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는 10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지방보조사업 담당자와 보조사업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지방보조금은 지방자치단체가 법령이나 조례에 따라 법인, 단체, 개인 등이 수행하는 사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교부하는 재원으로, 공공재정의 신뢰와 직결된 중요한 사항이다. 따라서 체계적인 관리와 정확한 집행이 필수적이다. 이번 교육은 2025년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앞두고 실무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방보조금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지방보조금의 기본 개념과 최근 개정된 법규 ▲회계 및 정산 절차 ▲보조금 운영과 관련한 주요 감사사례 분석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정안전부의 지방보조금 관리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철저한 관리 방안과 검증 절차가 강조됐다. 또한, 실제 감사사례를 공유하며 실무자들이 유사한 사례를 예방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했다. 최현주 기획조정과장은 “지방보조금은 공공재정의 중요한 부분인 만큼 체계적인 운영과 철저한 관리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는 오는 2028년까지 시 전역의 수도계량기 약 2만대를 원격 검침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스마트미터링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은 더 이상 검침원이 가정을 방문하지 않아도 수도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스마트미터링 시스템은 수도계량기에 디지털 무선통신 기술을 적용해 수돗물 사용량을 자동으로 측정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수도 요금 부과가 더욱 정확하고 투명해질 뿐만 아니라, 매일 또는 매시간 사용량을 분석할 수 있어 물 낭비를 줄이고, 누수나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남시는 지난 2023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12,500개의 수도계량기에 원격 검침 시스템을 적용했다. 올해는 원거리 및 원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원격 검침 단말기 1,000개를 우선 설치할 계획이며, 매년 예산을 투입해 2028년까지 전체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의 방문 검침 방식에서 원격 검침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수도 행정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이노브로텍이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이용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효도88 자동헬스기구를 기증했다고 전했다. ㈜이노브로텍은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개발, 유통시스템을 갖추고 전기헬스기구 제조, 무역 컨설팅 사업을 전개하는 글로벌한 기업이다. 복지관에 기증한 효도88 자동헬스기구는 이동없이 편안하게 기구에 발을 올리고 있으면 발바닥 마사지를 통하여 자동으로 운동을 시켜주는 피트니스기구로 산책과 동일한 운동 효과가 있으며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신체적 부담으로 규칙적인 운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경우 하체근력강화, 혈액순환 및 심장활성화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노브로텍 오학철대표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장애인분들이 지속적인 운동관리를 통하여 신체건강도 회복하고 삶의 질이 높아지기를 희망합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관장은 ”운동에 대한 욕구는 크지만 신체적인 제한으로 인하여 운동이 어려웠던 이용자분들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건강증진실에 비치하여 장애인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장애인분들에게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리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가 겨우내 얼었던 지반이 녹으며 약해지는 해빙기를 맞아 건설현장과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황학용 하남시 부시장은 6일 건설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해빙기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살폈다. 이날 방문한 현장은 지하 6층, 지상 10층, 연면적 45,320㎡ 규모로, 시설안전법상 2종 시설물에 해당한다. 황 부시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지반 침하 여부, 흙막이 시설과 구조물의 안정성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시공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조치를 당부했다. 해빙기는 기온 상승으로 얼었던 지반이 녹으며 구조물에 영향을 미치는 시기로, 작은 균열이나 미세한 변형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하남시는 정밀한 점검과 신속한 보수 조치를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공사 과정 전반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하남시는 오는 28일까지 사면, 옹벽, 건설현장, 문화재 등 94개소를 대상으로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취약 요소는 즉시 조치해 사고를 예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는 3월 7일 시청 대강당에서 3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시정 성과 및 현안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이현재 시장은 참석한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특히 올해도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공직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에 따라 합당한 보상과 대우를 강조하며 6개 분야 특별승급(9명)과 성과우수직원(8명)에 성과상여금과 시상금 지급 등 해당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하남시는 시군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4월 중 직원 특별포상휴가를 1일 제공하는 등 직원들을 위한 보다 나은 근무 환경 조성을 약속했다. 하남시는 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시 부문 전국 1위를 달성했으며, 올해도 최우수 민원서비스 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지자체 혁신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울러, 보바스 병원 개원, BC카드 R&D센터 유치, 서희건설 본점 이전 등 성과와 더불어 올해 2월 28일 조직개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가 7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3월 월례회의에서 개그맨 출신의 방송인 최홍림씨와 싱어송라이터 한수영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최홍림씨와 한수영씨는 오랜 방송과 음악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친근한 매력과 전문성을 갖춘 문화예술인으로 자리 잡았다. 두 사람은 작년 하남문화예술회관 노래교실 특별강사로 초빙돼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하남시는 이들이 가진 폭넓은 영향력과 방송에서 하남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앞으로 최홍림씨는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하남시의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홍보하고, 한수영씨는 음악을 통해 하남시의 예술적 감성을 전하는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최홍림씨는 1987년 제1회 대학개그제로 데뷔한 이후 KBS ‘아침마당’, SBS ‘좋은아침’,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에 출연하는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친숙한 이미지로 사랑받아 왔다. 