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26일 다산노인복지관에서 개관 1주년 기념식과 ‘사랑가득 마음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현모 복지국장, 이병길 도의원, 복지관 관계자와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복지관의 첫돌을 함께 축하했다. ‘다산의 시간, 내 이름을 찾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식은 회원들의 작품 전시회,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샌드아트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으며, 복지관의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기념식 2부 행사로는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이 주최하고 시와 복지관이 주관, 삼육지역사회봉사회가 후원하는 ‘사랑가득 마음나눔’ 전달식이 열렸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 돌봄 기능 강화를 위해 2024년에 시작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나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2,0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 1,004개(‘천사’라는 의미)를 마련해, 관내 복지관 및 교회를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양현모 국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시는 ‘함께 누리는 복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 아래 지역 밀착형 복지를 실현하고 있으며, 다산노인복지관은 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1일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5 경기도농업기술자 농민대학’ 개강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농업ㆍ농촌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농업기술자와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농업기술자협회 경기도연합회가 주관해 권흥주 회장과 경기도의회 의원, 농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방성환 위원장은 축사에서 “작년에도 함께했던 농민대학이 단순한 학습의 장이 아니라, 경기 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산실임을 다시금 느낀다”라며, “농업은 더 이상 1차 산업에 머물지 않고 경영ㆍ유통ㆍ가공을 아우르는 종합산업이자, 드론ㆍ스마트팜·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결합된 첨단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선도하는 주역이 바로 농업인 여러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농업인들이 변화의 흐름 속에서 흔들림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ㆍ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특히 기후위기와 농자재 가격 상승, 인구 고령화 등 농업ㆍ농촌이 직면한 도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도정에 충실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오는 9월 1일부터 6일까지 중국 산둥성 웨이팡시 및 허난성 안양시를 방문하여, 도시 간 우호협력 증진과 공공외교 강화를 위한 상임위원회 차원의 공식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안양시와 친선결연 30주년을 맞은 웨이팡시, 그리고 현재 우호교류도시이자 향후 친선결연 체결을 앞두고 있는 중국 안양시와의 교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무경제위원회는 9월 1일 웨이팡시 방문을 시작으로 현지 주요 기관을 방문하고 4일에는 중국 안양시를 찾아 대표단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일정을 통해 양 도시의 우수 정책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안양시 시정에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과 협력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훈 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안양시와 친선결연도시 간 협력 관계가 더욱 견고해지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1일부터 155번 시내버스 운행 차량 15대를 전량 친환경차량으로 교체하고, 1대를 추가 증차했다고 밝혔다. 155번 버스는 서울시의 1155번 폐선으로 지난 4월 1일 신설된 대체노선으로, 별내면 청학리에서 성북구 석계역을 하루 120회 왕복 운행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수단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개통 초기 타 지역의 유휴물량을 활용하다 보니 경유버스가 투입됐고, 이로 인한 소음·진동 등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5까지 단계적으로 차량을 전기버스와 CNG버스 등 친환경차량으로 교체한다. 이를 통해 대기오염 저감은 물론 쾌적한 승차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기버스의 충전시간으로 인해 배차간격이 늘어날 우려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서울시와 적극적인 협의를 거쳐 인가 대수를 15대에서 16대로 증차하기도 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민들의 쾌적한 버스 이용을 위해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하기로 했다”며 “타 노선에도 친환경차량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교통편의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달 29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화도읍주민자치회가 ‘찾아가는 행복드림 프로젝트 [온기나눔 DAY]’의 일환으로 수제 맛간장 전달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주민들이 주도한 나눔 활동인 ‘온기나눔 DAY’의 일환으로,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기르고 만든 채소와 가공식품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활동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이웃을 보듬는 실질적인 돌봄 활동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앞서 주민자치회는 올해 상반기에도 쌈채소와 고추장을 직접 준비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특히 직접 가꾼 쌈채소는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정성스럽게 담근 고추장은 취약계층의 밥상에 든든함을 더했다. 이번 맛간장 나눔은 주민자치회 복지나눔분과와 화도아파트생활개선회(회장 김홍래) 위원 10여 명도 함께 참여해 정성을 더했다. 맛간장은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영균 회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월 30일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아빠! 육아는 처음이지? 