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1동은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2층 문화홀에서‘2025년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했다. 지역총회에는 주민참여예산 행신1동 지역회의 위원 및 주민 3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는 지난 2월부터 지역회의를 통해 발굴된 ▲행신공원 경사면 토사유출 방지 사업 ▲능곡 지하차도 위 사거리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사업 ▲행신로143번길 도로 재포장 사업 ▲중앙로 보행자 도로 정비 사업 등 4건의 제안사업이 상정됐다. 이날 참여 위원과 주민들은 최종 제출 안건과 각 사업의 우선순위를 논의했다. 주민 투표를 통해 정해진 최종 제출 안건은 순위대로 ▲행신공원 경사면 토사유출 방지 사업 ▲중앙로 보행자 도로 정비 사업 ▲행신로143번길 도로 재포장 총 3건이다. 행신1동 지역회의 위원회는 결정된 안건을 시 예산담당관에 제출할 예정이다. 예산 반영 여부는 소관부서의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주민참여예산은 해당 지역 주민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제도로, 주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에 예산을 투입할 수 있어 효율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은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2층 문화사랑방에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및 주민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총회는 화정1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에서 발굴한 6개의 제안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회에서는 각 제안사업의 필요성, 세부내용, 기대효과 등을 공유했으며 질의응답을 거쳐 최종 투표가 진행됐다. 그 결과, ▲화중로 일대 보행로 걸이화분 설치 ▲방범 CCTV 설치 ▲고양둥이동산 환경개선 공사 순으로 제안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장정효 지역회의 의장은 “화정1동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에서 최종 결정된 제안사업이 2026년도 예산에 꼭 반영돼 주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이 추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효섭 화정1동장은 “이번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통해 주민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의미있었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화정1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은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주민 복지의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복지의식개선 교육은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우)이 주관했으며, 고립 위험가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서비스 연계 방안 △복지안전망 구축의 중요성 등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배달, 안부 확인, 민관 복지서비스 연계 등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온 만큼, 이번 교육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수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그동안의 경험에 전문성을 더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더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마을복지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복지 현장에서 직접 활동하는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교육을 자주 마련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은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앞서 수립된 협의체 추진계획을 토대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별 세부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원들은 최근 능곡동 일대에서 재개발 이주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경제적 어려움 속에 고립된 가구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공감하고, 적극적인 방문과 홍보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김수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능곡동 협의체는 전 연령을 대상으로 특화사업을 진행하며 복지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단 한 명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안전망 역할을 꾸준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은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했다. 지역총회는 주민이 직접 능곡동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토론과 투표를 통해 우선순위를 선정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의견을 예산에 반영하는 뜻깊은 자리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제안한 다양한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나눈 후, 투표를 통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주민 투표 결과, ▲대장동 아스콘 포장공사 ▲호수로 우수처리 시설 설치사업 2건이 요구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지역총회를 통해 선정된 사업은 고양시 예산담당관으로 제출하게 되며, 향후 소관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6년도 본예산 반영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조광일 지역회의 의장은 “능곡동 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의 기회가 있을 때,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의견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고양시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직접 찾아가 복지 상담과 복지정책 홍보, 건강체크, 치매검진 등 다양한 현장 중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상담소에서는 기본적인 복지 상담을 진행하고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특히 고양시자살예방센터의‘토닥토닥 버스’에서 뇌파와 맥파 측정을 통한 스트레스 및 우울 선별검사가 진행됐다. 더불어,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도어벨 만들기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상담소 참여자들은 자신만의 도어벨을 만들며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고, 소소한 성취감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얻고 치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남기준 관산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복지서비스를 널리 알릴 것”이라며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말까지 유아 디지털 교육의 현장 안착을 위한 '2025 유보이음 디지털 처음학교로 찾아가는 교사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기관별 교사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차이를 고려하여, 각 기관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 유아 교육 현장에서도 디지털 기기 활용과 미디어 교육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교사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는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기관별 환경과 교사 개개인의 역량 편차가 존재하여 일률적인 연수 방식으로는 현장의 요구를 충족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점을 반영하여 고양교육지원청은 이번 '찾아가는 교사 연수'를 통해 각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강사를 직접 파견한다. 