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일직동 행정복지센터는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깨끗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유관단체와 함께 줍킹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1일 바르게살기위원회를 시작으로 자율방재단, 통장협의회 등 9개 단체 등 총 120여 명이 참여해 KTX 광명역사, 광명종합터미널, 일직동 상업지구 등에서 진행된다. 한 참여자는 “다같이 줍킹을 하며 자연을 보호하고 건강도 챙겼다”며 “함께 연대감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정임 동장은 “이번 줍킹 행사는 주민의 손으로 직접 환경을 보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기후 행동으로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청소하고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들기 위한 ‘철산3동 배려 빗자루 시즌2’를 설치,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철산쌍마한신아파트와 광명중학교 사잇길에 떨어져 있는 은행 열매로 인한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작년부터 시행됐다. 올해는 지역을 청소 민원 다발 구역 등으로 점차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불편 사항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해결하면서 서로 배려하고 상생하는 가치를 직접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강정순 철산3동 통장협의회장은 “내가 살고 있는 동네의 불편 사항을 직접 내 손으로 해결해 보니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며 “해당 사업은 배려와 상생의 가치를 비롯해 생활 속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위향 동장은 “이번 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솔선수범하는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철산3동 배려 빗자루 운영으로 배려하고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가 2학기 개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나섰다. 시는 오는 23일까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ㆍ판매업소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학교 주변의 분식점과 무인판매점 등 어린이들이 자주 찾는 업소로, 시는 조리 시설 및 도구 위생관리, 식재료 보관 상태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무인판매점을 대상으로는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 및 보관, 식품 보관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적발된 사항은 경중에 따라 현장 계도, 행정처분, 2차 점검 등으로 조치할 예정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지속적인 위생 점검을 통해 학교와 학원가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전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김연지가 7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김연지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새 싱글 '그래, 너야'를 발매한다. '그래, 너야'는 김연지가 지난 2월 발매한 싱글 '안부'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전작에서는 애절한 보이스로 헤어진 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했다면, 이번에는 청아한 보이스와 섬세한 감정선으로 솔직하지만 따뜻한 고백송을 완성했다. 그룹 씨야로 데뷔해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김연지는 솔로곡 '안부', '비가 오면 마음껏 울어도 되니까', '우리 다시 만나요', '사랑이 옳아요', '우리 사랑인가요', '내 사람', '바람이 불면' 등을 통해 깊은 감성을 선사했다. 최근에는 KBS 2TV '불후의 명곡' 2024 상반기 왕중왕전에 출연해 가수 DK(디셈버)와 고품격 듀엣 무대를 꾸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랜만에 신곡으로 돌아오는 김연지는 올가을 설레는 순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음악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연지의 새 싱글 '그래, 너야'는 23일 오후 6시 각종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손태진과 에녹이 추석 연휴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손태진은 지난 16일∙17일 방송된 MBN '언포게터블 듀엣'에 이어 18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 에녹과 함께 출연했다. 먼저 손태진은 '언포게터블 듀엣'에서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출연자와 감동적인 듀엣 무대를 완성했다. '메모리 싱어'로 나선 손태진은 무대 전 가수 강애리자 모녀를 만나 기억 버스에서 '추억 가이드' 역할을 했다. 손태진은 강애리자 어머니의 기억을 하나하나 짚어보며 추억 여행을 함께했다. 강애리자 어머니의 '로미오와 줄리엣' 출연 일화를 접한 손태진은 즉석에서 '아! 꿈속에 살고 싶어라'를 열창하며 성악과 출신다운 존재감을 증명했다. 이어 "저도 성악과인데, 학교 선배님이시라고 들었다"며 서울대 성악과 출신 강애리자 어머니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이어 손태진은 강애리자 어머니, 강애리자와 함께 신중하게 듀엣곡을 고르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손태진은 "노래가 어머니를 행복한 시간으로 되돌려 놓는 것 같다. 어떤 곡을 부르게 될지 기대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본방사수를 유발하는 ‘결혼하자 맹꽁아!’