아빠육아학교’의 첫 프로그램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응급처치교육은 아육처 입학생인 아버지들이 자녀 양육 과정에서 필요한 안전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25명씩 2회에 걸쳐 총 5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법을 직접 실습하며 실제 상황에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익혔다. 특히 소방서 전문 강사의 생생한 시연에 뜨겁게 호응하며, 적극적인 질문과 실습으로 높은 참여 열기를 보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아버지는 “막상 아이와 함께하다 보면 위급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직접 실습해 보니 자신감이 생겼다”며 “앞으로는 아빠로서 아이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든든함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응급처치교육은 아버지들이 자녀를 돌보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안전 역량을 습득하도록 돕는 과정”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 곁에서 든든한 보호자이자 동반자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응급처치교육을 10월에 2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가 2025년 상반기 고용지표에서 경기도 내 15세~64세 고용률 1위를 달성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에 따르면, 이천시는 15세~64세 고용률이 72.5%로 도내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025년 6월 기준 경기도 전체 고용률은 64.7%로 전국 평균(63.5%)보다 높았고, 경기도 시군별 고용률은 화성시(67.1%), 이천시(66.3%), 오산시(65%) 순으로 높았다. 실업률은 양주시(5.4%)가 가장 높았고 양평군(1.7%)이 가장 낮았다. 이천시는 2.7%로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이천시는 청·장년층(15세~64세) 고용률이 72.5%로 경기도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고용 선도 도시임을 입증했다. 이는 화성시(71.9%)보다도 높은 수치로, 전국 평균(70.3%)을 크게 상회하는 성과다. 이천시는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정책, 지역 맞춤형 고용 지원 사업, 청년·여성·중장년층을 아우르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왔다. 그 결과 고용 안정성과 질적 성과를 동시에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2025년 8월 30일 토요일 오후 2시 설봉공원 내 대공연장 일원에서 이천시 제1회 자원순환의 날(9월 6일) 기념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근 이천 부시장을 비롯해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시의원들, 이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이천시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등 많은 단체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나눔장터는 자원 재활용을 통해 낭비를 막고 환경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벼룩시장으로 가족이나 비영리 단체(영리상인 참여 불가) 등 다양한 참가자가 재사용 가능 물품을 판매하거나 교환하는 행사이다.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여 자원순환 실천 홍보 및 업사이클링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판매자는 판매수익금의 10% 내에서 자율적으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공형 어린이집 아이들의 투명 페트병, 우유 팩 등을 활용한 재활용 작품 전시를 볼 수 있었고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 등 견학을 통하여 생활 속에서 배출되는 쓰레기에 대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새마을 대월면남녀협의회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8월 31일 새마을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함께 대월면 주요 도로변 풀베기 및 국토대청소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대월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대월면 주요 도로변 풀베기는 물론 지장 수목 가지치기와 도로 대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실시 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관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채상구 협의회장 및 홍현숙 부녀총회장은 “매년 회원들이 도로변 풀베기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라며 “대월을 찾아오는 한가위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 있다”라고 말했다. 김명래 대월면장은 “도로변에 무성히 자란 잡초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새벽부터 지역 면민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풀베기 작업 및 환경정화 운동에 함께 참여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와 애향심에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하남스타트업캠퍼스 입주기업인 메이즈 주식회사(대표 송기선)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메인비즈(Main-Biz)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이노비즈(Inno-Biz) 인증을 잇따라 획득하며 혁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 하남스타트업캠퍼스는 하남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창업지원 플랫폼으로,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투자유치 연계, 네트워킹, 멘토링 등 종합적인 육성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러한 지원 체계 속에서 메이즈는 2021년 하남도시공사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입주한 이후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 메이즈는 오프라인 고객 경험 분석 AI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주력 서비스인‘라이브리뷰(Live Review)’를 통해 박람회·전시회 등 오프라인 공간에서 방문객의 여정을 데이터로 분석한다. 