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국민의힘)은 3월 25일 열린 제31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광주시 교육환경의 현실을 지적하고 교육격차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 가지 실질적인 제언을 제시했다. 최서윤 의원은 최근 성남, 이천, 시흥, 부천 등 인근 지자체들이 ‘경기형 과학고’를 유치하며 지역 맞춤형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하고 “광주시는 과학고 유치는 물론 특성화 교육기관 설립에서 소외되고 있다”며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했다. 특히 지역할당제가 적용되는 과학고 입시 현실에서 광주시 학생들의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광주시도 ‘자율형 공립고’ 공모 선정, 스마트 학습 환경 구축 등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지만, 전반적인 교육 경쟁력 제고를 위해 더 많은 투자와 정책적 고민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광주시의 교육환경에 대한 구체적인 현황도 짚었다. 최서윤 의원은 경기도 평균과 비교해 볼 때 광주시 고등학교 교사 한 명이 맡는 학생 수가 더 많아 교사 1인이 감당해야 하는 교육 부담이 크다고 설명했다. 또한 광주시에는 사설학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 오현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월 25일 열린 제315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남한산성아트홀’ 명칭 변경의 절차적 문제와 광주시문화재단의 잉여금 과다 발생 문제를 지적하며, 시민 중심의 행정과 투명한 재정 운용을 강력히 촉구했다. 오현주 의원은 먼저 지난 1월 ‘남한산성아트홀’이 별다른 시민 의견 수렴이나 위원회 절차 없이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으로 변경된 점을 지적하며 “과거 시민 공모와 위원회를 거쳐 결정된 명칭을 단 한 장의 내부 보고서로 바꾼 것은 매우 폐쇄적이고 무책임한 행정 처리”라고 비판했다. 또한, 광주광역시에 유사 명칭의 공연장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혼선을 피하기 위해 바꿨다는 설명에 대해 “오히려 더 큰 혼동을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현주 의원은 “경안근린공원, 시청사 광장 등 다수의 공공시설 명칭 변경이 비공개로 이루어져 왔다”며 시민의 참여와 의견이 반영되는 투명한 명칭 선정 절차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향후 준공될 공공시설에 대해서도 시민이 직접 이름을 제안하고 선택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 이주훈 의원(국민의힘)은 3월 25일 열린 제315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의 운영 실태 및 향후 방향, 그리고 E프라자 내 문화집회시설의 공공성 회복 방안에 대해 강도 높은 질의를 이어갔다. 이주훈 의원은 먼저 2009년 신설된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이 현재는 대전·인천공항행 단 2개 노선만 운행하며 사실상 폐쇄 수준을 밟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때 광주시 교통 허브로 기대를 모았던 터미널이 현재는 대합실조차 불을 끈 채 운영되고 있다며 “터미널의 존립이 지역경제와 직결되는 만큼 시의 분명한 입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주훈 의원은 성남 야탑터미널 역시 폐쇄 이후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재개장한 바 있다며 “광주종합터미널 역시 무작정 유지하거나 방치할 것이 아니라 실효성 있는 활성화 대책 또는 타 용도 전환 등 현실적인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주훈 의원은 E프라자 내 문화집회시설이 본래의 기부채납 목적과 달리 단순 임대수익 시설로 전락한 점을 문제 삼았다. 해당 시설은 2007년 문화교실 및 전시시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나라가 지난해 12월 기준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 UN(국제연합)은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비율이 20%를 초과할 경우 초고령 사회로 분류한다. 행정안전부의 2024년 주민등록 인구통계(2024년 12월 31일 기준)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는 1,025만 6,782명으로 전체의 20.03%를 차지했다. 이와 같은 인구 구조 변화 속에서, 은퇴 이후에도 활발히 사회생활과 여가, 소비 활동을 이어가는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 계층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광주시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파크골프장과 같은 생활체육 공간 확대는 물론, 복지 기반시설 신설, 노인 일자리 창출, 사후 장사시설까지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노인 정책을 다각도로 추진 중이다. ▲ 생활체육시설로 다시 태어난 파크골프장 광주시 쌍령동 청석공원 내 파크골프장은 팔당호 특별대책지역 1권역 규제로 천연 잔디 설치가 불가하여 지난 2023년 5월 폐쇄됐다. 월 2천여 명이 이용하던 시설이었던 만큼, 시민과 파크골프협회 회원들의 불편이 컸다. 이에 광주시는 한강유역환경청과 협의해 농약·비료 사용을 금지하고, 유수 흐름에 영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광남1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2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개나리 식재와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감자 심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남1동장을 비롯한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팔을 걷어붙여 지역 주민들이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개나리 1천700주를 식재했다. 