의 단체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오는 10월 7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 드라마다. 19일(오늘)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는 박하나(맹공희 역), 박상남(구단수 역), 양미경(강명자 역), 최재성(맹경태 역), 김사권(서민기 역), 이연두(방지나 역)까지 ‘결혼하자 맹꽁아!’를 이끌어갈 6인방의 모습이 담겨 있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특히 바라보는 방향은 같지만 저마다의 사연을 간직한 채 다른 표정을 짓고 있어 이들이 그려나갈 이야기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극 중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소꿉친구 공희와 단수는 어른이 되어 한 직장에서 계약직 디자이너와 신입 사원으로 재회하며 묘한 관계에 놓인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완벽한 가족’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며 짙은 여운을 선사했다. 18일(어제)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11회에서는 최진혁(김병철 분)과 하은주(윤세아 분)가 지독하게 얽혀버린 최현민(윤상현 분)과의 기구한 운명이 그려졌다. 어제 방송에서는 현민이 최선희(오은서 분)와 함께 진혁의 아들 최상호(박상훈 분)를 납치했다. 상호에게 잠시 선희를 봐달라던 현민은 두 아이에게 약을 탄 사과주스를 건넸고, 주스를 마신 선희와 상호는 약에 취해 깊게 잠들었다. 현민은 그런 두 사람을 보며 “그럼... 협상하고 올게”라고 말해 그가 또 다른 악행을 저지를 것을 예고했다. 하지만 진혁은 현민이 사무실에서 나오자마자 형사들과 함께 들이닥쳤고, 현민은 사기 혐의로 체포당했다. 형사들은 어떤 증거도 찾을 수 없었고 더욱이 창고 안에 있던 선희와 상호를 발견하지 못하고 그냥 돌아가야만 했다. 이를 지켜본 현민이 다행이라는 듯 입꼬리를 올려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진혁과 현민의 악연은 상호의 납치 사건으로부터 시작됐다. 경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바니와 오빠들’이 노정의, 이채민, 조준영이라는 청춘 라인업을 완성,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다. 오는 2025년 상반기 첫 방송될 MBC 새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의 남친 찾기 로맨스. 누적 1억 7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동명의 카카오웹툰이 원작으로, 청춘 배우 노정의, 이채민, 조준영의 시너지로 2025년 로맨스 열풍을 이어간다. 먼저 노정의는 이름보다 ‘바니’라는 별명이 더 익숙한 반희진 역을 맡았다. 예인대학교 조소과 과탑 바니는 성격도 성적도 최상위권이지만 첫 연애에 대차게 실패하고 연애 바보로 낙인찍힌 인물. 그런 바니 앞에 각양각색 매력을 가진 남자들이 나타나면서 바니의 고민도 시작된다. 과연 바니의 연애는 성공시대를 맞이할 수 있을지, 노정의가 그려낼 바니의 연애 도전기가 기대되고 있다. 예인대 시각디자인과의 능력캐릭터 황재열 역은 배우 이채민이 연기한다. 황재열은 동기와 선후배는 물론 캠퍼스 여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공연의 신' 김장훈이 교토국제고의 고시엔 우승을 기념해 축하 공연을 펼친다. 김장훈은 오는 12월 17일 일본 교토에 위치한 한국계 민족 학교인 교토국제고등학교를 찾아가 제106회 일본 전국 고교야구선수권대회(여름 고시엔) 우승을 축하하는 기념 공연을 진행한다. 김장훈이 일본에서 공연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공연에는 교토국제고 학생들과 가족들, 지역 인사 및 교토국제고 후원인들이 관객으로 초청되며, 공연을 더욱 빛내기 위해 밴드 한국사람이 함께 한다. 교토국제고는 지난 8월 일본 내 최대 규모의 고교 스포츠 행사인 여름 고시엔에서 기적적인 우승을 차지하며 재일동포와 한국 국민들에게도 짜릿한 감동을 안겼다. 당시 교토국제고 선수들은 우승 직후 한국어로 된 교가로 피날레를 장식했고, 이 모습은 현지 공영방송인 NHK를 통해 일본 전국에 생중계돼 화제를 모았다. 김장훈도 당시 SNS를 통해 "NHK 방송에 동해바다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감회가 독특하다. 제 개인적으로, 살아온 모든 삶의 스포츠 사건 중에서 가장 충격적이고 감동적인 소식이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JTBC ‘정숙한 세일즈’ 김성령과 김선영의 극과 극 ‘부부의 세계’가 공개됐다. 그녀들에겐 각각 유능한데 잔소리 작렬인 ‘꼰대’ 남편 김원해와 무능한데 다정하기만한 ‘사랑꾼’ 남편 임철수가 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방판 씨스터즈’의 리더 한정숙(김소연)이 불성실한 싸움꾼 남편 권성수(최재림)로 인해 속을 썩듯, 맏언니 ‘오금희’(김성령)와 둘째 언니 ‘서영복’(김선영)에게도 문제적 남편들이 있다. 먼저 금희의 남편 최원봉(김원해)은 금제의 유일한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로, 돈벌이는 풍족한 편이다. 하지만 보수적이고 무뚝뚝한 성격이 마치 그 시절 대히트를 기록한 드라마의 주인공 ‘대발이 아버지’ 못지 않다. 금희에게 꽃꽂이 같은 고상한 취미생활이나 하며 집에만 있으라는 잔소리 작렬의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정동원이 다채로운 활약으로 ‘아육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정동원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총 3부에 걸쳐 방영된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 출연했다. 3일간 MC와 선수, 장르를 넘나드는 종횡무진한 활약상을 선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날 정동원은 본업인 트로트 가수로 영탁, 장민호, 이찬원과 함께 ‘트롯보이즈’의 일원으로 등장했다. 신입 캐스터이자 프로그램의 진행을 이끌어갈 MC로서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이어 트롯보이즈 멤버들과 대회 현장에 등장해 ‘질풍가도’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활기찬 축하 공연으로 대회의 오프닝을 알렸다. 선수로의 활약도 이어졌다. 정동원은 트롯보이즈 멤버들과 함께 양궁 남자 단체전에 출전했다. 탄탄한 연습으로 다져진 눈부신 실력을 선보였다. 9점 이상의 고득점을 여러 번 기록하며 최종 준우승이라는 결과를 이끌었다. 