30일(연천역), 10월 31일(관내 군부대), 11월 4일(전곡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지영철 센터장은 “밥차 운영을 위해 사전 재료 준비부터 조리 및 배식, 행사 전반으로 애써주시는 자원봉사 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운영에 있어 부족한 부분은 수정 보완해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강화하고 납세자 편의를 위해 최근 카카오톡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활용한 체납안내문을 1,000여 명에게 발송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별도 신청 없이 카카오톡 사용자에게 자동 제공된다. 납세자는 발송된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해 본인 인증 후 체납내역을 확인하고 즉시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카카오톡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로 납세 편의성이 개선되고, 체납 징수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체납자들의 기한 내 자진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교육문화관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에 퐁당!’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독도 전문 해설가와 함께하는 독도체험관 관람 △'안녕, 독도' 스탬프북 완성하기 △독도의 자연 테라리움 만들기 등 독도 관련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원주교육문화관 1층에 위치한 독도체험관은 평소 학생 대상 견학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독도 교육 등을 운영하며, 지역 내 독도 교육의 중심 기관 역할을 하고 있다. 독도체험관은 개선 공사로 인해 11월 한 달간 운영이 일시 중지될 예정이며, 새롭게 단장된 환경에서 보다 풍성한 독도 교육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용석태 관장은 “이번 독도의 날 행사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독도의 역사적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며, 우리 영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0월 21일 가능동 주민자치회가 관내‧외 우수 농특산물을 소개‧판매하는 직거래 장터 ‘그린피스 가능농원’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는 가능동 주민들이 제철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각종 젓갈류(강화 새우젓 등)와 고구마를 당일 도매가로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식물상담 점검부스를 함께 운영해 의미를 더했다. 방치된 반려식물의 상태를 점검하고 분갈이와 상담을 진행해 주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재철 회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행사가 더욱 활기있게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친환경 생활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주민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적극 협력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0월 21일 신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외부 활동이 어려운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해 직동근린공원에서 ‘가을맞이 힐링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숲속에서 힐링 체조와 전통차 시음 등 다양한 숲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노인들이 편안히 이동하고 행사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이동 차량과 따뜻한 식사를 세심하게 준비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 노인은 “평소에는 혼자 외출하기가 쉽지 않아 주로 집에만 있었는데, 이렇게 단풍과 코스모스를 보며 걸으니 오랜만에 가을 소풍을 온 듯해 너무 기쁘다”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윤분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호응과 환한 미소를 보니, 어느 때보다 이번 나들이 행사에서 더 큰 보람이 느껴졌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현 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초고령사회에 적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제공하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0월 23일 구심한의원의 후원으로 저소득 노인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며 물품을 전달하는 ‘2025년 제10차 해피박스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피박스 전달은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가구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녹양동 지사협의 특화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녹양종합사회복지관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로 근무 중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협력해, 더욱 다양한 대상자에게 해피박스를 전달했다. ‘온정돌봄 서포터즈’인 구심한의원의 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따뜻한 손길이 더해져, 노인들에게는 물질적 지원뿐만 아니라 마음의 위로와 온정이 전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최원집 원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요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쌍화탕을 나눠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23일 도로교통공단 의정부운전면허시험장 민원실 앞에서 자동차 정기검사 이행, 의무보험 가입, 무보험 운행 근절 등 자동차 소유자의 의무 사항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운전면허를 신규 취득하거나 갱신하기 위해 운전면허시험장에 방문하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피켓 등을 이용해 정기검사 이행과 의무보험 가입의 중요성을 알리고, 홍보 전단지 및 포스트잇, 볼펜 등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자동차 소유자는 자동차 의무보험에 가입해야 하고, 자동차등록원부상 최종 말소되기 전까지 보험을 유지해야 한다. 단 하루라도 미가입 일수가 발생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대 과태료는 자가용 기준 90만 원, 사업용 기준 230만 원이다. 특히 무보험 운행이 적발되면 과태료와 별개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자동차 소유자는 보통 1~2년에 한 번씩(차종별 주기 상이)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전 90일, 후 31일 이내에 정기(종합)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를 받지 않거나 검사 기간 경과 후 받게 될 경우 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는 개관 4주년을 기념해 10월 24일부터 11월 특별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지난 2021년 11월 문을 연 청년센터는 그동안 관내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해 왔다. 특히, 올해는 개관 4주년을 맞아 청년들의 문화‧예술 기회 확대를 위해 유명 재즈밴드를 초청해 ‘재즈 콘서트’를 연다. 이 밖에도 ▲1인 가구 청년을 위한 ‘감자탕 만들기’ ▲소통하며 힐링하는 ‘케이크 만들기’ ▲내가 만드는 ‘2026 청년공감터 달력’ ▲체험 프로그램인 ‘은반지 만들기’ 등 15개의 취‧창업 역량 강화 및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의정부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세에서 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청년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청년센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23일 시청 태조홀에서 회계 및 사업 담당 공무원과 시 산하기관 회계 담당자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계약 및 회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본 개념은 물론, 실무 중심의 사례 학습을 통해 계약 및 회계 분야의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공계약연구원의 김근숙 부원장이 강사로 참여해, 지방자치단체 계약전문관 등으로 근무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회계 개념부터 지방계약의 기초, 실무상 유의사항, 주요 감사 사례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사례 중심의 강의로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계약 및 회계 업무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2025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인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여주사랑카드 최대 15% 할인’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여주사랑카드 사용자는 충전 시 10% 선할인(인센티브 충전)을 받을 수 있으며, 행사기간 내 결제 시 추가로 5% 후캐시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5% 캐시백 행사는 예산 소진시까지 1인 최대15,000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원 내역은 모바일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5% 캐시백 행사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농어민기회소득 등 정책수당은 결제 금액에 포함되지 않는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내수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가 주관하는 소비 축제로 10개 부처와 3만개 유통사가 참여하며, 지역사랑상품권과 디지털온누리상품권 추가 할인, 상생소비복권, 카드사 캐시백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여주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소비 진작,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2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3회 강천섬 힐링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하는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는 올해의 마지막 심의 자리로, 내년에도 안전 중심의 축제 문화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새겼다. 올해 실무심의위원회는 4차례 회의를 통해 8건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으며, 총 20여 건의 지역축제와 행사 현장점검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왔다. 조정아 부시장은 위원장으로서 회의를 주재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력히 강조했다. 그는 인사말에서 “축제의 성공은 안전에서 비롯된다. 날씨 변화가 큰 요즘, 특히 야간 안전관리와 시설물 안전을 철저히챙겨야 한다”며 “현장에서 안전 대책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방문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대응 체계를 확인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는 여주시가 지역 관광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안전을 핵심 가치로 삼는 정책을 반영한 것으로, 위원들 사이에서 큰 공감을 얻었다. 축제는 11월 1일부터 9일까지 강천섬 일원에서 열리며, 공연·농산물 판매·먹거리 장터·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안전 대책으로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25년 10월부터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단가를 기존 월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은 외국인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외국인 아동이 차별 없이 보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시비와 도비가 함께 투입되는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보호자(1명)와 영유아가 모두 동두천시에 90일 이상 거주하며,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아동이다. 해당 어린이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내국인과 외국인 아동 간 보육환경 격차를 줄이고, 다문화·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포용적 지역사회를 조성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원대상 확대와 제도 보완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