이어 사랑과 정성을 담아 감자를 심었으며 이 감자들은 수확해 추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권태완·양미화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로 지역 내 소외계층과 지역 주민에게 기분 좋은 봄을 선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광남1동의 깨끗한 환경 유지와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배오혁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해 주신 새마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로 소외계층과 지역 주민 모두 상쾌하고 따스한 봄을 맞이할 수 있을 것같다”고 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KD운송그룹과 협력해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버스승무사원 맞춤형 컨설팅 및 채용 면접’을 지난 21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청 내 도란도란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총 79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버스승무사원 직무에 대한 컨설팅을 받고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이 중 56명이 최종 채용될 예정이다. 특히, KD운송 채용 담당자로부터 직접 임금, 근속연수, 복지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받은 구직자들은 “버스승무사원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제2의 직업으로 적극 고려해보겠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 행사가 지역 내 버스업체와 구직자 간 소통의 장이 됐으며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 제공과 일자리 연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 선수팀은 지난 19일과 21일 양벌초등학교와 오포초등학교 훈련장에서 재능기부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재능기부는 지역 초등학교 운동부 학생들에게 육상 기초 훈련과 멘토링을 제공하며 실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19일 양벌초등학교에서는 선수 10명이 참여했으며 21일 오포초등학교에서는 선수 8명을 대상으로 훈련이 이뤄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시청 육상팀 선수들이 직접 참여해 학생 선수들에게 워밍업, 스프린트 기초 훈련, 스킵 동작 등 다양한 육상 훈련을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재능기부 행사는 학생 선수들에게 전문적인 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광주시청 육상팀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훈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과 함께하는 실전 훈련을 통해 기술을 익히고 현역 선수들의 경험을 직접 공유받을 수 있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양벌초와 오포초 학생들을 위한 재능기부 훈련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진행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5년 생활 미디어 스튜디오 조성 사업’ 공모사업에 2개소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관하는 ‘생활 미디어 스튜디오 조성 공모사업’은 시민 누구나 미디어 콘텐츠 창작활동이 가능하도록 참여형 공공 스튜디오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신현 생활문화센터 생활 미디어 스튜디오 조성 사업’과 ‘곤지향 어울림마당 생활 미디어 스튜디오 조성 사업’ 2곳이 선정돼 도비 9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는 도비 포함 2억여 원을 들여 미디어 콘텐츠 제작과 체험활동이 가능한 방음 공간 구축 및 전문 영상 장비를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신현 생활문화센터 생활 미디어 스튜디오’는 2025년 5월 개관 예정인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 내 2층에 생활 미디어 특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는 기반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온 신현·능평 주민을 위한 행정·복지·문화 복합 공간으로 행정복지센터, 공공도서관,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등 총 9개 기관이 입주한다. 또한, 곤지암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 ’곤지향 어울림마당‘은 기존 2층 다목적 회의실을 지역 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옥내 상수도관 개량 사업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년 이상 노후주택 중 면적이 130㎡ 이하인 세대에 실제로 사용한 개량 사업비 금액의 최대 180만 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지원 기준은 주택 면적 60㎡ 이하 90%, 85㎡ 이하 80%, 130㎡ 이하 30%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은 100%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개량지원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첨부해 광주시 맑은물사업소 수도과로 제출하면 담당 공무원이 현장실사를 통해 지원 여부를 선정·통보한다. 