연수 주제는 '교실 속 캔바 활용', '놀이중심 교육과정에 AI 활용하기', '노션(Notion)을 활용한 유치원·어린이집 업무 효율화', ‘다양한 앱을 활용하여 놀이중심 교육과정 활용하기'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들로 구성된다. 기관의 특성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강릉시 일원에서 전국 6개 시‧도 교육지원청(고양, 강릉, 군산, 목포, 부여, 울산 강남)과 공동 주관으로 ‘2025 교육복지 전문인력 연합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전국에서 모인 교육복지사 150여 명이 참여해, 변화하는 교육 현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한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높이는 기회의 장이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에서 모인 교육복지사 150여 명은 3일간의 연수를 통해 교육복지 전문성 향상과 지역 간 실천 사례 공유의 시간을 가진다. ▶ 1일차에서는 김종원 소셜프리즘 대표의 '생성형 AI 챗GPT를 활용한 교육복지 업무 혁신' 특강으로 AI 기술의 활용이 교육복지 현장에 어떤 변화와 가능성을 가져올 수 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디지털 시대 교육복지사의 역할을 새롭게 조명했다. 이어서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의 저자로 잘 알려진 김민섭 작가의 ‘느슨한 연대를 통한 따뜻한 교육복지’를 주제로 복지 실천에 있어 인간적 관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7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30회 경기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환경우수기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일보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등이 후원해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 내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하는 자리이다. 시는 2022년 7월 1일 민선8기 출범 이후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며, 탄소 절감을 위해 꾸준히 이어온 여러 시정 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기관 부문에 선정됐다. 시는 2024년 환경부 공모사업을 통해 킨텍스, 공영주차장 등 41개소에 총 187기의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대화버스공영차고지에 액체 수소충전시설 4기 등을 설치해 약 220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또 친환경차 충전시설 확대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빠르고 편리한 친환경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2019년 이후 친환경차 11,167대 보급으로 고양시 전기차 1만 대 시대를 열었다. 이와 더불어 대화 농수산물유통센터, 탄현 제3공영주차장, 장항야구장, 현천동 및 장항동 제2자유로 비탈면 등 5개소에 26,184㎡ 면적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18일, 도래울석탄공원 맨발길 조성 현장을 찾아 시민들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민 목소리를 듣고 생활 불편 해소 방안을 찾는‘찾아가는 시장실’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이동환 시장은 지역 주민 30여 명을 만나 맨발 걷기 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앞으로 추진할 맨발길 조성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도래울석탄공원은 주변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소중한 휴식처이자 건강한 걷기를 위한 자연 친화 공간으로, 맨발걷기길 역시 시민들이 오랜 기간 이용하며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다. 그동안 공원 산책로를 이용한 시민들의 노후 시설 정비, 보행 안전성 확보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접수됐다. 이에 시는 지난해 우선적으로 훼손된 침목 계단을 보수하고 야자 매트를 설치하는 등 우천 시 쓸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전면적인 산책로 정비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 고양시는 총사업비 10억 3천만 원을 투입해 도래울석탄공원을 포함한 총 12개소에 ‘고양형 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시민 10명 중 약 8명이 시정 운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특례시는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실시한 ‘주요 정책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77.4%가 “고양시가 일을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4.5%p 상승한 수치다. 민선8기 출범 이후 고양특례시 시정에 대한 긍정 평가는 ▲2023년 61.8% ▲2024년 72.9% ▲2025년 77.4%로 2년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행정에 대한 시민의 긍정적 인식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 분야별 평가에서도 ‘만족’ 응답이 ‘불만족’을 크게 앞섰다. 특히 시민 생활과 밀접한 △문화체육·관광(72.7%) △복지(72.2%) △교통(71.2%) 분야에서 모두 7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긍정 평가의 주요 이유로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 추진(25.6%) △정책 방향에 대한 만족(20.0%) △빠른 사업 추진 속도(18.9%) 등이 꼽혔다. 단순한 정책 수립을 넘어 정책의 실행력과 속도에서 신뢰를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거주 만족도 역시 84.3%로 높게 나타났다. 주요 요인으로는 △주거환경(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물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행사 일주일 전 직접 재료를 구입하고 손질해 오이지와 멸치볶음을 만들었다. 이후 저소득층 노인 20가구에 직접 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정지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물김치와 밑반찬을 전달하며 건강을 챙겨드릴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물김치 나눔 사업을 위해 애쓴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 복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때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가좌동은 7월부터 9월까지 양배추물김치, 수박, 나박김치 나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철, 노인들이 스스로 만들어 먹기 어려운 김치와 손질된 수박을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돕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은 건강관리가 필요한 주민을 위해 일산서구보건소와 함께 ‘움직이는 한의원’ 사업을 6월부터 7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의사가 직접 도움이 필요한 주민 가정, 기관을 방문해 건강 상담과 한방 진료를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정방문 진료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만성질환으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주민 2명을 대상으로 하며, 5주간 매주 1회 맞춤형 한방 진료를 진행한다. 