또한 2001년 KPGA 프로테스트에 합격한 프로골퍼로 SBS 골프방송에서도 활약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수영씨는 2009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월 25일, 감북동 행정복지센터·감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민가스(대표 오계진, 감북동 방위협의회 위원)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민가스는 관내 저소득층 가스안전 사각지대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나눔 파트너로서 적극 협력하고 있다. 특히 3월 5일부터 저소득 가스안전 취약계층 6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차단기 무상 설치를 추진하는 등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주민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오계진 대표는 “일회성이 아닌 연중 수시로 가스차단기 설치 기사를 무상 지원하여 지역 주민 복지 향상에 힘쓰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인광 위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협의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어우러져 지역사회의 복지 네트워크가 더욱 강화되고, 자원봉사 활동이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문표 감북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도움을 주는 지역사회문화를 조성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문화재단은 이번달 3월 15일 감일문화공원(감이동456)에서 스테이지 하남 특별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올해 세 번째 해를 맞이하는 스테이지 하남은 작년 35,000명의 시민이 관람하며 해가 갈수록 지속적으로 관람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많은 시민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특별공연은 하남시에서 상대적으로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감일동 주민들을 위해 준비 됐다. 올해도 스테이지 하남의 슬로건은 『이제 K-컬처의 중심은 하남!』이다. 감일 특별공연의 라인업을 살펴보면, 식전 공연으로 감일동 관내 청소년들로 구성된 『국가대표 아이태권도팀』의 마샬아츠와 『커즈아이/리센트』팀의 K-POP 댄스가 펼쳐진다. 본공연은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우승 전적이 있는 세계적인 브레이킹의 전설 갬블러크루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또한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코믹 서커스 퍼포먼스팀 『재주상단』의 공연과 댄스컬 팀 『NOVA』의 다이나믹한 뮤지컬 공연이 선보이게 된다.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팀은 롤린, 운전만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K-POP 걸그룹 『브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주민자치회 위원 24명과 함께 순창 고추장 민속마을을 방문하여 '고추장 만들기' 선진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주민자치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특색사업인 고추장 만들기를 배우고, 주민 참여를 유도하는 방안을 공유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고추장 만드는 법을 배워 직접 고추장을 만들어보고 순창 고추장의 맛을 느끼며 전통 장 담그기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었다. 하남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 임강종 회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고추장 만드는 과정뿐만 아니라, 지역 자원을 활용하고 주민 참여를 이끌어내는 다양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 만들기 사업이 주민자치회의 대표사업으로 이어져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은수 신장2동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주민자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자치활성화사업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장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벤치마킹에서 배운 노하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 4월 15일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캐릭터와 이용수기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용수기 공모전』은 3월 7일까지 진행되며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복지관과 추억이 담긴 사연과 사진, 영상, 그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한 사연 중 50명(기억상)에게 커피쿠폰을 제공하고 5명(추억상)을 선정하여 상품권(5만원)을 시상 후 복지관 행사 및 소식지 등 출간물에 활용될 예정이다. 『캐릭터 공모전』은 3월 14일까지 진행되며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을 상징할 수 있도록 핵심키워드(하남시 최초 복지관, 복지, 잇다, 실천, 활동, 소통, 공감, 사랑, 친절)를 활용하여 1인 1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대상 1명(50만원 상품권), 최우수상 1명(20만원 상품권), 장려상 3명(10만원 상품권)을 선정해 시상하며 입상작은 향후 다양한 홍보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확인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김혜성 관장은 “하남시와 함께 성장한 복지관의 이미지를 캐릭터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하남문화재단은 2025년 꿈의 무용단 하남'쁨땐'의 단원을 오는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 꿈의 무용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하남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무용 교육 지원사업으로 하남은 올해로 3년 차 운영한다. 2023년부터 운영한 꿈의 무용단 하남은 ‘뮤직 인 더 하남’, ‘Stage 하남’ 등 지역 연계 축제 무대와 함께 매주 1회 정기교육을 무상으로 지원 중이며, 올해는 새로운 장르(실용무용, 현대무용, 힙합 등)와 함께 다양한 경험과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의 춤에 관심 있는 청소년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사회·문화적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교육 시작은 3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13시까지 진행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운동 프로그램을 이달 3월 1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 업 코어 운동교실”은 우리 몸의 대들보 역할을 하는 코어 근육을 단련시키는 운동으로 3월 18일부터 6월 12일까지 12주간 운영한다.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매주 화·목 9시 30분 ~ 10시 20분까지 전문 강사와 함께 실시간으로 운동을 진행한다. 운동 영상은 30일 동안 재방송으로 자유롭게 운동이 가능하며, 열심히 참여한 대상자에게는 건강용품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스마트폰을 소지한 하남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네이버밴드 앱을 설치하고 “하남시보건소 운동교실” 검색 후 가입하면 된다. 하남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집에서 편하게 운동을 따라하며 일상에 활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진행된 ‘2025 겨울방학 로봇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하남시 최초로 개최된 로봇캠프로, 한국창의과학재단의 디지털새싹교육과 연계하여 운영됐으며, 예비 중학생부터 예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하남시 청소년들에게 로봇 기술과 코딩 교육을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로봇캠프는 모집 시작과 동시에 7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며 높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됐다. 이는 하남시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학습 의지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종 선발된 50명의 청소년이 참가했으며,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뉘어 각각 25명의 학생들이 교육을 받았다. 캠프에서는 로봇팔 키트를 활용해 블록코딩과 파이썬을 배우며, 로봇팔을 직접 조립하고 제어하는 실습이 진행됐다. 