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자에 대한 관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인센티브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최근'인천광역시 계양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을 통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대상에 자원봉사자를 추가해 1일 3시간 이내 10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감면 대상은 자원봉사 누적 활동시간이 500시간 이상인 봉사자이며, 주차요금 감면증을 부착한 차량에 한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감면을 원하는 대상자는 운전면허증과 차량등록증을 지참 후 계양구자원봉사센터에 방문해 주차요금 감면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계양구 소재 공영주차장 55곳에서 감면 혜택이 적용되며, 감면 기간은 주차요금 감면증 스티커를 발급받은 날로부터 2년간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 분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윤환 구청장은 12일 계양구 오조산근린공원 어린이 놀이시설(물놀이장) 조성을 위해 부평구 후정공원 등 인근 지역 공원 시설 현장을 방문했다. 계양구는 인천시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올해 7월 준공을 목표로 용종동 오조산근린공원 내에 계양구 최초 어린이 놀이시설(물놀이장)을 조성할 계획이며, 지난해 11월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을 위한 구민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타 지역 물놀이 시설의 운영 사례와 문제점 등을 확인하기 위해 부평구와 서구 지역을 방문했으며, 관계 부서와 함께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에 제대로 된 시설을 갖춘 물놀이장이 없어 해마다 여름이면 부모님들이 자녀를 데리고 타 지역을 찾아 멀리 가야 하는 불편함이 컸다. 이제는 계양구민이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고 즐겁게 휴식할 수 있는 쉼터 조성이 꼭 필요하다.”라며 “아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환경 조성과 운영 관리를 위해 세심하게 검토하고 살펴주기 바란다.”라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새해를 맞아 지난 11일 관내 문화·체육시설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윤환 구청장의 이번 방문은 현장에서 직접 주민과 직원들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계양산성박물관, 계산고양골체육관과 박촌체육문화센터를 찾아 기관의 실무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설을 순회하며 주요 현안을 청취하는 등 의견을 나눴다. 또한 직접 이용자들을 만나 현장을 살피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윤환 구청장은 “구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라며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시설 관람과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기를 바라며, 또한 박물관은 역사를 배우는 살아있는 교육 장소이기에 박물관 활성화에 더욱 힘써 달라.”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새해를 맞아 지난 10일 관내 구립도서관과 국제어학관 등 교육 시설을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구정에 반영하는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동양도서관을 시작으로 국제어학관, 작전도서관, 서운도서관, 별똥별어린이도서관 등을 방문해 기관 운영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한 직원들의 근무환경과 주민들의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를 꼼꼼히 살폈다. 윤환 구청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최일선에서 지역주민에게 교육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인 만큼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구민들이 찾아오고 싶은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2024년 새해를 맞아 1월 4일, 5일 이틀간 34개 부서를 비롯해 시설관리공단,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을 대상으로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4년도 주요 추진사업과 핵심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구정 운영 방향을 바탕으로 한 현안업무의 개선사항을 제시하고자 실시했다. 올해 주요 사업은 ▲계양문화광장 조성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계양산업단지 조성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계양 관광 인프라 지속 확충과 활성화 추진 ▲계양산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계양종합누리센터 건립 ▲‘둑실동 주진입도로 개설’ 등 도로개설사업(11개소) ▲서부간선수로 친수공간 조성(2단계) ▲계양 온더맵(ON THE MAP) 서비스 ▲‘계양구청 남측 계산택지 제2공영주차장 확충’ 등 공영주차장 조성(4개소) 등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2024년은 민선 8기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라며 “계양의 미래를 위한 새롭고 꼭 필요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구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역할을 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새해를 맞아 지난 2일부터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2일 윤환 구청장은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 신년 인사회에 참여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덕담을 나누며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했다. 윤환 구청장은 경로당 등 어르신 복지시설의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꼼꼼히 살피며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 김대기 회장, 부지회장들과의 간담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노인복지관를 방문해서는 어르신들과 함께 탁구도 하며 어르신 여가활동 지원 현황을 살폈다.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 김대기 회장은 “지난해 경로당의 노후 생활집기를 세심하게 파악해서 교체해 주고 식탁도 지원해 줘서 불편하지 않게 식사할 수 있게 됐다. 경로당 회원들의 생활에 큰 도움이 되어 매우 고맙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의견을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어서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적극 발굴해, 어르신이 행복한 계양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계양구 경영자협의회의 주관으로 2024 갑진년 신년 인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보훈단체·사회단체장, 함장영 경영자협의회장과 회원, 구청 간부 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계양구와 경영자협의회, 주요 사회단체 등이 계양의 미래 비전과 새해 희망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윤환 구청장은 “새해 계양구의 나침반이 될 사자성어는 ‘비도진세(備跳進世)’이다. 