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릉시 드림스타트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 동안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드림스타트 종결 예정 아동 및 가족으로 대상으로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졸업을 앞둔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다양한 문화탐방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 형성과 더불어 가족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동들은 부모님과 함께 넥슨컴퓨터 박물관, 아쿠아플라넷제주, 노지 귤따기 체험, 카멜리아 힐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실시하며, 가족 간의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김미영 아동보육과장은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가장 좋아하고 기대하는 프로그램이 바로 체험 캠프”라며,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하고 다양한 체험으로 중학교 진학을 앞둔 아동과 가족들이 행복한 추억만들기를 바라며,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더욱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매년 다채로운 가족 체험프로그램과 심리지원, 학습지원, 부모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원스마트쉼센터는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뮤지컬 ‘스마트 댕댕이-코로로 바이러스를 막아라’ 공연을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1일 실시했다. 이번 인형극은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열린 행사이며 작품에 등장하는 전파성 신형무기인 코로로폰 사용과 위기에 빠진 퉁이와 냥이를 구해주는 스마트 댕댕이 등 동물캐릭터들과 신나는 음악과 율동, 부모와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가정에서 부모의 올바른 훈육이 중요한 점을 고려하여 부모 대상의 교육을 함께 실시해 예방교육이 가정 내에서 지속될 수 있도록 하고,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문화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 행사교육 참석자 240여명의 유아 및 부모들에게는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자료 및 홍보물을 배부했다. 강원스마트쉼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법을 익혀서 가정에서 행복한 스마트폰 생활이 이루어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및 상담 서비스 관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창군은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부면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작품에 대한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진부도서관 2반 함영순(늦깎이 농사꾼/국회 교육위원장상), ▲건강생활지원센터 박영옥(내 자리는 내가 찾는다,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장상), ▲차항2리 경로당 권화자(한글아! 고맙다,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장상), ▲용평도서관 김명자(대추나무,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장상) 학습자의 평창군 수상작 4개 작품을 포함한 30개 시화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시화전은“문해, 배움은 늘 신기하다”라는 주제로 시화, 엽서쓰기 2개 부문으로 작품 공모를 했고, 한글을 배우며 달라진 일상들, 그로 인해 느끼는 감정들을 적어낸 이야기로 제출한 8개 작품 모두 수상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문해 학습자의 시화는 어르신들의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기회이며,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시에 담긴 어르신들의 일상, 배움에 대한 열정과 꿈의 감동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릉시립미술관은 지역작가의 예술 활동 증진을 도모하고 전시 다양화를 위한 ‘2023년 지역작가 전시 지원사업 선정작가 전시’를 오는 12월 25일까지 운영한다. 앞서 노세주(조각), 최종용(회화), 김전기(사진) 등 선정작가 전시에 이은 네 번째 전시로 이번에는 권승연 작가의 작품 전시가 개최될 예정이다. '동상이몽-사그라져도 생(生)'展은 오는 11월 22일부터 12월 5일까지 2주일간 시립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권승연 작가는 연못의 쇠잔한 연잎을 관찰하고 작품으로 표현하며, 이번 전시에서는 연잎을 소재로 한 회화 작업을 비롯하여 마른 연방을 이용한 설치 작품과 시든 연잎을 관찰한 영상 작업을 선보인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립미술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하거나 시립미술관에 직접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강릉시립미술관 관계자는 “권승연 작가는 시든 연잎을 통해 소멸이나 죽음을 표현하지 않고 오히려 시들어가는 연잎을 통해 다시금 살아가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라며 “작가가 전하는 사그라듦 속에 피어나는 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릉시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5일 오후 5시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 '제13회 Solhyang Youth Symphony 정기연주회'를 진행한다. 정기연주회는 음악 활동을 통한 전문지식습득과 성취감 및 협동심 등 청소년기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여 청소년들의 재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되고 있다. 