특히 침 치료와 건강 상담, 증상에 따른 간단한 한약 처방이 포함돼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기관 방문 진료는 7월 15일 오후 2시, 덕이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선착순 10~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편리하게 건강 상담과 한약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신동엽 덕이동장은 “한의사가 직접 찾아가는 ‘움직이는 한의원’ 사업을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건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은 지난 17일 제3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및 자살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기회의에서 2025년 상반기 복지사업의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추진 방향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다양한 실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고양시 자살예방센터에서 생명존중 자살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자살 경고신호를 이해하고, 위기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행동을 배웠다. 홍성여 민간위원장은 “실제 우리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에 대한 현실적 고민을 함께 나누고, 우리 주변의 작은 신호를 알아차리는 것이 한 생명을 살리는데 얼마나 중요한지 느낀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신동엽 덕이동장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정신적 어려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실천이 활발해지고 서로가 협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지난 17일, 지역회의 위원 및 지역 주민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2층 가와지문화방에서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시민 참여를 보장하고 주민 다수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업을 선정해, 시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 주민 누구나 지역회의를 통해 사업을 제안하고 지역총회의 제안사업 결정에 참여할 수 있으며, 대화동은 총회에 앞서 주민 홍보를 통해 제안사업을 접수했다. 이날 총회에서 지역 주민인 제안자가 직접 제안사업의 내용과 필요성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거쳐 우선순위를 정하는 투표가 진행됐다. 투표 결과 ▲대화동 먹자골목 주변 환경개선사업(1순위) ▲주엽고등학교 주변 환경개선사업(2순위)이 결정됐다. 최종 선정된 안건은 시 예산부서로 제출해, 관련 부서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받아 내년도 본예산 반영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장주성 지역회의 의장은 “이번에 제출되는 제안사업이 2026년 예산안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17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탄현1동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지난 3월부터 탄현1동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 3건에 대해 각 제안자가 사업의 필요성과 내용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거쳐 우리 지역에 필요한 예산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총회에는 지역 주민 50여 명을 비롯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여러 직능단체가 참석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예산요구사업으로 △어린이공원 환경개선사업(1순위) △탄현역 앞 도로안전시설물 설치(2순위) △탄현마을 16단지 도로변 완충녹지 내 벤치 교체사업(3순위)이 선정됐다. 김현수 지역회의 의장은 “지역총회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목소리를 실질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에 적극 참여해 지역 주민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선정하고 우리 지역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7월 11일까지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원인자 부담의 원칙에 따라 혼잡을 유발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물에 부과하는 경제적 부담을 말한다. 부과대상시설은 시설물 각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000㎡ 이상인 시설물 중 소유면적이 160㎡ 이상인 시설물의 소유주에게 부과된다. 부과된 부담금은 교통시설 개선사업의 투자 재원으로 활용된다. 시설물 전수조사는 교통유발부담금의 정확한 부과를 위해 실시되며 구에서 선발한 조사원 23명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의 각 호수별 실제 사용용도 및 변동 사항 등을 조사한다. 구는 정확한 조사를 위해 지난 16일 일산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시설물 조사원 교육을 열고 시설물 조사방법, 민원인 응대방법 등을 안내했다. 최영수 일산서구청장은 “올해 이뤄지는 전수조사는 교통유발부담금의 부과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며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소유주와 건물관리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7일, 풍산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2025년 제5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소에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주민들에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복지위기 알림앱’ 설치를 독려했다. 또한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기여했다. 상담에 참여한 어르신은 “외출 중일 때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은옥 풍산동장은“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주민의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정례화하고 점차 확대 운영해 더 많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7일 한국동서발전(주) 일산발전본부가 소외계층을 위한 식료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주)은 풍산동에서 열렸던 사랑나눔 바자회에서 참기름, 오징어젓갈 등 1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구매하고, 식료품 전체를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기부는 바자회에서 구입한 물품을 다시 지역에 환원함으로써,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실천한 사례로 의미가 크다. 기탁된 물품은 풍산동 찾아가는복지팀을 통해 저소득층, 한부모 가구,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일산발전본부 관계자는 “바자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다”며,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바자회에서 구매한 물품을 다시 기부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후원물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통장협의회 복지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 지역 인사 및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고자 개최됐다. 바자회에서 △지역 인사들의 애장품 △지난해 사랑나눔 바자회에서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던 강경젓갈, 건어물 △통장들이 정성껏 준비한 깻잎김치, 오이지, 수제 커피 등이 판매됐으며,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져 활기찬 분위기 속에 성공적으로 운영됐다. 바자회 수익금은 지난 2월 2025년도 통장협의회 사업계획 수립 워크숍에서 논의된 △소외된 이웃 주거환경 클린사업 △어르신 호수공원 나들이 사업 △사랑나눔 김장김치 담그기 사업을 위한 재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큰 나눔으로 이어졌다”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 지속 실시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한종 통장협의회장은“이번 바자회가 주민들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