또한,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개념을 익히고, 이를 활용해 로봇팔 조종 앱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도 수행했다. 청소년들은 복잡한 코딩 언어 대신 아두이노와 블록코딩을 활용해 쉽게 프로그래밍을 익힐 수 있었으며, 직접 만들고 조작하는 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이 지역사회 장애인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후원금 일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은 서울시 송파구 법원로 114 엠스테이트에 위치해 있으며, 스마트한 콘텐츠와 플랫폼을 통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업교육 위탁서비스업체로 온라인을 통해 법정의무교육, 직무능력향상교육 등 평생교육 시설운영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 공급하는 교육기업이다. 지난해 ㈜한국이러닝교육원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 교육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성탄을 맞아 ‘나누美산타축제’를 위하여 일천만원을 기부했다. 올해도 기부릴레이를 이어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이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하여 일천만원 후원을 통하여 나눔문화확산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실천했다.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 김영칠 대표는 “지역사회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곳에 쓰이길 바라며 더 많은 분들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문화확산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장애인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의 개념과 가치를 알리고, 봉사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2025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중 운영, 5,000여 명 대상 교육 진행 이번 기초교육은 2025년 2월부터 총 50회에 걸쳐 약 5,0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신청 학교와 협력하여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자원봉사 개념부터 실무 활용까지, 체계적인 교육 제공 이번 교육은 학급 단위 또는 학년별 단체 강의로 진행되며, 자원봉사의 개념과 필요성, 1365 자원봉사 포털시스템 활용법 등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활용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기초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참여율을 높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4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하남시 통장단협의회와 지역복지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점복 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복지 수준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사회로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하남시 통장단협의회 유유근 회장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살피는데 있어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협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답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두 협의회는 상호협력하여 지역주민들과의 밀접한 관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복지 요구를 해소하기 위해 각자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다양한 복지사업을 함께 함으로써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사회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으며, 2021년부터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데이터 행정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정책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실태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데이터 분석·활용, 데이터 공유,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우수·보통·미흡 등급이 부여됐다. 하남시는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는 등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행정 문화를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하남시의 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과학적인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는 2월 28일 오후 5시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하남시장, 자문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을 주제로‘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하남시협의회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탈북민 초청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여인철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통일․대북정책 및 남북관계 현안에 대한 자문위원의 이해 제고를 통해 통일의견 제안 활성화를 도모”하자고 강조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안보환경과 북한 관계에 있어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평화통일의 가치와 의미가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자문위원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시에서도 시민들이 통일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안보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 통일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월 28일 하남예일교회 유초등부 어린이들이 하남시에 손수 모금한 성금 847,360원을 기부하며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현숙 복지정책과 과장을 비롯하여 전유미 전도사와 하남예일교회 유초등부 어린이 2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하남예일교회의 전유미 전도사는“하남시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초등부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함께 알려주고 도움의 손길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현숙 복지정책과장은 “하남시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기부해주신 하남예일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된 귀한 성금은 취약계층 어린이 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성금 847,360원은 하남 사랑愛 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취약계층 어린이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하남문화재단은 2025 전시공간 지원사업 ‘틈, 가능성의 자리展’을 개최한다. 본 사업은 전시장 유휴 기간을 활용하여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작가들의 전시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비어있는 공간, 관계 속의 틈, 공백에서 피어나는 예술 조명을 주제로 하며, 시각예술 전 분야에서 활동하는 하남시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젊은 작가들의 창의적인 시각 언어와 예술적 해석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 번째 전시(3.1.~3.14)는 한소희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영웅신화에 담긴 다양한 의의와 서사구조를 파악하고, 그 이면에 잠재된 욕망을 마주하는 과정을 통해 자아의 잇새를 탐구한다. 두 번째 전시(3.18~3.30)는 김유정, 김수수, 허창범, 신진아, 배솔, 이남경, 신다인 7인의 작가가 참여한다. 광활한 우주 속 저마다 빛나는 별처럼, 독창적인 시각 언어를 탐구해온 작가들이 모여 다양한 예술적 해석을 선보인다. 세 번째 전시(6.17~6.29)에서는 방인균, 현태환 두 작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