이번 청소년오케스트라 연주회는 모든 클래식 음악 작품 가운데서도 최상을 달리는 유명곡 모차르트의 세레나데‘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를 시작으로 유명 음악가를 꿈꾸는 첼로, 클라리넷 청소년(단원)의 협연과 오페라 서곡, 마지막으로 성인 연주자들도 어려워하는‘드보르작 교향곡 8번’의 감동적이고 웅장한 공연으로 펼쳐진다. 올해로 제13회를 맞이하는 정기연주회는 2023년 한 해 동안 단원들이 노력한 결실을 맺는 중요하고 멋진 연주회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아름다운 선율과 따뜻한 감동이 있는 무대를 선사하며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들의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21일 11:00에 춘천 세종호텔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방위산업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한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위원장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위원들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어서 도지사 주재로 부위원장 선출, 방위산업 추진계획에 대한 토의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협의회 위원은 육․해․공군, 대학 및 연구기관 등에서 추천을 받아 도지사 등 당연직 위원을 포함하여 18명으로 구성했으며, 위촉직 위원 15명의 임기는 2023년 11월 21일부터 2025년 11월 20일까지 2년간이다. 협의회는 앞으로 위원들의 국방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 폭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도의 방위산업 육성계획의 수립․추진, 도내 국방 관련 중소․벤처기업의 육성 및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는 그동안 군사규제에 순응하는 방법으로 국가안보에 기여했다면, 앞으로는 첨단 방위산업 육성이라는 방법으로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이러한 도전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창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2023년 11월 13일부터 20일까지 평창군 내 어린이집 12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생활 인형극“뽀득뽀득 마법사를 찾아라”를 진행했다. 이번 인형극은 주인공 별이가 땡이에게‘손을 씻어야 하는 이유’와‘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뽀득뽀득 마법사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로 유아에게‘손 씻기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미남 센터장은“개인위생이 더욱 중요해진 시기인 만큼 유아들이 손 씻기의 중요성을 알고, 평소 손 씻는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릉시립미술관은 기획전시 소장품전 『컬렉션23(Collection23)』을 오는 11월 21일부터 12월 2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미술관이 보유하고 있는 기존 소장품과 2023년에 새롭게 귀속된 신소장품을 중심으로 한 현대미술 작품을 바탕으로 하며, 한국화, 회화, 판화, 서예, 문인화, 조소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40점을 소개한다. 특히 소장품 중 대표적인 ‘구입작품’인 박수근(朴壽根, 1914~1965) 목판화와 더불어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신사임당미술대전 대상 및 최우수상 ‘귀속 작품’ 등의 소장품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전시실별로 제2전시실에는 인물화 위주의 회화 및 인물을 소재로 한 조소, 제3전시실에는 박수근 목판화, 풍경화, 정물화 등의 회화, 제4전시실에는 서예 및 문인화 작품이 전시되며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강릉시립미술관은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향유 대표 기반 시설로 자리매김하고자 꾸준히 예술적, 학문적, 역사적으로 소장 가치가 있는 작품을 조사, 수집, 연구하고 있으며, 지역 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19일, 평창전통민속상설공연장에서 평창둔전평농악 강원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제15-1호) 지정 20주년 행사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평창둔전평농악 시연을 선보였다. 평창둔전평농악은 2003년 4월 25일 강원무형문화재 제15-1호로 지정됐으며,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일대에서 전승되어 온 농악으로 강원의 영동과 영서농악의 특성을 함께 갖추고 있으면서 독창적인 개성을 가지고 있다. 현재 전승되는 둔전평농악의 특징은‘빠른 쇠가락’으로 실제로 전국에서 가장 빠른 가락이라고 불리우며 발걸음이 다른 농악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고, 춤사위의 흥겨움과 소박한 동작들이 묻어난다. 김철규 평창둔전평농악보존회 회장은“평창둔전평농악이 강원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지정 20주년이 되어 기쁘고 또한, 평창둔전평농악이 오래도록 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가 후원하고 강원특별자치도문화원연합회 주최, 속초문화원이 주관하는‘2023 강원문화대축전’이 11월 24일 금요일 오전 11시 속초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속초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여 18개 시군문화원이 속초시에 모여 강원의 전통문화계승 발전과 각 문화원의 사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2023 강원문화대축전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역문화예술진흥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속초시장 등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행사의 제1부는 오전 11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문화유공자 포상, 축하공연이 제2부에서는 오후 1시 20분부터 향토문화공연과 특별초청공연이 진행되며, 각 시군문화원의 문화수강생들의 작품도 전시되어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문화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속초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속초항을 모항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을 오고 가는 북방항로가 10년 만에 정식취항한다. 