시 관계자는 “녹슨 상수도관에서 녹물이 출수돼 불편을 겪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며 “노후주택의 상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이 각 가정까지 공급돼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과 정서적 지원을 위해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찾아가는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및 중학교 4개교에서 학생 정서 행동 특성 검사 결과, 관심군으로 선정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전문 심리치료 강사 4인이 참여해 미술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을 돕고 건강한 자아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 정서 행동 특성 검사상 관심군으로 나온 학생에게 집단 활동을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고 또래 관계 형성과 사회성 증진을 도와 학생들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필요한 경우 조기 상담 및 치료 개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및 교육을 마련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오는 4월 16일 오후 1시 30분 평생학습관 3층 희망홀에서 개관을 기념하는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대한민국 대표 록 밴드 부활의 멤버 채제민을 초청해 ‘네버앤딩 스토리’ 등을 비롯한 명곡들의 드럼 독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채제민은 현재 백석대학교 실용음악전공 겸임교수(드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랑할수록’, ‘비와 당신의 이야기’ 등의 곡으로도 우리에게 친숙한 아티스트다. 파워풀한 연주와 강력한 타격감을 자랑하는 그의 무대는 한국 록 드러밍의 교과서적인 연주 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4월 1일부터 10일까지 광주시 평생학습포털에서 선착순 접수를 진행한다. 단,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며 입장 시간은 특강 당일 오후 1시부터 가능하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평생학습관(760-2116)로 문의하면 된다. 방세환 시장은 “개관 기념 특강을 통해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특별한 감동을 느끼고 삶에 활력을 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최찬용)는 제33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식과 경안천 클린데이 행사에 참여하여 물 절약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 공사는 깨끗한 물 관리와 수질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강유역청장상 등 4개 분야에서 우수직원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3년 연속 수상으로, 광주도시관리공사가 물산업 선도기관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 성과를 거두었다. 행사 중에는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증강현실(AR)을 통해 하수처리과정을 생동감 있게 시연하고, 휴지 종류별 물풀림 실험을 통해 하수관로 막힘을 유발하는 물티슈류와 같은 문제를 알렸다. 참가자들은 물에 잘 녹는 휴지와 녹지 않는 휴지의 물풀림 실험을 통해 변기에 버려도 되는 휴지류와 그렇지 않은 휴지류를 직접 확인하고, 빈칸 채우기 퀴즈를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특히, 체험 활동을 마친 시민들은 일회용 물티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나만의 에코손수건'을 만들고, 물절약 다짐판에 물방울 스티커를 붙이며 물 절약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AR 환경교육 플레이북과 기념품이 제공됐다. 또한 올바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3월 24일,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관내 교육행정실장 약 83명을 대상으로 ‘2025년 교육행정실장협의회 소통간담회 및 디지털 역량강화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반 행정혁신의 발판인 생성형 AI를 활용법 강의를 통하여 일반직 공무원들의 디지털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 최적화된 디지털 역량 강화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교육행정실장협의회 운영 방향 안내 ▲생성형 AI 활용을 통한 실무 최적화 등이 포함됐으며, 교육행정실장들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디지털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행정실장들이 디지털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향후 디지털 교육 환경에 유연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최찬용, 이하 공사)가 CEO 주재로 전 사업장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사업장 내 산재된 산업재해 리스크를 예방하고 공사 제10대 최찬용 사장의 안전 최우선 경영가치 확립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사장이 본사를 비롯한 공사가 운영중인 전 사업장에 직접 방문해 각 시설의 안전관리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느끼는 안전 관련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주요 점검내용은 ▲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 매뉴얼 점검, ▲ 휴게공간 등 작업환경 개선 여부 ▲ 법정 교육 및 점검 이행 현황, ▲ 근로자의 개인 보호장비(PPE) 상태 등 근로자 보호조치 관련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최찬용 사장은 ‘대부분의 안전사고는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한다며’,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사업장 내 위험요소를 지속 발굴 및 개선하여 올해는 무재해 사업장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공사는 2020년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 자격을 5년 연속 유지하며 국제 수준의 표준화된 안전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