체류 시간, 동선, 관심 영역 등의 데이터를 비식별 기반으로 수집·분석하여 공간 운영 개선과 마케팅 성과 향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동일인 매칭 기술을 바탕으로 오프라인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하고 있다. □ 이번에 메이즈가 획득한 메인비즈 인증은 기업의 재무 건전성, 조직 관리, 인적자원 관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박판순 의원(국·비례)이 인천형 푸드테크 생태계 구축 및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1일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에 따르면 박판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푸드테크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이날 열린 ‘제303회 임시회’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에서는 ▶조례 제정의 목적과 정의 ▶시장의 책무 및 계획의 수립 등에 관한 사항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 지원 사항 ▶발전위원회의 설치 및 구성에 관한 사항 ▶푸드테크산업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박판순 의원은 “최근 식품 소비 트렌드가 환경·건강 중시, 개인 맞춤형 소비, 비대면 활성화 등으로 변화하고 있고, 글로벌 환경문제와 식량안보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해법으로 푸드테크를 주목하고 있다 ”며 “인천형 푸드테크 생태계를 구축하고, 푸드테크산업을 지원해 인천시 농축수산업의 생산성 향상 및 농가소득에 도움을 주고자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인천시 서구에 수도권 최초의 식품산업단지인 ‘I-FOOD Park 식품산업단지’가 있는 만큼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푸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발달장애인 화가 강석준의 ‘멸종위기 동물 그림 전시회’를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시청 태조홀 앞 시민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사단법인 세움공동체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멸종위기 동물에 대한 시민 관심 제고 ▲지구 환경 보호의 중요성 전달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강석준 화가는 전시 기간 중 직접 작품 해설에 나서 시민과 소통한다. 9월 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를 시작으로 ▲9월 9일 오후 3시부터 4시 ▲9월 16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총 세 차례 진행한다. 개막 첫날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세움공동체와 문화예술 관계자, 시민 등이 함께 자리해 전시의 의미를 공유했다. 전시에서는 강석준 화가가 지난 몇 년간 꾸준히 작업해 온 ▲북극곰 ▲바다거북 ▲펭귄 ▲코뿔소 ▲사막여우 등 멸종위기 동물 그림이 공개됐다. 다양한 동물이 생동감 있게 담겨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멸종위기 동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구를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 예술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의회는 9월 1일 제25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0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16건을 비롯하여 집행부 제출 조례안 및 기타 안건 24건과 2025년도 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총 42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일정을 살펴보면,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일까지 이틀간 상임위원회의 일반안건 심의가 진행되며, 5일부터 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거쳐 10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한다. 특히 파주시가 제출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2조 6,015억 원으로 이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보다 2,965억 원(12.9%) 증가한 것으로서, 지역경제 소비 촉진, 소상공인 지원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민생 회복 예산을 최우선으로 반영했다고 밝혔다. 추경안은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될 예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 후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박대성 의장은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시점에 이번 추경이 시민 생활의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면밀하고 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개별공시지가의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9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이나 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 2,394필지이며, 산정된 ㎡당 토지가격은 국세, 지방세는 물론 각종 공적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여주시청 민원토지과(지가팀)를 방문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며,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지가열람부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 보다 편리하게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서도 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 장소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하여 오는 9월 22일까지 여주시청 민원토지과(지가팀)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 제출된 토지는 표준지 공시지가의 가격, 인근 개별 토지와의 지가균형 등을 고려하여 감정평가사의 현장 재조사 및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득한 후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9월 4일부터 2025년 하반기 독립출판 클래스 ‘마이 북 스토리Ⅱ’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이 스스로 글을 쓰고 작가가 되어 나만의 이야기를 책으로 완성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활동이다. 상반기 과정에는 16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각자의 다양한 이야기를 사진첩, 에세이 등의 책으로 제작했으며, 하반기에도 16명을 모집한다. 독립출판 클래스를 통해 수강생은 △나만의 글쓰기 △책 표지·내지 디자인 △글쓰기 교정·편집 △인쇄 및 홍보 방법 등 출판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우게 된다. 이번 교육은 남양주 시민 성인을 대상으로 9월 23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정약용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과정 종료 후에는 수강생들이 직접 제작한 책을 소장할 수 있다. 신청은 정약용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도서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글쓰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지역 작가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