이는 도약할 준비를 하고 세상으로 힘차게 나아간다는 의미로, 지금까지 이루어낸 성과물을 바탕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계양구가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023년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업무’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행정안전부는 전국 226개 광역‧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 제도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10개 기관을 선정했다. 계양구는 해당 분야에서 습득주민등록증 발송 절차 개선사항을 제안해 전국적인 예산 절감에 기여, 기관장의 높은 관심도를 통해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률 우수(인천시 군·구 중 1위)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주민등록‧인감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추진,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활성화 등에서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최적의 대민행정 서비스를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윤환 구청장이 새해를 맞아 지난 2일부터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2일 윤환 구청장은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 신년 인사회에 참여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덕담을 나누며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했다. 윤환 구청장은 경로당 등 어르신 복지시설의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꼼꼼히 살피며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 김대기 회장, 부지회장들과의 간담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노인복지관를 방문해서는 어르신들과 함께 탁구도 하며 어르신 여가활동 지원 현황을 살폈다.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 김대기 회장은 “지난해 경로당의 노후 생활집기를 세심하게 파악해서 교체해 주고 식탁도 지원해 줘서 불편하지 않게 식사할 수 있게 됐다. 경로당 회원들의 생활에 큰 도움이 되어 매우 고맙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의견을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어서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적극 발굴해, 어르신이 행복한 계양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윤환 구청장이 3일 계양구 선주지동 주진입도로(중3-327호선) 개설공사 완료 현장을 방문해 도로 개통을 위한 마지막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선주지동 주진입도로(중3-327호선) 개설공사는 기존 3미터의 농로를 총연장 319미터, 폭 12미터의 2차선 도로(보도 신설)로 개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4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해 7월 착공한 이후 최근 공사가 마무리됐다. 당초 도로개설 이전에는 차량 교행이 안 되는 것은 물론 화재 발생 시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지역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계양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으며, 도로개설을 통해 장기지구(장제로 방면)와 선주지마을을 연결하고, 향후 검단~드림로간 광역도로 이용 시 본 도로를 통해 서울, 김포 방면의 접근성이 용이해지는 등 주변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의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이날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결실을 맺게 돼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현장을 면밀히 확인해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일 구청 대강당에서 직원 3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개최하며 갑진년 새해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시무식은 공무원헌장과 행동강령 낭독, 신년사, 구립예술단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윤환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룬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계양의 더 큰 변화와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에는 구민 모두가 계양의 주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1,000여 명의 모든 공직자는 사명감과 소명 의식을 갖고 구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하며 시무식 종료 후 참석자 전원과 신년 인사를 나누었다. 계양구는 2024년 사자성어를 ‘도약할 준비를 하고, 세상으로 힘차게 나아가자’라는 의미의 ‘비도진세(備跳進世)’로 정했으며, 이는 도약과 혁신의 자세로 나아가자는 구정 의지를 담고 있다. 한편, 계양구는 올해 역점 추진 방향을 ▲지속가능 발전도시를 위한 미래지향적 도시기반 구축,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 구현, ▲스포츠·레저 인프라 구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랑하는 계양구민 여러분! 구민의 염원과 소망을 담은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과 행운을 상징하는 푸른 용처럼 더 높이 비상하고 행운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구는 새로운 계양시대를 위한 혁신적인 변화와 도전으로 불가능해 보이던 일들이 이제,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한 해였습니다. 특히, 신도시 중 유일하게 철도 계획이 없던 계양테크노밸리는, 이제 박촌역까지 이어지는 철도연장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되고 있고, 그동안 물길만 내어주던 아라뱃길 계양구간은 새로운 관광명소로 비상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구청장으로서 구민들께 부여받은 막중한 책임감과 소명의식으로 계양발전을 위해 하루도 쉬지않고 해법을 모색해 왔습니다. 2024년도에도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룬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계양의 더 큰 변화와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계양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많은 동참과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리며, 새해, 우리구가 역점적으로 추진할 구정운영 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미래지향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28일 계양구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계양구와 한국폴리텍Ⅱ대학 산학협력단, 경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인천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의 4개 기관이 참여해 ‘2024년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추진과 관련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식은 윤환 계양구청장, 박귀열 한국폴리텍Ⅱ대학 산학협력단장, 박용희 경인여자대학교 산학협력처장, 조민정 인천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4년 상생일자리 지원사업’은 기존 시-군·구 상생협력 특화일자리 사업과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이 일원화되어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역여건과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지자체가 직접 제안하거나 또는 지자체와 비영리법인 및 단체가 협업하여 제안한 