대회 중간중간 현장 리포터로도 활약한 정동원은 재치 있는 말솜씨와 리액션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며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구광역시는 달성군 화원읍에 위치한 대구교도소 후적지에 청년들이 선호하는 직장, 주거,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공간인 ‘청년 미래희망타운’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곳은 제2국가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으며, 1호선 화원역에서 불과 300m 거리에 위치하는 등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 더욱이 제2국가산업단지에는 미래차와 로봇이 융합된 미래모빌리티 산업과 빅데이터·AI등 지식서비스산업이 집중 육성되는 만큼 사회초년생 및 신혼부부 등 청년층의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 대구시는 이와 같은 입지적 강점 및 수요예측을 바탕으로 기존의 공공·임대주택과 차별화된 ‘청년 미래희망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후적지 지상부는 시민들을 위한 산책로, 광장 등 힐링 공간으로 꾸며져 모든 시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이는 1971년 대구교도소가 처음 설치된 이후 50여 년간 폐쇄적이었던 공간을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대구시의 공공성 제고 의지를 담고 있다. 청년 미래희망타운은 4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개발할 예정이며, 각각의 구역에 대한 주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산시는 오늘(19일) 오후 2시, 올해 처음 시도하는 융복합 전시컨벤션 사업인 '페스티벌 시월(FESTIVAL SHIWOL)'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박형준 시장 주재로 추진상황 종합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마이스 산업은 코로나 이후 국가 간 유치경쟁이 심해졌다. 이에 시는 기존 마이스 산업의 수요 창출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마이스 유형의 창의적인 결합으로 대형 국제이벤트화를 촉진하는 국가 마이스 전략에 대응하고자 융복합 전시컨벤션사업인 ‘페스티벌 시월’을 기획했다. 이번 회의에는 '페스티벌 시월'의 17개 개별 콘텐츠 행사를 주관하는 기관장들이 참석해 시월 공동 브랜딩 등 페스티벌 시월과의 협력 사항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부산국제영화제(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부산국제록페스티벌) ▲한국음악콘텐츠협회(K뮤직시즌 굿밤콘서트 부산)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한아세안패션위크) ▲부산경제진흥원(수제맥주마스터스챌린지) ▲부산디자인진흥원(디자인페스티벌시월) ▲부산문화재단(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광역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19일 향남읍 도이리 산32번지 일원 ‘화성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화성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차별 없이 함께하고 지역 내 균형적인 체육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2023년 착공해 현재 막바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10월 준공되면 준비기간을 거쳐 2025년 개관 예정으로 총 사업비 165억원이 투입되며 연면적 2996.81㎡,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시설로 △휠체어 진입로가 설치돼있는 수중운동실(25m 4레인) △보치아, 골볼 등 패럴림픽 체육 경기를 할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배드민턴3면, 보치아2면, 농구1면, 배구1면) △체력단련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부대시설로 단독샤워장, 탈의실을 갖추고 있는 가족실이 있다. 또한 센터는 장애인의 접근성을 높인 설계를 통해 장애가 있는 분들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하며,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보장하고, 시민 누구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4년 3분기 직속기관장 유형별 협의회를 19일 남부청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1, 2분기 협의회와 달리 기관 성격에 따라 4개 유형으로 구분해 19일, 25일, 26일, 30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유형별 기관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협의회는 ▲독서교육 및 학교도서관 운영 지원 기관 ▲교직원 연수 운영 기관 ▲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 운영 기관 ▲교육 서비스 운영 기관 순으로 진행된다. 19일, 첫 협의회에서는 독서교육 및 학교도서관 운영 지원 기관인 8개 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운영 현황을 공유했다. 또 ▲기관 간 상호교류 통한 정보 교환 ▲시설 및 자원 공유 활성화 ▲정책사업 부서 협업으로 프로그램 다양화 ▲직속기관 재구조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직속기관장 협의회는 유형별 직속기관 연수와 프로그램 현황을 공유하고, 지원 서비스 현황을 점검하며 중복되거나 강화할 부분, 협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도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다양한 연수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속기관의 역할 강화와 변화 노력은 경기교육정책 추진을 위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9월 19일 젊은평택봉사단과 함께 청년 발달장애인의 건강한 자립생활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이사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해당 사업은 서정동 소재 노후화된 고시원 단칸방에 거주했던 발달장애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새 거주지 이전을 통해 안정되고 독립된 자립 생활을 지원하고자 추진됐으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젊은평택봉사단’이 주거 이전에 필요한 포장 이사와 입주 청소를 지원했다. 