속초시는 지난 11월 9일부터 16일까지 운항선사뿐만 아니라 속초시, 속초시의회 등 관계자가 참여한 시범운항 3항 차를 통해 선박의 기술적 점검과 함께 기항지 항만 운영점검, 승객 수용태세 점검 등을 마침에 따라 외국인 승객을 처음 태우고 속초항을 입항하는 11월 20일에 시승격 60주년 기념 속초항 북방항로 취항식을 개최하고 속초항 북방항로를 정식 취항한다고 밝혔다. 속초항 북방항로 취항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함께 이양수 국회의원,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과 김용복 농림수산위원회 위원장 및 도의원, 이병선 속초시장, 김명길 속초시의회의장 및 시의원을 비롯하여 지역 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여 10년 만의 북방항로 재취항을 축하하고, 오랜 기간 중단된 항로의 재개인 만큼 본 항로의 조기 안정화와 속초항의 북방물류ㆍ여객 거점항만 재도약을 기원하는 비전선포식 및 축하 세리머니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재취항하는 속초항 북방항로는 속초에서 러시아 블라디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도 함께합니다!” (재)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11월 16일 남한산성 일대에서 인평원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를 한마음 한뜻으로 기원하고, 올림픽 슬로건 ‘함께할 때 빛나는 우리’를 한목소리로 외쳤다. 이 행사는 100일도 채 남지 않은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도민들과 함께 올림픽 붐업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인주 인평원장은 “청소년 올림픽은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이를 통한 평화, 화합, 공존의 가치를 확산하는 의미를 갖고 있는 만큼, 올림픽에 대한 전 도민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평원은 올림픽 일정에 맞춰 강릉 일대에서 청소년 선수들을 응원하고, 올림픽 활성화를 위한 전 직원 대상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며, 피겨스케이팅 경기를 단체 관람할 예정이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1. 17 오후 4시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선행 의인 및 자연재해 대응 우수공무원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행의인 표창을 받은 영월소방서 엄주환 소방위는 지난 7월 충북 제천 장평천 인근에서 운동을 하던 중, 물살에 떠내려가 위험에 처한 초등학생 1명을 직접 물속으로 뛰어들어 구했으며, 강원개발공사 심광석 경영본부장과 강원특별자치도 치수과 조세권 사무관은, 지난 9월 춘천 삼천동 근처에서 “살려달라”는 구조 요청 소리를 듣고 주위를 살피어 1시간 동안 기계에 손이 끼어 위급한 상황에 처한 사고현장을 발견하고 신속한 신고 조치와 대처로 시민의 안전한 구조를 도왔다. 또한 자연재해 대응 우수공무원으로 표창을 받은 정선군 유형재, 김가훈 주무관은 지난 7월 정선군 산사태 발생 이틀 전, 산사태 전조 증상이 나타나자 즉시 도로를 통제하고 응급복구를 하는 등 선제적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 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표창을 친수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하며, “도민으로서, 공직자로서 보여준 여러분들의 용기있는 선행과 우리 모두의 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창군에서는 11월 18일 평창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2023 평창군수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평창군테니스협회에서 주최·주관하여 단체전 20팀, 약12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테니스대회는 마스터부, 챌린저부, 신인부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펼치고, 평창군 테니스 동호인들이 모두 모여 친목을 다질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2023 평창군수배 테니스대회 개최을 축하한다.”라며,“평창군 테니스 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부상없이 대회를 치르고 많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2023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_KME) 참가 및 강원 MICE 서포터즈 워크숍을 추진했다. 재단은 16일과 1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MICE 산업 박람회인 ‘2023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에 참가해 도내 MICE 관련 13개 얼라이언스 협력사와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쳤으며, 학‧협회 및 인센티브 여행사 대상 150건의 상담을 통해 10건의 MICE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도내 대학생으로 구성된 강원 MICE 서포터즈와 제주컨벤션뷰로 서포터즈 간 교류 워크숍을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제주 MICE 산업대전 체험 및 전문가 특강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지역 MICE 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강원자치도의 관광자원과 축제, 이벤트 등을 적극 소개했다. 