사업을 인천시에서 선정해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계양구는 2024년에 ▲서운산단 근로자의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서운일반산업단지 통근버스 운영사업’, ▲현장 맞춤형 제조업 기술인재를 양성을 위한 ‘스마트제조 ICT 기술인재 양성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기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로 교부세 3천만 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을 분석․진단해 계양구를 비롯해 총 26개(최우수 14, 우수 12)의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징수율 등의 정량평가(80점)와 자구 노력도 등 정성평가(20점) 점수를 합산해 최우수와 우수 단체를 선정했으며, 계양구는 2022년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구는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와 체납관리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지방세입 확충을 위한 부동산과 예금 압류,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 조치, 다양한 체납 유형에 적합한 맞춤형 징수 전략으로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방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지방재정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앞으로도 지방세외수입 운영 관리를 효율화하고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산시장 고객지원센터가 고객과 상인을 위한 새로운 편의시설로 탈바꿈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계산시장 고객지원센터에 사업비 8억 2천만 원을 투입해 기존 노후화된 건물을 커뮤니티실, 배송센터, 사무실, 교육장, 공유 주방 등으로 리모델링하는 공사를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히, 1층 커뮤니티실은 상인들에게는 소통과 교류의 공간으로, 고객들에게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로 조성했으며, 2층 상인회 사무실과 교육장은 상인회의 업무공간과 상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개설해 교육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산시장 고객지원센터 리모델링을 통해 상인과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돼 계산시장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1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 민선8기 공약사항 및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구청장이 공약한 인프라구축, 경제활성화, 역사문화교육, 안전환경, 복지소통 5개 분야의 57개 사업과, 2023년도 주요사업 41개의 그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임기 내 사업완료와 정상추진을 위한 향후 계획을 논의하고자 실시했다. 민선8기 공약사업은 어린이 도서관 건립 및 확충, 공무원 조직 효율화 도모 2개 사업이 완료됐으며, 경인아라뱃길 융복합 수변관광지 조성, 주말 차 없는 거리 지정 문화행사 추진 등 9개 사업이 이행 후 계속추진 중이다. 또한, 계양산업단지 조성, 계양테크노밸리 지속추진, 계양구청 남측 제2공영주차장 확장 등 46개 사업이 정상추진 중이다. 2023년도 주요사업은 13개 부서 41개 사업으로, 10개 사업이 완료, 16개 사업이 정상 추진 중이며, 15개 사업은 추진 준비 중이다. 윤환 구청장은 “공약사항과 및 주요사업은 계양구민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구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변화를 이끌어내 이행률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2일 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조직문화 소통 콘서트’를 개최했다. 조직문화 소통 콘서트는 공직사회 내 세대 간의 이해를 높이고, 직원들과 구청장의 공감·소통의 시간을 통해 유연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우.만.당(우리 지금 만나, 당장 만나)’라는 부제로, 그간의 형식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대화하는 토크 콘서트 형태로 진행됐다. 구청장과 직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7급 이하의 ‘주니어’와 6급 이상의 ‘시니어’로 구성원을 나누어 진행됐으며 ▲주니어가 삶을 즐기는 방법, ▲시니어가 생각하는 일 잘하는 방법 등의 주제로 상호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윤환 구청장은 “직원들과의 소통은 늘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며 “여러 직급의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오늘 직원들이 제안한 의견도 반영 가능한 부분은 검토 후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21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가 ‘사랑행복 김장담그기’ 행사를 통해 김장김치(10kg) 200상자(환가액 1,240만 원 상당)를 계양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매년 이웃 돕기 성품 기탁, 연탄배달 봉사활동,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환경 개선과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지문철 회장은 “추워진 날씨만큼이나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을 이웃을 생각하며 김장 나눔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오는 1월 말까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 2024나눔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9일 계양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민·관·경이 협력해 아동과 여성 보호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폭력 근절을 위한 예방 활동을 수행한다. 또한 관련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폭력 피해자 지원 서비스를 확충하는 등 지역안전망 구축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활동 실적 보고와 2024년 추진사업에 관한 의견 수렴이 다뤄졌으며,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2023년 여성·아동 안전, 보호를 위해 ▲모두가 안전한 안심 귀갓길 조성 사업(박촌동) ▲여성 안전 네트워크 운영 ▲여성 안심 무인 택배함 서비스 ▲여성·아동 안심 지킴이 집 운영 ▲각종 캠페인(폭력 예방, 불법 촬영 근절) 등을 추진했다. 계양구 장병현 부구청장은 “계양구 여성친화도시 지정과 더불어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활성화로 기관 간 정보 공유와 업무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023년 주소정보 업무 유공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2,200만 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소 정보시설 관리와 확충, 홍보, 건물 주소 효율화, 도로명주소 기능 강화 등 총 10개의 다양한 분야에 걸친 종합평가를 통해 주소정책 업무추진 성과를 평가했다. 계양구는 매년 주소 정보시설 일제 조사와 철저한 유지보수를 통해 정확한 주소 안내 서비스망을 조성하고 주민의 위치 찾기 편의성을 높여왔다. 특히, 범죄예방환경설계 기법인 셉테드를 기반으로 보행자용 조명형 주소정보시설을 설치하고, 건물 등이 없는 산악지대 등에서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구조요청을 할 수 있도록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하는 등 위치정보 사각지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구는 내년에도 주소 정보시설 일제 조사를 통해 노후 건물번호판·도로명판 정비, 생활과 밀접한 사물 주소 부여 확대, 안전 사각지대에 조명형 도로명판 설치 등 주소 사용 불편 해소를 위해