젊은평택봉사단 방지환 단장은 “본 활동을 통해 청년 발달장애인의 안전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이 더 나은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봉사 실천과 후원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하여 청년 발달장애인에게 GH 임대주택 이사와 전자제품을 지원했다. 위기를 해소하고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을 발굴하고 안정적 정착을 지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9월 13일 평택시북부촛불봉사회로부터 추석맞이 후원금 2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과 의미 있는 나눔을 함께하고자진행됐으며, 후원금은 관내 장애 당사자의 물품 지원과 복지관 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평택시북부촛불봉사회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장애 당사자들을 위해 의미 있는 후원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작은 나눔을 통해 보다 풍요롭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위해 명절마다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평택시북부촛불봉사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정성과 나눔의 마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오롯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평택시북부촛불봉사회는 지난 2월에도 설 명절을 맞이하여 후원금 20만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지역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19일 주요 투자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 시장은 역동~양벌간(중로1-14호선) 도로개설 공사, 광주역~태전지구 자전거도로 시범사업,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 진출입 램프개설 공사, 시도 2호선(신장지사거리) 도로 확‧포장 공사 등 4개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담당 부서장으로부터 상세한 보고를 받았다. 또한, 현장 관계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보다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사업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을 예방해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시민 불편 사항이 신속하게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 해줄 것”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 청년으로 구성된 ‘과천청년네트워크(청년정책협의체)’에서는 시의 청년정책사업으로 발굴한 6개의 제안 사항에 대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선호도를 조사하는 ‘대시민 투표’를 10월 3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실시한다. 과천청년네트워크는 지난해 2월 발족하여 지역 청년 17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시에 제안할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기존 정책에 대한 검토와 숙의 토론 등을 거쳐 수용 가능성, 창의성, 수혜자 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총 6가지의 정책제안사업을 확정했다. 이번 대시민 투표 대상이 되는 사업은 육아용품 대여사업, 청년포털 구축사업, 문화체육네트워크 활성화사업(과천광장), 문화예술 생활화 프로젝트(관내 문화시설 리워드 사업 등), 과천스마트도서관 확대, 과천 청년 자매도시 교류사업 등이다. 과천청년네트워크는 21일 중앙공원에서 개최되는 ‘과천청년축제’와 청년공간 ‘비행지구’에 투표소를 설치하여 기간 동안 시민의 의견을 받는다. 또, 비행지구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투표가 이루어진다. 청년네트워크가 제안한 사업은 소관 부서의 검토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9월 20일부터 성남미디어센터와 손잡고 새로운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뮤직비디오 만들기 공유학교’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영화 아카데미 공유학교’ 프로그램이 그것이다. 지난 7월 온라인으로 참여 학생을 모집했으며 모든 프로그램의 정원이 금세 찼다. ‘어린이 뮤직비디오 만들기 공유학교'는 음악을 직접 만들어보고 만든 음악을 뮤직비디오로 제작하는 일련의 과정을 11회 22차시에 걸쳐 중장기 프로젝트로 학습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 작곡 프로그램 활용 방법 및 뮤직비디오 제작에 필요한 기획, 촬영, 편집 능력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청소년 영화 아카데미 공유학교’는 영화 제작 과정을 마스터클래스 형태로 경험한 후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아 영화를 직접 제작해 봄으로써, 영화로 사유하는 인문학적 사고 능력과 창작자로서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7회차 21차시로 기획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성남미디어센터에서 성남 학생들을 위해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설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