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MICE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도내 관련 산업체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내실화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은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장에서 기획공연'광대탈놀이 딴소리 판'을 개최한다. '광대탈놀이 딴소리 판'은 누구나 다 아는 뻔한 판소리 이야기로 뛰어들어 세상 별것 아니라는 주제를 드러내며 익살스러운 탈놀이와 딴소리 허다한 판소리로 채운 신명 나는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판소리 다섯마당(춘향가, 심청가, 적벽가, 수궁가, 홍보가) 속 여전히 존재하는 세상의 편협함을 가장 낮은 자리에서 바라보는 광대들의 ‘딴소리’로 판을 깨고 비틀며 엉뚱한 상상과 재치 가득한 무대로 펼쳐진다. 또한, 광대들의 탈춤, 풍물진법, 재담 등으로 흥을 주고받으며 연희자와 관객이 구분 없이 서로 어울려 노는 흥겨운 무대와 익살스럽지만 역동적이고, 풍자와 해학이 있지만 여백이 있는 광대들의 춤사위를 통해 우리의 삶을 해학적이고 유쾌한 탈놀음으로 위로한다. 공연단체인 연희집단 The광대(대표 안대천)는 풍물, 탈춤, 남사당놀이 등 한국의 민속예술을 전공한 예인들로 구성된 예술단체로 국내외에 우리 연희의 신명과 멋을 널리 알리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17일 14시 30분부터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주재로 실국장 및 18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하는 '자치단체 합동평가 실적향상 대책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목표인 정량평가 95% 이상 달성을 위해 실적이 일부 부진한 지표 위주로 남은 기간 실적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자치단체 합동평가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 주요시책 등에 대한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로 국정 운영 효율성과 통합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진다. 특히, 올해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을 맞아 합동평가에서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부진 지표에 대한 철저한 원인 분석과 실적제고 방안을 마련ㆍ시행 중에 있으며, 매월 실적 향상이 뛰어난 지표 담당자를 ‘평가의 스타’로 선정 시상하고 있다. 지난 9월과 10월에는 시군 맞춤형 컨설팅과 행정부지사 주재 실적점검 회의를 개최했고, 연말까지 행정력을 집중해 실적 향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11월 17일(금)부터 11월 23일(목)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1층 푸드에비뉴에서 ‘청정강원 별미를 만나다’라는 이름으로 공동 특판전을 개최한다. 추운 겨울 가족과 함께 즐기는 청정 별미 컨셉으로 지역색을 담은 전통 간식·간편 조리식품으로 백화점 주 소비층인 30~50대를 공략할 계획이다. 이번 특판전에는 상품기획전문가(MD)가 엄선한 12개 업체가 생산하는 나물, 떡, 간식, 차 등 강원특별자치도만의 특색있는 생산품 50여 개 품목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백화점 방문 고객들이 부담 없이 고를 수 있는 간식류(떡, 피자, 만두), 선물이 가능한 김 등 개별포장 상품 위주의 간편 조리식품과 소포장 및 장기보관이 가능한 상품으로 구성해 수도권 소비자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강원의 별미로는 원주에서 3대를 이어 38년의 역사를 가진 ‘옥희방앗간’은 할아버지께서 운영하시던 방앗간을 손녀가 운영하며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TV프로그램인 한국인의 밥상에도 소개된 곳으로 참기름, 들기름, 미숫가루 등을 판매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역점으로 추진하는 연어 산업화의 조기 실현과 연어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해 “강원형 K-연어 비전선포식”을 2023년 11월 20일 양양 남대천 수변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 안네 카리 한센 오빈 주한노르웨이 대사, 김진하 양양군수,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잉얄 스카르보이 노르웨이 새먼에볼루션 총괄책임자, 도내 대학총장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서양연어 전시와 연어 활용 제품 전시 등이 꾸며진 연어 존(Zone)을 구성하여 참석자분들에게 연어산업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며,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의 강원형 K-연어 산업 경과보고와 김남정 ㈜동원산업 부회장의 연어 육상양식단지 조성사업의 투자보고 이후 2040 강원형 K-연어 비전선포 및 기념 세리모니를 진행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아시아 최대․최고의 연어산업화 실현과 전 세계 60조 원의 연어시장 진출을 위해 전국 최초로 대서양연어 완전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3년 11월 15일부터 4개월간 대설·한파 등 자연재난 예방을 위한 대책기간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11월 15일 원주지방국토관리청, 한국도로공사, 기상청, 군, 경찰 등 유관기관과 도(道) 협업부서 및 18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겨울철 재난 대비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도로제설, 농업·어업분야 안전관리대책, 한파취약계층 안전관리대책, 동파 방지 대책등 분야별 재난상황 대비상황을 점검하고, 폭설시 제설기관간 협조, 교통통제, 인명구조 등 기관 간 협업할 사항을 논의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11일부터를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기간으로 정하고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시스템구축, 겨울철 재해우려지역과 피해우려 농업·수산·축산시설을 조사, 지정하고 점검을 추진했고, 특히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310백만 원을 확보하여 시군에 대설대비 및 한파저감을 위한 시설 사업비를 지원했다.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이번에 마련한 대설·한파 대책이 잘 가동될 수 있도록 기관별로 다시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